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어제는 서버 컴퓨터가 고장이 났었다. 2017.07.20

2017.07.24 10:08

文學 조회 수:95

Untitled_11337.JPG



1. 서버 컴퓨터의 고장.

   오랫만에 서버 컴퓨터가 고장이 났는데 여름철마다 으례적인 것이었다. 온도가 높아지면 발열이 심해서 서버로 사용하는 노트북 컴퓨터가 다운되곤 했었는데 그게 여름철마다 계속 되곤 했었다. 이 경우에는 복구가 시도되었고 그럴 때마다 애를 먹게 된다. 그것은 내용을 오랫동안 잊어 버렸으므로 리눅스 프로그램으로 사용하는 모든 기억들이 가물가물했었다. 특히 mysql 의 내용들이 그랬었다. 한참을 복구하기 위해 리눅스 컴퓨터의 용어들과 싸움을 벌인다. 쉽지 않은 상황,  그런데 서버(http://www.munhag.com) 가 아닌 공유기의 문제였음을 알았을 때는 이미 늦었다. 서버 노트북 컴퓨터의 내용을 복사한 뒤에 다시 설치하려고 하다가 나중에서야 비로소 공유기에서 리셋트 시켰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발견해 놓고 다시금 서버 컴퓨터의 내용을 부랴부랴 수정 작업을 시작했었다.

  그렇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서버 컴퓨터에서 이상이 생겼는지 알고 해킹으로 내용이 계속 오류가 났다고 판별을 했던 게 화근이었다. 모든 내용을 백업 시키고 다시 포맷한 뒤에 포맷한 내용을 다른 컴퓨터로 대치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였지만 여전히 문제가 개선되지 않았던 것이다. 그것은 서버 컴퓨터를 끈 상태에서서 외부로 나오는 주소창에 이상한 로그인과 비밀번호를 입력하라는 팝업창이 계속 떳다.

  서버 컴퓨터를 껐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똑같은 내용이 떴으므로 공유기의 문제임을 알게 된 것이다.

  그렇지만 상황은 이미 돌이킬 수 없도록 변했다.

  서버 컴퓨터를 포맷하기 직전까지 끌고 갔기 때문이다. 그리고 올려 놓은 mysql 내용이 지워져 있었던 것이다. 그것을 지우고 다시 에러가 난 것을 복구하면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판단을 내렸었는데 공유기의 문제라고 판단을 내리는 순간,

  '아뿔싸!" 하고 절망하였으며 상황이 쉽지 않게 전개되리라는 듯이 앞이 캄캄해졌다. 이례저례 힘든 하루였다. 날씨가 더워서 공유기가 열기를 못이겨 고장이 났던 모양이었다.

 

  본의 아니게 저녁 잔업을 할 때도 밀링머싱 기계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밤 12시까지 기계를 고치지 않을 수 없었고...


2. 서버컴퓨터가 고장이 나면 많은 시간이 든다.

  왜냐하면 내용을 모두 잊어 버렸기 때문에 알기 위해서는 한동한 잊었던 내용을 다시 상기할 필요가 있었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0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8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05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3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99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1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7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6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0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87 0
5742 조선인 추모비 secret 文學 2022.04.10 0 0
5741 나이에 따른 남성의 성욕과 변화 secret 文學 2022.04.29 0 0
5740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4) secret 文學 2022.05.27 0 0
5739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5) secret 文學 2022.05.27 0 0
5738 군서 산밭 감자 밭에서... *** secret 文學 2022.05.29 0 0
5737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6) secret 文學 2022.05.29 0 0
5736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8) secret 文學 2022.05.30 0 0
5735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9) secret 文學 2022.06.03 0 0
5734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0) secret 文學 2022.06.03 0 0
5733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1) secret 文學 2022.06.04 0 0
5732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2) secret 文學 2022.06.05 0 0
5731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3) secret 文學 2022.06.06 0 0
5730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5) secret 文學 2022.06.07 0 0
5729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7) secret 文學 2022.06.09 0 0
5728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8) secret 文學 2022.06.10 0 0
5727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9) secret 文學 2022.06.11 0 0
5726 기계 제작 일이 본업인데... (5) secret 文學 2022.06.11 0 0
5725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2) secret 文學 2022.06.14 0 0
5724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3) secret 文學 2022.06.15 0 0
5723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4) *** secret 文學 2022.06.16 0 0
5722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6) secret 文學 2022.06.17 0 0
5721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8) secret 文學 2022.06.19 0 0
5720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52) secret 文學 2022.07.02 0 0
5719 나와 연결된 모든 할 일들이 직간접적으로 내게 관계되어 있다. secret 文學 2022.07.04 0 0
5718 아내의 병 secret 文學 2022.07.19 0 0
5717 비극 secret 文學 2022.07.19 0 0
5716 생각이 돌연 떠 오르는 것 secret 文學 2022.10.12 0 0
5715 하늘의 뜻 (2) secret 文學 2022.10.13 0 0
5714 하늘의 뜻 (12) secret 文學 2022.10.25 0 0
5713 편집 작업에 인용할 내용 secret 文學 2022.11.01 0 0
5712 부부 싸움 (6) 풍전등화 secret 文學 2022.11.15 0 0
5711 부부싸움 (6) 풍전등화2 secret 文學 2022.11.15 0 0
5710 부부싸움 (6) 풍전등화3 secret 文學 2022.11.15 0 0
5709 집을 떠나면 개고생이다. secret 文學 2022.11.17 0 0
5708 집을 떠나면 개고생이다. (2) secret 文學 2022.11.17 0 0
5707 집을 떠나면 개고생이다. (4) secret 文學 2022.11.18 0 0
5706 집을 떠나면 개고생이다. (5) secret 文學 2022.11.19 0 0
5705 파열성 뇌동맥류 secret 文學 2022.11.20 0 0
5704 밥 한끼가 뭐 그렇게 중요한가! secret 文學 2022.11.20 0 0
5703 작업 방법 (18) secret 文學 2022.12.09 0 0
5702 작업 방법 (19) secret 文學 2022.12.10 0 0
5701 작업 방법 (30) *** secret 文學 2022.12.24 0 0
5700 작업 방법 (43) secret 文學 2023.01.01 0 0
5699 작업방법 (62) 초코파이, 협회장과의 싸움 secret 文學 2023.01.16 0 0
5698 동호회 탁구 (수정할 부분) [1] secret 文學 2023.02.27 0 0
5697 불행이 엿보이는 커플 *** secret 文學 2023.04.24 0 0
5696 적금을 든다. secret 文學 2023.05.08 0 0
5695 이 가격은 저희들이 원래 구입할 당시의 가격을 상행하는 액수였다. secret 文學 2023.05.13 0 0
5694 욕심이 많아도 너무 많다. secret 文學 2023.05.13 0 0
5693 닭이 부화를 하기 시작했다. secret 文學 2023.05.13 0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