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이석증으로 옥천성모병원에 입웠한 뒤 (4)
2024.04.18 07:45
입원 4일 째인 오늘 아침에도 약간의 어지럼증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고개를 들지 못하고 정면으로 눈을 뜨지 못하던 상태는 많이 호전 되었답니다. 이렇게 갑자기 4일 전 오후 8시 경에 심한 구토와 함께 119 차를 타고 병원으로 실려 올 때, '왜, 그랬을까?' 를 연상합니다. 그 날 오후 4시 쯤 군서 산 밭에서 집으로 집으로 돌아올 때가 생각이 납니다. 감자를 모두 심고 난 뒤였지요. 마음도 홀가분하고 모든 게 끝났다는 안도감이 들었는데... 집에 돌아와서 잠시 공장에 출근하였고 밀링머싱으로 금형을 가공하다가 그만 극심한 현기증을 느꼈습니다. 그 뒤부터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고요. 그래서 원인을 분석하는 시점을 그곳에서 둡니다.
오늘은 퇴원하게 될 듯 싶다.
대전 '서광***' 에서 기계가 고장이 났다는 연락을 어제 받았었다. 그래서 오늘 방문을 하기로 약속을 했던 것이다.
오늘은 매우 좋다. 머리에 열도 없고... 그래서 기분도 좋은데 단지 어지럼증이 가시지 않는다는 게 좀 마음에 걸린다. 그리고 앞으로 이런 일을 당하지 않는게 급선무라는 점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었다. 단지 어제 MRI 검사에서 뇌혈관에 이상이 없다는 게 우선 마음에 든다. 그렇게 우려하던 사항이 전혀 해당이 없다고 하는 건 모친과 내 자신이 다른 병명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었다.
여기서 고혈압 증세를 어떻게 낮추느냐? 하는 점에 앞으로 중점을 둘 일이다. 그 문제를 어떻게 해서든지 맞춰 나갈 필요가 있는 것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222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025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914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077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140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521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997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686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323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114 | 0 |
216 | 올 해 병아리 부화가 쉽지 않네요. *** | 文學 | 2024.05.17 | 5 | 0 |
215 | 이석증 7일 째 (3) *** | 文學 | 2024.04.22 | 6 | 0 |
» | 이석증으로 옥천성모병원에 입웠한 뒤 (4) | 文學 | 2024.04.18 | 14 | 0 |
213 | 이l석증으로 옥천성모병원에 입웠한 뒤 | 文學 | 2024.04.17 | 31 | 0 |
212 | 저 높은 곳을 향하여... | 文學 | 2024.04.15 | 16 | 0 |
211 | 립스틱 짙게 바르고... | 文學 | 2024.04.14 | 10 | 0 |
210 | 일주일간 밭에서 밭을 갈고 감자를 심으면서... | 文學 | 2024.04.14 | 12 | 0 |
209 | 이틀 연속 수원으로 출장을... | 文學 | 2024.04.13 | 9 | 0 |
208 | 군서 산 밭에서... (50) | 文學 | 2024.04.09 | 8 | 0 |
207 | 서울 출장(120) | 文學 | 2024.04.07 | 6 | 0 |
206 | 소리 녹음 방법에 대한 최종 결론 (5) | 文學 | 2024.04.03 | 8 | 0 |
205 | 무의미한 일요일 하루 | 文學 | 2024.03.18 | 0 | 0 |
204 | 눈이 침침한 것. 지금의 현실을 극복하는 방법 | 文學 | 2024.02.16 | 0 | 0 |
203 | 기사회생 | 文學 | 2024.01.19 | 14 | 0 |
202 |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5) *** | 文學 | 2023.11.13 | 56 | 0 |
201 | 생계 수단과 운동 (3) *** | 文學 | 2023.10.12 | 44 | 0 |
200 | 맥에서 편집 작업 중 *** | 文學 | 2023.07.24 | 1 | 0 |
199 | 감자를 캐면서 인생의 고달픔을 느낀다. | 文學 | 2023.07.22 | 23 | 0 |
198 | 감자 2 | 文學 | 2023.07.21 | 0 | 0 |
197 | 감자 캐는 날 | 文學 | 2023.07.21 | 43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