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2018년 12월 5일 전주출장

2018.12.07 14:37

文學 조회 수:128

Untitled_116496.JPG


12월 2일 일요일에 기계를 실어서 3일 월요일 싣고갈 계획이었지만 밤 8시쯤 전화를 해서 완성되지 않아서 못 간다고 했었다. 그리고 월요일인 3일 저녁에 다시 전화를 했고 이번에는 비가 와서 하루 연기시켰다.


  마침내 12월 5일 기계를 싣고 출발을 하게 되었는데 마침 옆 집의 S.S.S 가 집에 있게 되어 함께 가게 된다. 그가 굴삭기 02를 갖고 있었는데 우여곡절 끝에 다시 마련하여 울산의 야산에서 나무를 끌어 내리는 <산판> 작업을 한 달을 체, 하지 않고 돌아온 이유는 집에서 세 명의 자녀들이 전화를 해서 당뇨 체크를 하는 걸 우려해서였다고 했다. 하지만 그의 거짓말을 믿을 수가 없었다. 사실이 그렇다고 해도 전혀 아닐 수도 있었다. 필요하다면 모든 걸 거짓말을 일관하여 왔었기 때문이다.

  가령 아이들이 걱정을 해서 오라고 했다고 집으로 돌아올 사람이던가?

  그냥 일이 떨어졌다고 하는 편이 나을테지만 자존심 때문에 그렇게 말하지 않는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0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8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05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3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99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1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7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6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0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87 0
5740 조선인 추모비 secret 文學 2022.04.10 0 0
5739 나이에 따른 남성의 성욕과 변화 secret 文學 2022.04.29 0 0
5738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4) secret 文學 2022.05.27 0 0
5737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5) secret 文學 2022.05.27 0 0
5736 군서 산밭 감자 밭에서... *** secret 文學 2022.05.29 0 0
5735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6) secret 文學 2022.05.29 0 0
5734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8) secret 文學 2022.05.30 0 0
5733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9) secret 文學 2022.06.03 0 0
5732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0) secret 文學 2022.06.03 0 0
5731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1) secret 文學 2022.06.04 0 0
5730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2) secret 文學 2022.06.05 0 0
5729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3) secret 文學 2022.06.06 0 0
5728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5) secret 文學 2022.06.07 0 0
5727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7) secret 文學 2022.06.09 0 0
5726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8) secret 文學 2022.06.10 0 0
5725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9) secret 文學 2022.06.11 0 0
5724 기계 제작 일이 본업인데... (5) secret 文學 2022.06.11 0 0
5723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2) secret 文學 2022.06.14 0 0
5722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3) secret 文學 2022.06.15 0 0
5721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4) *** secret 文學 2022.06.16 0 0
5720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6) secret 文學 2022.06.17 0 0
5719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8) secret 文學 2022.06.19 0 0
5718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52) secret 文學 2022.07.02 0 0
5717 나와 연결된 모든 할 일들이 직간접적으로 내게 관계되어 있다. secret 文學 2022.07.04 0 0
5716 아내의 병 secret 文學 2022.07.19 0 0
5715 비극 secret 文學 2022.07.19 0 0
5714 생각이 돌연 떠 오르는 것 secret 文學 2022.10.12 0 0
5713 하늘의 뜻 (2) secret 文學 2022.10.13 0 0
5712 하늘의 뜻 (12) secret 文學 2022.10.25 0 0
5711 편집 작업에 인용할 내용 secret 文學 2022.11.01 0 0
5710 부부 싸움 (6) 풍전등화 secret 文學 2022.11.15 0 0
5709 부부싸움 (6) 풍전등화2 secret 文學 2022.11.15 0 0
5708 부부싸움 (6) 풍전등화3 secret 文學 2022.11.15 0 0
5707 집을 떠나면 개고생이다. secret 文學 2022.11.17 0 0
5706 집을 떠나면 개고생이다. (2) secret 文學 2022.11.17 0 0
5705 집을 떠나면 개고생이다. (4) secret 文學 2022.11.18 0 0
5704 집을 떠나면 개고생이다. (5) secret 文學 2022.11.19 0 0
5703 파열성 뇌동맥류 secret 文學 2022.11.20 0 0
5702 밥 한끼가 뭐 그렇게 중요한가! secret 文學 2022.11.20 0 0
5701 작업 방법 (18) secret 文學 2022.12.09 0 0
5700 작업 방법 (19) secret 文學 2022.12.10 0 0
5699 작업 방법 (30) *** secret 文學 2022.12.24 0 0
5698 작업 방법 (43) secret 文學 2023.01.01 0 0
5697 작업방법 (62) 초코파이, 협회장과의 싸움 secret 文學 2023.01.16 0 0
5696 동호회 탁구 (수정할 부분) [1] secret 文學 2023.02.27 0 0
5695 불행이 엿보이는 커플 *** secret 文學 2023.04.24 0 0
5694 적금을 든다. secret 文學 2023.05.08 0 0
5693 이 가격은 저희들이 원래 구입할 당시의 가격을 상행하는 액수였다. secret 文學 2023.05.13 0 0
5692 욕심이 많아도 너무 많다. secret 文學 2023.05.13 0 0
5691 닭이 부화를 하기 시작했다. secret 文學 2023.05.13 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