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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시련 2020.09.03

2021.01.13 21:40

文學 조회 수:85

자고 일어나니 태풍 마이삭이 동해상으로 빠져나갔다고 하는데, 또 하나의 태풍 하이선이 다가오고 있다는 뉴스를 듣습니다. 도대체 올해는 자연재해가 얼마나 닥치려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이니까요. 그 많은 장마와 함께 비가 50일을 내렸었는데 그걸로 부족해서 이제는 태풍이 계속하여 밀어닥치고 있었으니까요. 어디서부터 잘못되었을까요.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모를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듯한 올 한 해의 자연재해는 코로나 사태 이후 장마에다 이제는 태풍까지 연속해서 밀어닥치고 있습니다.




1. 공장의 컴퓨터의 프로그램을 전부 지우고 새로 설치하였던 어제는 저녁에 탁구를 치러 가는 시간조차 까먹고 말았는데... 결국에는 하나 때문에 전체 내용을 포켓하고 다시 설치하는 사태까지 야기하고 말았으니...

하나 때문에 열 개를 잃고 마는 결과였다. 그렇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그 하나의 프로그램이 설치되지 않았는데 계속하여 오류가 나자, 극약처방으로 결정을 내리 것이었지만 전체 내용을 지우고 새로 설치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이 허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 하나의 프로그램은 오토케드였다.





2. 오토케드가 오류가 나서 새로 설치하려고 여러 번 시도해 보았는데 결국에는 에러가 나서 설치되지 않았으므로 고민을 하게 되었다. 새로운 노트북 컴퓨터를 구입할까? 하지만 새로 중고 노트북을 구입하자니 적잖히 돈이 든다. 그것도 4k 모니터와 연결되는 것으로 구입하여야만 한다는 조건을 달아서 매우 큰 부담을 갖을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컴퓨터를 싹 밀고 다시 설치하게 된다면 비용은 들지 않는다.

애따 모르겠다 새로 설치를 하자!

그래서 컴퓨터에 있는 중요한 내용은 백업을 한다. 1TB 외장형 하드 디스크에 저장을 시켰는데 그것도 무척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내용이 많아서다. 그리곤 과거에 사용했던 하드 디스크를 다시 노트북 컴퓨터에 꽂은다.

그리곤 원래 있던 내용을 다시 설치하는 것이었다.

일테면 초기화인 셈이다. 그렇게 하려니 몇 시간이 소요된다.

3. 어젯밤 태풍이 온 뒤에 사무실이 정전되어 서버 컴퓨터가 꺼진 상태였다. 먼저 출근한 아내에게서 전화가 왔다. 사무실 모두가 전원이 나갔다고...

서버 컴퓨터가 나간 상태에서는 홈페이지가 뜨지 않는다. ( http://www.munhag.com ) 는 그야말로 P10이라는 노트북 컴퓨터가 작동하지 않으면 연결되지 않았기 때문인데...

여러모로보나 이렇게 힘든 상황으로 가지가지 속을 썩이는 느낌을 배제할 수 없는 이유로 그만큼 올 한 해 시련이 닥치는 게 많은 듯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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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