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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농사를 짓는 다는 것 (5)

2024.04.10 21:07

文學 조회 수:9

농사를 짓는다는 건 엄청난 인내를 요구합니다. 그것을 견뎌내기 위해서는 육체가 또한 견뎌내야만 하는 한계선에 이릅니다. 그러므로 최악으로 치닫는 순간 발악을 하듯이 몸에서 새로운 활력이 솟아 나지요. 그건 부처의 마음이기도 하듯이 그야말로 육신의 고통을 통감하고 또한 돈에 대한 욕심을 버려야만 가능한 숭고한 마음이지요. 군서(옥천군의 지명이름. 군서면) 산밭(산속의 밭)은 그래서 내게 고뇌를 쌓게 하는 부처의 자비와도 같이 비로소 모든 걸 인내하도록 고뇌를 줍니다. 육체적인 고통을 통하여 동반되는 커다란 깨닮음. 그건 대자연을 개간하여 밭으로 경작할 때 느끼는 살아 숨쉬는 만물의 근원을 깨닫는 도리와도 같습니다. 내 육체는 그 고뇌를 드대로 승화시키기 위한 도구일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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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