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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기존에 갖고 있는 고장난 부품을 꺼내었다.

두 개를 가지고 자세히 살펴보아서 이상이 없어보이는 한 대를 가지고 뚜껑을 벗겨 내고 서로 비교를 하면서 결합을 하자, 신기하게도 지금까지 이상이 발생하여 이틀 째 고생하던 상황이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 왔다.

그처럼 문제가 되던 부분이 일시에 해소된 것이다. 하지만 어제 갑자기 고장난 부분이 계속하여 말썽을 일으켰던 상태로 오전에는 가공을 하다가 다시 Y축이 먹통이 되었으므로 완전히 고쳐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므로 기판을 중고 제품에서 교환을 하였는데 옆에 세워져 있던 부분이었다.

<미쓰비씨 서보모터 드라이브>를 분해하게 되며 모두 3가지의 부품으로 나뉜다. 그런데 측면에 세워져 있는 부분. 즉, 포트를 끼우는 부분에서 오작동이 나고 있는 상황이었으므로 그것이 교체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해결을 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고 결국에는 재고로 갖고 있던 다른 중고 제품에서 분해를 하여 고장난 부분에 끼워 넣자, 신기하게도 오작동을 하지 않게 되었으므로 진작에 해결하지 못한 상태에서 계속하여 오작동을 하였으므로 문제를 일으켰던 부분이 해결되었으므로 오후에는 드라이버를 다시 기계와 연결하여 정상적인 작업을 가능하게 되었다.

2. 이것은 그나마 갖고 있던 재고품을 가지고 서로 부품 교환을 하였기 때문에 가능한 상황이었다. 그것마저 없었더라면 크게 곤란을 겪었을 것이다.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계속하여 차일피일 미루면서 내일, 모래... 계속하여 해결될 때까지 기계 고치는 작업에 온통 매달렸을 터였다. 이것은 그만큼 중고로 갖고 있던 다른 곳에서 뜯어서 교환을 하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절대로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았을 테니까. 시가난 낭비하지 않았을까 싶었다. 가령 오늘 중고 제품을 45만원을 주고 구입하였고 내일 화물로 도착하게 되면 찾아와서 다시 교환하여 상태를 점검할 것이다.

이것은 이런 골란을 겪지 않기 위해서 다시 재고품을 구입하지 않으면 안 되는 현실적인 문제로 볼 수 있었다. 그만큼 재고품이 중요했다. 고장을 일으킬 경우 출장을 나가게 될터였다. 그 때 정상적인 제고품을 갖고 있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출장을 나간 곳에서 그야말로 어쩔 수 없는 상태로 당황하고 있을 내 모습이 그려진다. 이 때문에 45만원의 비용을 들여서 오늘 중고 제품을 구입할 수 밖에 없었고 두 대의 고장난 재고품을 A/S 모내려고 한다.

이것도 나중에 이런 경우를 당하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제고품을 가지고 가서 기계를 고쳐야만 한다는 위기의식을 갖게 되어서였다. 어제와 오늘 당하였던 곤란을 뼈저리게 겪고 나서 그에 따른 대체품이 필요했고 그래서 재고품을 확보하기 위한 최선책을 강구하게 된 것인데...

이럴 경우 필요한 건 돈이었다. 재고품과 수리를 위해서 돈의 확보가 무엇보다 급선무였는데 이런 상황에서 그나마 모아 놓은 돈을 쓸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몰린 것이다.

3. 돈이 엉뚱하게 나가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무척 짜증을 나게 만든다.

기계의 고장으로 인하여 무엇보다 필요한 재고품의 구입이 절실하게 다가왔고 지금까지 그나마 조금씩 절약하여 겨우 모아 놓은 돈이 전혀 예상도 하지 않는 일에 빠져 나가게 되므로서 절망감을 느끼고 말았다.

내가 필요한 컴퓨터라던가 4k 모니터, 그 밖에 보아 두웠던 맥북프로 노트북은 이제 다시 물건너 가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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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