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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4월 말에 즈음하여...

2015.04.30 18:58

文學 조회 수:168

  누가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했던가!


 오늘이 마지막 날인데 무척 당혹스럽게 보낸 한 달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다보니 마지막 날이라는 의미가 깊어 보이기도 하고...


  시간과 관념 사이로 바라보는 세월. 

  아마도 그런 세월의 뒤안길에서 바라보는 이 번 한 달은 나름대로 피곤하게 하였던 것 같다. 


  모친은 여전히 조금도 달라지지 않은 체 낮이나 밤이나 자신의 몸이 근신한 것만 주장한다. 신체적으로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그것을 핑게로 다른 사람을 귀찮게 하지요! 기생식물처럼 다른 사람에게 얺혀서...

  '그래도 3층에서 1층까지 하루에도 너 뎃번을 내려가서 걸어 다니는 것만 해도 어딘가!'

  사실 처음 뇌경색으로 쓰러 졌을 때만 해도 이렇게 집에 돌아오리라고 볼 수조차 없을 정도로 악화된 모습이었다. 휠체어를 타고 다닐 정도였으니까?

  물론 지금도 대변을 보지 못한 체 4~5일을 지내 뒤에 변비 약을 먹고 바지에 똥을 싸기 일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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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