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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다. (4)

2009.08.03 23:49

文學 조회 수:4334

  무언가 특별한 환경임에는 틀림이 없다.

  유무선 공유기로 바꾸고 몇 일째 일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 특히 무선 아답터의 설정이 무척 어려웠으므로 오늘은 지오 홈페이지에 그 내용을 Q/A 난에 적어 놓았더니 전화가 왔었다.

  "무선으로 볼 수 없다는 게 이해가 되지 않네요?"

  "Q/A 란에 적어 놓은 그대로 입니다. 이상하게 랜 포트로 연결된 192.168.10.2 포트번호를 서버로 설정해 놓았는데 무선으로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다른 싸이트는 모두 들어가지는데 자체 서버로는 연결이 되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나는 자세히 그 내용을 설명하고 다시 한번 설명을 해 주는데로 설치를 해 보았지만 여전히 똑같았다.

 

  X7이라는 아답터는 읽지를 못하고(사실 고장난 것 같다.)

  WLB5254USB 아답터는 같은 기종의 드라이버를 다운 받아 설치를 한 뒤에도 똑같이 홈페이지를 인식하지 못했던 것이다.

 

  나는 공유기 때문에 몇 일씩 작업에 지장을 초해하며 시간을 낭비하는 것에 분통이 터졌다. 아무래도 '유무선 공유기'를 포기해야만 할 듯 싶었다. 

  사실 유무선 공유기를 사용하여 노트북 컴퓨터에서 편리하게 인터넷을 하려고 구입했는데 공유기 자체에서 구성하는 홈페이지를 읽을 수 없다는 중대한 결함에 대하여 해결할 수 없다는 판단이 들어서였다. 또한 새 것으로 구입한 공유기의 아답터가 고장이 났다는 판단이 들었는데 그 이유는 아무리 해 보아도 전혀 픽셀이 뜨지 않는데 있었다. 또한 아답터를 꽂으면 인식하지도 않았다. 그런 걸 보면 괜히 무선이라고 해서 좋아 할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Noname1425.jpg 

 

생각)

  공유기 때문에 양곡의 Y. I 이라는 곳에서 A/S 하기 위해 갖고 내려온 기계를 오늘도 마무리를 짓지 못했으니...

  '아이구 두(머리)야! 하루 이틀이면 될지 알았엇는데 4일째나 붙들고 있었으니 다른 일은 어쩔꺼나... '

  그렇게 생각하니 내 자신이 한심한 기분이 든다. 8월 4일까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수리를 끝내고 기계를 실고 5일 새벽에는 출발하여야만 했다. 예상과는 다르게 자꾸만 계획이 어긋나게 된 것은 순전히 공유기 때문이었던 것이다. 그것 때문에 일의 진도가 느렸고 마음이 심난하여 잔업도 하지 못하고 열결이 되지 않는 무선 아답터를 붙들고 계속 시간을 낭비하고 있었던 것이다. 원인은 센스 P10 노트북을 옥션에서 20만원에 구입하게 되었고 함께 주겠다던 지오 공유기 때문이었다. 사실 내가 구입한 X7 무선 아답터와는 종류가 다른 것이라는 점과 드라이버가 또한 달르다는 사실조차 몰랐었다. 나중에 지오 홈페이지에 글을 남기었고 공유기 A/S 담당자에게 전화상으로 듣고 알게 되었지만...

  그렇지만 알기 전이나 알게 된 뒤나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공유기 아답터는 여전히 홈페이지의 내용을 읽지 못하였다. 정확하게 WLB5254USB  무선 아답터 드라이브를 다운받아서 설치한 뒤에 인터넷을 연결해 보았지만 똑같았던 것이다. 또한 X7 이라는 무선 아답터는 전혀 인식하지 못하 것이고 달아진게 없었다. 

  '아, 이런 낭패가 다 있는가! 지금까지 3일동안 시간만 낭비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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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