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Nonamet1079.jpg

  나무 보일러를 설치해 놨기 때문에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나무가 필요했다.

특히 땔감을 어떻게 구하느냐가 관건이었다. 그렇다고 제재소에서 폐목, 짜치 나무 등을 판매하는 것이지만 한번도  돈주고 구입한 적은 없었다.

  '어떻게 땔감을 조달하느냐?'하는 점이 겨울철에는 무척 고민스러웠던 게 사실이었다. 지나다니느 길에서 폐목이 눈에 띄면 무조건 차에 실고 했었던 것이 불과 몇 년전이었다. 그런데 작현부터는 땔깜에 대하여 전혀 걱정을 하지 않았다. 옆집의 전선드럼 수집상에서 썩고 남품 불량품을 얻어다가 쌓아 놓았기 때문이다.

 

  작년에 소막(소를 키우는 곳)에서 건설회사에 다니는 사위가 건축재료로 사용하고 남은 폐목을 쌓아 놓은 나무 상자를 몇 개 실어 왔었는데 그 중에 한 다발을 얻었었다. 그리고 몇 번 실어다가 때곤 했었는데 그게 아직도 많이 남았다. 절반이 넘게...

  그 폐목을 아내가 1톤 화물차에 실어 놓으면 내가 운전을 해서 뒤켯에 쌓아 놨다. 11월 10일 오후에 한 차를 실어 왔고 11월 11일 오전에 마지막으로 한 차를 실어왔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0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8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05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3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99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1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84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6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0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87 0
5744 조선인 추모비 secret 文學 2022.04.10 0 0
5743 나이에 따른 남성의 성욕과 변화 secret 文學 2022.04.29 0 0
5742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4) secret 文學 2022.05.27 0 0
5741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5) secret 文學 2022.05.27 0 0
5740 군서 산밭 감자 밭에서... *** secret 文學 2022.05.29 0 0
5739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6) secret 文學 2022.05.29 0 0
5738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8) secret 文學 2022.05.30 0 0
5737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9) secret 文學 2022.06.03 0 0
5736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0) secret 文學 2022.06.03 0 0
5735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1) secret 文學 2022.06.04 0 0
5734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2) secret 文學 2022.06.05 0 0
5733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3) secret 文學 2022.06.06 0 0
5732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5) secret 文學 2022.06.07 0 0
5731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7) secret 文學 2022.06.09 0 0
5730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8) secret 文學 2022.06.10 0 0
5729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9) secret 文學 2022.06.11 0 0
5728 기계 제작 일이 본업인데... (5) secret 文學 2022.06.11 0 0
5727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2) secret 文學 2022.06.14 0 0
5726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3) secret 文學 2022.06.15 0 0
5725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4) *** secret 文學 2022.06.16 0 0
5724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6) secret 文學 2022.06.17 0 0
5723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8) secret 文學 2022.06.19 0 0
5722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52) secret 文學 2022.07.02 0 0
5721 나와 연결된 모든 할 일들이 직간접적으로 내게 관계되어 있다. secret 文學 2022.07.04 0 0
5720 아내의 병 secret 文學 2022.07.19 0 0
5719 비극 secret 文學 2022.07.19 0 0
5718 생각이 돌연 떠 오르는 것 secret 文學 2022.10.12 0 0
5717 하늘의 뜻 (2) secret 文學 2022.10.13 0 0
5716 하늘의 뜻 (12) secret 文學 2022.10.25 0 0
5715 편집 작업에 인용할 내용 secret 文學 2022.11.01 0 0
5714 부부 싸움 (6) 풍전등화 secret 文學 2022.11.15 0 0
5713 부부싸움 (6) 풍전등화2 secret 文學 2022.11.15 0 0
5712 부부싸움 (6) 풍전등화3 secret 文學 2022.11.15 0 0
5711 집을 떠나면 개고생이다. secret 文學 2022.11.17 0 0
5710 집을 떠나면 개고생이다. (2) secret 文學 2022.11.17 0 0
5709 집을 떠나면 개고생이다. (4) secret 文學 2022.11.18 0 0
5708 집을 떠나면 개고생이다. (5) secret 文學 2022.11.19 0 0
5707 파열성 뇌동맥류 secret 文學 2022.11.20 0 0
5706 밥 한끼가 뭐 그렇게 중요한가! secret 文學 2022.11.20 0 0
5705 작업 방법 (18) secret 文學 2022.12.09 0 0
5704 작업 방법 (19) secret 文學 2022.12.10 0 0
5703 작업 방법 (30) *** secret 文學 2022.12.24 0 0
5702 작업 방법 (43) secret 文學 2023.01.01 0 0
5701 작업방법 (62) 초코파이, 협회장과의 싸움 secret 文學 2023.01.16 0 0
5700 동호회 탁구 (수정할 부분) [1] secret 文學 2023.02.27 0 0
5699 불행이 엿보이는 커플 *** secret 文學 2023.04.24 0 0
5698 적금을 든다. secret 文學 2023.05.08 0 0
5697 이 가격은 저희들이 원래 구입할 당시의 가격을 상행하는 액수였다. secret 文學 2023.05.13 0 0
5696 욕심이 많아도 너무 많다. secret 文學 2023.05.13 0 0
5695 닭이 부화를 하기 시작했다. secret 文學 2023.05.13 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