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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변화.

2019.04.09 13:21

文學 조회 수:72

1. 그 동안 작업해 왔던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에 대한 믿음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였다.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주문이 전혀 들어오지 않게 된 것이 주된 이유였다.

  하지만 예전처럼 거래처를 찾아가서 사정하면서 주문을 받고 싶지는 않았다. 그렇게 해서 저가에 맡게 되면 일은 하게 되지만 내 시간을 할애할 수 없어서다. 그러다보니 무리하게 주문 받고 억지로 작업하는 구태의연한 자세를 이제는 벗어 버린 것처럼 보인다. 그로인해서더 곤란을 겪게 될 것이라는 사실은 불을 보듯 뻔했다.

  수입이 줄게 되는 가장 근본적인 부분이 다른 것으로 보충할 수 없어서다.


  여기서 해결책은 없을까? 지금으로서는 적당하게 타협할 수 없게 된 상황이다. 기존부터 해 오던 일이 너무도 어려움에 직면하여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든지 다른 방안을 찾을 필요가 있었다. 농사 짓는 것, 글을 쓰는 것으로 보충하려는 건 위험한 발상이었다.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뾰족한 대안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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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