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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들깨를 심기 위한 계획

2019.06.23 22:48

文學 조회 수: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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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 쪽에 하얗게 보이는 장소가 산 밭. 지대가 높아서 물이 나올 것 같지 않았는데 물통을 설치하고 위에서 물을  내려오게 하여 받아 쓰게 되었다. 이렇게 함으로서 물을 언제든지 모아서 쓸 수 있으므로 얼마든지 농사를 지을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작년까지도 들깨를 심었다가 그야말로 말라 죽어서 하나도 건지지 못하였는데 올 해부터는 양상이 달라진 것이다. 이제는 심고 나서 물을 줄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무척 환경이 달라져 버린 것이다. 물을 저장했다가 줄 수 있게 됨으로서 비가 오지 않아도 말라 죽는 일은 없을 테니까.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다는 사실에 그만큼 위안을 받을 수 있다는 건 그야말로 예전처럼 눈뜬 장님처럼 가뭄에 농작물이 말라 죽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보장을 받은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


1. 내일부터 당분간은 새벽 5시에 집을 나서서 군서 산밭에 갈 것입니다. 들깨를 심기 위해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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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