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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편집 작업 ***

2022.11.06 09:47

文學 조회 수:72

  49. 어제 토요일은 오전에 용인으로 출장을 갔다 왓고 오후에는 6시까지 낮잠을 잤었다. 금요일 <코로나 19> 제 5치 예방접종을 받고 그 휴유증으로 피곤함이 발생하였다는 게 그 원인 같았다.

  그리고 밤 1시 반까지 편집 작업을 하였다. 

  4K 42인치 모니터로 다섯 페이지를 두 줄로 놓고 한 눈에 바라 보면서 내용을 수정한다. 물론 일반 윈도우 컴퓨터가 아닌 맥용에서 작업하는 데 어제의 경우는 맥북프로 2017년 제품이다. 

  내가 갖고 있는 맥용 노트북컴퓨터 중 가장 높은 제품이다. 처음에는 <맥북프로 2010> 제품으로 작업했는데 <한컴오피스 2014> 맥용에서 속도가 느려서 사용하는데 불편함을 느낀 나머지 둘 째 날에는 <맥북프로 2014> 제품을 작업했었다. 그리곤 어제는 다시 <맥북프로 2017> 로 바꿔서 작업하여 보았던 것이다.

  이렇게 각각 다른 맥용 노트북 컴퓨터로 작업을 하였는데 화질에 있어서는 <맥북프로 2010>가 가장 나았지만 속도가 느려서 불편하여 사용할 수 없다는 판별을 내린다. 그래서 세 대의 맥용 노트북 컴퓨터만 사용하여야 할 듯 싶다. (맥북프로 2014 두대, 맥북프로 2017 한 대)

  50. 편집작업은 많은 내용을 한꺼번에 읽어 볼 수 있도록 모니터 화면을 조절하는 게 유리하다. 그래서 아래처럼 화면 하나에 10페이지 분량을 빼곡히 올려 놓고 수정 작업을 하는 데, 전체 내용을 들여다 보면서 구성요소를 가장 먼저 확인한다. 일부를 수정하는 데 아닌 전체의 짜임새와 연결 관계를 새로 내용을 넣고 빼면서 전체에 맞춰 나간다. 이 때. 기징 중요한 점은 문맥이다. 물이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내용과 사건을 전개하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되오록이면 많은 내용을 한 눈에 들여야 볼 수 있도록 해야만 했다. 지금까지 이렇게 많은 분량을 모아 놓고 작업을 하지 못했었는데 이번에 42인치 4K 모니터가 그걸 가능하게 하였다는 점은 매우 기뻤다.

  51. 이번에 작업하는 <코로나 19와 추석명절을 전후하여...>내용은 너무 방대한 자료로 인하여 모두 3권으로 나누워 출간할 예정이다. 그리고 제 1권 째를 나누워 편집작업을 하였다. 그러나, 내일부터는 다시 기계제작이라는 본업에 치중하여야 될 듯 싶다. 이대로 편집작업에 계속할 수 없는 이유는 물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직업적인 일을 해서 다시 돈을 벌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애초에 일주일 전 아내가 3차 항암치료를 받는 시기로 정했던 것도 그런 기회를 찾기 위해서지만 너무 기간이 짧아서 아쉬울 뿐이다. 하지만 방법을 찾았으니 앞으로 틈틈히 편집 작업을 계속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고 본다. 이번에 일주일의 맛보기는 여기서 끝낸다. 그 다음부터는 본격적으로 본론에 들어가기를 기대하면서 기다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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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