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문인회 밴드에 올린 글과 편집 내용 (2)
2018.08.15 07:19
옥천 문인회 밴드에서... https://band.us/band/59529511
|
댓글 2 동탄 님,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는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컴퓨터를 켜고 글을 씁니다. 이 무더운 날씨에 그나마 새벽에는 싸늘한 기운이 감돕니다. 밤에는 10시까지 아내와 함께 기계제작이라는 본업에 시달리고 있고, 점심 식사 후에 1~2시간 가량 오수(낮잠)을 잡니다. |
습관이 되어 새벽 6시만 되면 눈이 떠집니다. 겨울철에는 일찍 일어나는 게 추워서 싫겠지만 여름철의 무더운 날씨를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새벽에 선선한 기운을 이용하는 게 유리한 듯 싶네요.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102 | 0 |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885 | 0 |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805 | 0 |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2937 | 0 |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2999 | 0 |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412 | 0 |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878 | 0 |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563 | 0 |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207 | 0 |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0987 | 0 |
| 3290 | 잦은 출장으로 인한 문제점 2017.11.10 | 文學 | 2017.11.14 | 87 | 0 |
| 3289 | 눈이 흩뿌리 듯 내리는 중에... 207.12. 11. 월 | 文學 | 2017.12.15 | 87 | 0 |
| 3288 |
연말의 부담 (2)
 | 文學 | 2017.12.29 | 87 | 0 |
| 3287 | 대구 출장 (107) 2018.2.27.화 | 文學 | 2018.03.03 | 87 | 0 |
| 3286 | 의정부 출장 2018.5.14 19:23 | 文學 | 2018.05.16 | 87 | 0 |
| 3285 | 환경적인 안정이 중요한 이유 | 文學 | 2018.12.18 | 87 | 0 |
| 3284 | 경산 출장 (106) | 文學 | 2019.01.23 | 87 | 0 |
| 3283 | 기계의 마무리 작업 (3) [1] | 文學 | 2019.01.28 | 87 | 0 |
| 3282 | 어제 월요일의 하루 [2] | 文學 | 2019.03.12 | 87 | 0 |
| 3281 | 창고 건물 이전 등록을 끝냈다. (2) | 文學 | 2019.03.20 | 87 | 0 |
| 3280 | 희망의 메시지 | 文學 | 2019.05.03 | 87 | 0 |
| 3279 |
이틀간 겹친 출장
 | 文學 | 2019.05.09 | 87 | 0 |
| 3278 |
삶의 지표
| 文學 | 2019.05.29 | 87 | 0 |
| 3277 |
건강한 삶이 뜻한 건 내일에 대한 보장이다.
| 文學 | 2019.07.01 | 87 | 0 |
| 3276 |
비가 오는 목요일
| 文學 | 2019.08.22 | 87 | 0 |
| 3275 |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2)
| 文學 | 2019.10.17 | 87 | 0 |
| 3274 |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5) | 文學 | 2019.10.20 | 87 | 0 |
| 3273 | 딸과 아들의 결혼을 앞 둔 부모의 심정 2020.01.05 | 文學 | 2002.01.02 | 87 | 0 |
| 3272 | NC 카팅기계 전체 도면 [2] | 文學 | 2020.05.20 | 87 | 0 |
| 3271 |
시험을 보고 난 뒤
| 文學 | 2020.07.07 | 87 | 0 |
| 3270 | 2020년 8월 23일 일요일 | 文學 | 2021.01.13 | 87 | 0 |
| 3269 | 시련 2020.09.03 | 文學 | 2021.01.13 | 87 | 0 |
| 3268 | 빠르게 돌아가는 현실 2020.10.24 | 文學 | 2021.01.16 | 87 | 0 |
| 3267 | 수면과 건강의 상관 관계 2020.11.30 | 文學 | 2021.01.18 | 87 | 0 |
| 3266 | 탁구장을 찾는 올 해의 분위기 (2) | 文學 | 2021.01.29 | 87 | 0 |
| 3265 | 여백 (5) | 文學 | 2021.03.25 | 87 | 0 |
| 3264 | 삶의 뒤안 길을 유추하여 미래의 모습을 바라본다. (2) | 文學 | 2021.04.18 | 87 | 0 |
| 3263 | 날씨의 변화 | 文學 | 2021.06.01 | 87 | 0 |
| 3262 | 일산 출장 2021.06.22 15;39 | 文學 | 2021.06.23 | 87 | 0 |
| 3261 | 전형적인 가을 날씨 (3) *** | 文學 | 2021.09.10 | 87 | 0 |
| 3260 | 백내장 수술을 받은 아내의 통원치료 | 文學 | 2022.02.04 | 87 | 0 |
| 3259 | 시간과 공간을 활용하는 문제 (3) *** | 文學 | 2022.03.24 | 87 | 0 |
| 3258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9) *** | 文學 | 2022.05.09 | 87 | 0 |
| 3257 | 중고 휴대폰 구매 *** 20220809 | 文學 | 2022.09.20 | 87 | 0 |
| 3256 | 집을 떠나면 개고생이다. (6) | 文學 | 2022.11.20 | 87 | 0 |
| 3255 | 작업 방법 (21) | 文學 | 2022.12.11 | 87 | 0 |
| 3254 | 작업 방법 (47) 신년 계획 (4) 도리. 고해. 순환. 고행. [2] | 文學 | 2023.01.03 | 87 | 0 |
| 3253 |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 | 文學 | 2023.05.10 | 87 | 0 |
| 3252 |
서울 출장 (150)
| 文學 | 2015.03.07 | 88 | 0 |
| 3251 | 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 文學 | 2017.03.02 | 88 | 0 |
| 3250 | 사업적인 수단 (2017.01.27 12:42) | 文學 | 2017.02.01 | 88 | 0 |
| 3249 |
새로운 사람들 2017.04.17
| 文學 | 2017.05.08 | 88 | 0 |
| 3248 | 부산출장 이후 3일째였다. | 文學 | 2017.09.06 | 88 | 0 |
| 3247 | 대구 출장 (105) | 文學 | 2018.02.24 | 88 | 0 |
| 3246 |
두 곳의 출장을 다녀오면서...
| 文學 | 2018.07.11 | 88 | 0 |
| 3245 | 다시 시작된 편집 작업... | 文學 | 2018.12.27 | 88 | 0 |
| 3244 | 탁구 실력의 차이 | 文學 | 2019.01.11 | 88 | 0 |
| 3243 | 새벽 5시에 깬 뒤... | 文學 | 2019.04.19 | 88 | 0 |
| 3242 |
사람은 환경적인 지배를 받는다.
[1] | 文學 | 2019.04.30 | 88 | 0 |
| 3241 | 뒤 숭숭한 잠 자리에서의 상념에 대하여... | 文學 | 2019.07.14 | 88 | 0 |
이 어지럼증은 뇌졸증의 전조증상이라고 확신합니다. 그 뒤 처음보다는 약했지만 계속하여 반복되었고 가을철에 다시 한번 비슷한 증상으로 다시 응급실에 실려 가게 되었습니다.
그 기억은 항상 뇌리에 남게 되었고 뇌속을 벌레가 파먹는 느낌, 아니면 바늘로 찌르는 느낌이 몇 년간 이어졌습니다.
그런 증상이 시작되면 객사를 할 것이라는 중압감에 시달렸었지요. 지금은 탁구 동호회에 나가게 되었고 폴리코샤놀을 먹으면서 괜찮아 졌습니다. 고혈압 약도 끊었고요.
앞에 쓴 모친의 장례식은 제가 살아 생전에 못다한 효로 인하여 안타깝게 뇌경색을 당한 모친에 대한 저의 불효가 짙게 배어 있습니다. 좀 더 뇌졸증의 전조 증상을 알고 대처하지 않았던 저의 불찰이었지요. 그래서 이 글은 아무래도 제가 못다한 모친에 대한 불경을 의미합니다.
저는 전조 증상을 깨닫고 그 뒤 대처를 했지만 모친에게 일어난 전조 증상을 그냥 넘겨 버렸었기 때문입니다. 모친과 저는 24년 차이가 납니다.
아마도 모친이 불과 4년전에 뇌경색으로 쓰러져서 4시간 내에 병원에 가지 못한 게 불귀의 한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