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2월 첫 째 주 일요일인 어제는 하루 쉬게 됩니다. 오전 11시에는 자식들과 함께 식당에서 식사를 하였고 저녁 5시에는 이웃 집 S 부부와 함께 우리집에서 함께 저녁을 먹었습니다. 아내 생일 축하를 하기 위해서 함께 모인 것이지요. 그리고 오후 7시에 탁구장에 갔지요. 그것이 하루 종인 한 일이었습니다. 토요일 대구로 기계를 납품하러 갔었고 오후 5시에 탁구를 치러 간 게 화근이었던가요? 아니, 탁구를 치고 온 뒤 밤 10시에 야식을 먹은 것부터가 잘못 같았습니다. 일요일 꼼짝할 수 없었으니까요.


  

  1. 어제 7시에 탁구장에 갔을 때만 해도 컨디션이 엉만이었다. 

  일요일여서 하루 종일 집에만 있게 되였었다. 물론 컴퓨터 앞에 있긴 해도 집중이 되지 않아서 글이 잘 써지지 않았었다. 왠일인지 출근을 하던 평일에는 출근하지 전만해도 매우 잘 써지던 글이 정신이 집중할 수 없었다. 이례적이었다. 


  전 날 토요일에 자정이 넘어서 3시에 잤기 때문 같았다. 밤 열시에 탁구치고 돌아와서 음식을 먹었던 게 잘못 같았다. 소화가 되지 않으면서 아랫배가 거부룩해서 도무지 쉽게 꺼지지 않는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더부룩한 배를 안고 TV 삼매경에 빠졌다가 3시에 잤던 것이 문제 같았다. 거기다가 잡들지 못한 체 아내와 SEX 까지 한 것이 피로를 가중시킨 결과를 낳았던 것 같다.


  나이탓일까? 정자가 눈에 띄게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젊었을 때와 같은 몸을 유지하기도 힘든가. 한 번 SEX를 하고 난 뒤에는 피곤함이 며칠 씩 이른다. 그렇다고 SEX 에 대한 성욕을 풀지 않으면 안 되엇는데 그 가장 큰 이유는 다른 여성에게 한 눈을 팔 수도 있다는 위험을 안게 됨을 염려한다. 그것은 더 큰 불안감으로 몰고 갈 수 있었다. 성욕을 해결하지 못하면 남자로서의 동물적인 감각이 없어짐을 뜻했다. 남성호로몬이 생성되지 않을 수도 있었으므로 아내와 같은 동물적인 행동에 대하여 정류적으로 생리적인 감각을 풀어야만 한였다. 그래서 일주일을 무사히 넘길 수 있는 자재력이 생긴다는 건 얼마나 큰 의미를 주는가! 이런 생리적인 현상에 대하여 내가 일찌기 예언한 건 우리나라 인구가 줄 수 있는 여지를 준 것이 감금심 법무부 장관이 재정한 성매매 금지법을 풀어야 한다는 사실을 재차 강조하는 바이다. 현재의 시행 법인 그 악법이 계속 공표되어 있을 경우 우리나라는 인구 감소를 겪게 되고 나라의 존망까지 위험하는 지경에 빠질 수가 있다고 본다. 남자들이 성욕을 빼앗을 수 있는 건 그야말로 인구 감소 금지법으로 바뀌고 족쇠를 체운 것고 무엇이 다른가! 자연스럽게 성적인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돌파구를 차단 당한 체 어떻게 인구가 늘어 나길 바라겠느가!


  다시 어긋난 입장을 되돌려 놓고 바라 보자! 

  일요일은 어제는 아내 생일 기념일로 아이들이 식당을 예약했다고 해서 오전 11시에 집을 나섰다. 그리고 식당으로 가서 불고기 샤브샤브를 먹고 돌아 왔다. 잠이 부족한 상태다. 식당에 노트북 컴퓨터를 갖고 가서 잠깐씩 글을 썼지만 그걸로는 부족했다.


  생각은 끊임없이 일어났다 사라진다. 

  그 중에 가장 교훈적인 내용이 언듯 떠 오른다. (월요일 출근해야해서 이만 내 생명의 원천을 끊는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7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3510 자각에 대하여... (4) *** 文學 2021.03.10 82 0
3509 기계 제작 일에 모든 게 달라 지는 이유 (3) 文學 2021.06.26 82 0
3508 초보 농사꾼의 결심 文學 2021.07.17 82 0
3507 목재소에 수리를 나갔던 것이 일기란에서 없어졌다. (2) *** 文學 2021.08.24 82 0
3506 2차, 아트라스제네카 코로나 접종을 맞는다. (2) 文學 2021.08.26 82 0
» 탁구를 친 날 보다는 다음 날 컨디션이 더 좋은 이유 文學 2021.12.06 82 0
3504 분위기 쇄신을 위해서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를 2017년도로... 文學 2022.05.03 82 0
3503 김장을 하는 아내를 보면서... 文學 2022.11.12 82 0
3502 기계의 최종 작업 (2) 文學 2023.07.11 82 0
3501 부산 출장 (146) 文學 2015.02.11 83 0
3500 11월 29일에... 文學 2016.11.30 83 0
3499 오랫만에 탁구를 치러 가면서... 2016. 12. 21 文學 2016.12.22 83 0
3498 햇빛이 영롱한 아침 (2017.03.29) 文學 2017.04.02 83 0
3497 현풍에서 동고령까지... 2017. 07. 04 文學 2017.07.05 83 0
3496 2017년 1분기 부가세 신고 文學 2017.07.24 83 0
3495 안산 반월공단으로 출장 이후 (2) 文學 2017.08.08 83 0
3494 부산과 대구 이 틀간 출장 중에... (4) 文學 2017.09.03 83 0
3493 잠 안 오는 새벽에 일어나서... 2017.11.08 文學 2017.11.14 83 0
3492 습관의 무서움에 대하여... 文學 2017.12.07 83 0
3491 기계적인 부분 2017. 12. 12. 화 文學 2017.12.15 83 0
3490 일상적이지 않은 명절에는... 2018.02.15 文學 2018.02.16 83 0
3489 장모님 장례식 (3) secret 文學 2018.02.24 83 0
3488 아들이 대전의 모 기업체에 출근하는 날 (2) 4.24 文學 2018.04.25 83 0
3487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에 대한 문제점 文學 2018.09.23 83 0
3486 탁구를 치러 간 일요일 文學 2019.05.27 83 0
3485 새로 구입한 모니터 (3) file 文學 2019.08.27 83 0
3484 기억과 망각의 차이 文學 2019.12.13 83 0
3483 4월 말 일요일 文學 2020.04.27 83 0
3482 4월 세 째주 일요일 file 文學 2020.04.19 83 0
3481 일산 덕이동 출장 (2) 2020.08.21 文學 2021.01.13 83 0
3480 문제점의 파악과 대치방법 (2) 2020.10.23 文學 2021.01.16 83 0
3479 결혼식 풍속도 2020.10.30 文學 2021.01.16 83 0
3478 병이 든다는 것에 대한 분석 文學 2021.02.05 83 0
3477 2017년도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를 구입하다. (6) 文學 2021.03.01 83 0
3476 농사를 하여 어떤 보상을 받을 수 있는가! 농사가 주는 의미 文學 2021.03.31 83 0
3475 야간 작업 文學 2021.08.25 83 0
3474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에 탁구장에 간다. 文學 2021.09.13 83 0
3473 잠의 깊이에 대하여... [1] 文學 2021.10.09 83 0
3472 기계의 납기를 연기함에 있어서... 文學 2021.11.03 83 0
3471 대출금을 갚으라는 통보를 받고... 文學 2022.01.06 83 0
3470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14)*** 文學 2022.01.12 83 0
3469 체념과 융화 (3) 文學 2022.03.19 83 0
3468 탁구를 치게 되는 동호인과의 관계 文學 2022.06.12 83 0
3467 검은콩을 심으면서...(22) 文學 2022.07.03 83 0
3466 오늘 유방암 수술을 받은 아내 (3) 8/14 文學 2022.09.20 83 0
3465 변화의 시작 (11) 9/16 文學 2022.09.20 83 0
3464 맥북 프로 2014 15인치 & 배터리 구입 (2) 文學 2023.02.04 83 0
3463 망친 학과 시험 文學 2023.04.30 83 0
3462 일어나지 않아야 하는 일 文學 2016.11.05 84 0
3461 진천으로 출장을 나가면서... 文學 2016.11.28 84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