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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남편이 죽은 청주 C.B 라는 공장

2011.08.22 14:06

文學 조회 수:5400

청주 C.B 라는 곳은 어떤가!
그는 부도를 맞는 테이프 지관을 납품하면서 계속 상황이어려웠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거래처를 다변화하는데 성공하면서 확장일변도로 나갔다. 또한 공장 부지(축사부지)를 마련하여 공장으로 새로 증축한 건물로 이사를 하여 그럭저럭 걱정없이 사업이 번창하는가 싶었다. 그런데 술이 문제였다. 거기다가 음주 운전으로 몇 번씩이나 면서 취소와 재면허 발행이라는 반복적인 악순환의 고리를 계속하였다.


문제는 거기에 그치지 않았다는 점이었다.
알콜 중독 증세로 인하여 자신의 운명조차 접어야 했으므로...
그리고 공장의 몫은 아내에게 이어졌는데 그녀는 작고 약한 여자였지만 어쩔 수 없이 사업을 지속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남편이 은행 빛을 져 놓았으므로 그것을 융자금으로 끊어 갚아야만 했다.

  가장 도움을 많이 준 사람은 원지 공장의 A 였다.

  "이렇게 크게 확장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습니까? 지금은 공장만 운영하면 되는데 무얼 걱정할 것이며... 제가 기술자를 불러다 줄테니까? 공장을 운영하기 바랍니다. 힘 닫는데까지 도와 드리지요!"

 

울기도 많이 울었다.
남편 원망도 숱하게 하였었다.
그렇지만 운다고 누가 도움을 줄까?
홀로서기는 순전히 그녀의 힘만으로 해야만 했다.
더러 거래처에서 도움도 줬다.
여자가 사업을 한다고 깔보기도 많이 했다. 

 

 


2. 부산에 기계를 8월 초순에 납품을 했지만 결제가 말일로 미뤄지면서 운영하는데 어려워졌다.
  기계는 납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대금을 주지 않는 이유가 돈이 없다는 거였다. 사실상 기계 대금으로 받을 금액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것이 오늘 어제 일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결제 대금은 미뤄져 왔었다. 그로인하여 받는 불이익은 위축되는 운영상의 불이익이었지만 모든 것을 감수할 필요가 있었다. 게중에 대금을 잘해주는 곳도 많았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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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