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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혈압 상승의 원인을 손 꼽을 수 있다면 운동부족일 것 같습니다. 최근들어 탁구 동호회에 나가서 탁구를 치면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로 사료됩니다. 그 이유는 첫 째 고혈압으로 고생하던 문제를 해결하였고 나이가 들면서 발생되는 혈압 상승을 낮출 수 있는 나름대로의 방법이었지요. 두 번째는 삶에 대한 의욕 상승입니다. 그만큼 병약하였던 전의 경우 계속하여 피곤이 상첩하고 목부분과 오른 팔을 올리지 못할 정도로 아파서 의욕이 감퇴하였을 정도였지요. 며칠 전부터 혈압이 상승하였던 건 어제부터 다시 정상 혈압으로 바뀌었고 오늘은 무난히 보내 수 있을만큼 의욕이 넘침니다. 그만큼 최악에서 최고의 컨디션으로 바뀐 상태라고 할까요? 혈압약을 먹지 않고 버틴 게 나름대로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것도 그만큼 몸이 정상적이지 않았을 때 운동을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스스로 판단을 내리게 하였던 것 같고...


2. 오늘은 장모님이 대청 병원에서 옥천의 요양병원으로 오늘 날이다.

  위의 기능이 퇴화되어 도저히 음식물을 섭취할 수 없다는 의사의 소견서에는 요양병원에서 받아들일 수 조차 없을 정도로 최악의 상황으로 기술해 놓았다고 했다. 대청병원에서 자신들의 환자를 더 치료하여 병원비의 숫가를 높일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위장에 구멍이 나서 도저히 치유불가능하다는 소견서를 써 줬다고 아내의 친정 식구들(처형과 처남 그리고 처제)이 병원에 찾아가서 따지고 들었다고 했다.

  장모님의 연세는 이제 89세였고 살만큼 살았으니 요양병원에 모시는 수 밖에 없다고 결론을 내렸는데 이것은 더 이상 병원비를 충당하지 않겠다는 뜻이 내포된 것이었다.

  명원측에서는 당연히 수술을 하여야한다고 못을 박았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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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