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벗어 날 수 없는 함정

2023.11.03 14:39

文學 조회 수:36

오늘 오전에는 천안으로 출장을 나갔다 왔습니다. 그리고 기분이 나빠서 어제 문제가 되던 상황을 어떻게 해서든지 이해 해 보려고 하였지만 이 극한 상황이 믿기 힘들었습니다. 갑자기 지금까지 살아 왔던 방법에 거대한 변화가 일어났던 것입니다. 옆 집에 K.O.I 라는 사람과의 의견 차이가 너무도 커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게 벌어져 버리고 말았다는 게 어쩔 수 없다고 판단을 합니다. 그래서 돌파구를 찾아야만 했는데 어젯 밤에는 이 일로 인하여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로 포기 상황에 빠져 버렸습니다. 어쩌면 지금까지의 상황은 거짓말인지도 모릅니다. 아니, 그렇게 보아지는 건 내 편견이었습니다. 벗어날 수 없는 함저에 빠진 듯 싶습니다. 



  575. 살다보면 별별일을 다 겪는다고 하지만 어떻게 나만 이런 일을 겪게 되는지 이해가 안 되었습니다. 상대편이 너무 이해가 되지 않는 무리한 요구를 하였으니까요. 지금까지 가만히 있다가 강제로 땅을 팔려고 한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뭐, 그 딴 걸 갖고 갑자기 땅 세를 달라고 하는거요!"

  사건의 발단은 땅이었다. 


  '지랄!'

  그가 나를 농락한다고 여겼다.

  내 죄라면 그 땅에 대한 무지함에서 비롯되었다. 그런데 지금까지도 가만히 있다가 왜 갑자기 문제로 삼는 것일까?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억지로 땅을 팔려고 시비를 거는 것이라고 여겼으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1015 나는 누구인가! (20) *** 文學 2023.03.19 37 0
1014 부부싸움 (5) 文學 2022.11.15 37 0
1013 편집 작업을 시작하는데... secret 文學 2022.11.02 37 0
1012 홈페이지에 그림을 올리는 방법 중에... 文學 2022.10.17 37 0
1011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3) *** 文學 2022.10.06 37 0
1010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9) 文學 2022.10.06 37 0
1009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9) 10/1 文學 2022.10.03 37 0
1008 밤 늦은 작업 (3) 文學 2022.09.20 37 0
1007 잡초 제거 文學 2022.07.17 37 0
1006 후반기 농사 文學 2022.07.02 37 0
1005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 *** 文學 2022.05.04 37 0
1004 익숙함의 원리 secret 文學 2022.02.13 37 0
1003 저력이란 무엇인가! *** 文學 2021.12.22 37 0
1002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출간 방법) 2 *** 文學 2021.12.17 37 0
1001 비창(悲愴) 文學 2021.02.09 37 0
1000 글 쓰는 방법 (2) secret 文學 2020.04.29 37 0
999 탁구 대회에 불참하는대신... (2) secret 文學 2018.10.28 37 0
998 좋은 일과 나쁜 일 (3) *** [1] 文學 2023.12.15 36 0
997 생활 습관의 무서움 (9) *** 文學 2023.11.29 36 0
» 벗어 날 수 없는 함정 文學 2023.11.03 36 0
995 날아가는 오리 3 (동화)의 편집 *** 文學 2023.08.04 36 0
994 서울 출장 (112) 文學 2023.07.08 36 0
993 벌에 쏘인 위 팔 안 쪽 손 등... (6) *** 文學 2023.06.24 36 0
992 벌에 쏘인 위 팔 안 쪽 손 등... (5) *** 文學 2023.06.24 36 0
991 책의 출간을 결심한 이유 *** 文學 2023.06.16 36 0
990 유튜브 영웅 부산 버스킹 文學 2023.05.09 36 0
989 군서 산밭에서... (50) *** 文學 2023.04.02 36 0
988 나는 누구인가! (22) 文學 2023.03.20 36 0
987 대구 출장 (128) 文學 2023.02.26 36 0
986 사람과 사람 간에 부정적인 견해 차이 (5) 좋지 않은 관계의 중간 文學 2023.02.22 36 0
985 작업 방법 (36) 文學 2022.12.28 36 0
984 콩 수확을 하면서... (5) [1] 文學 2022.11.07 36 0
983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7) 文學 2022.10.11 36 0
982 어제, 드디어 기계 납품을 한다. (2) 文學 2022.10.06 36 0
981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7) *** secret 文學 2022.02.25 36 0
980 체중이 불었다. (5) *** 文學 2022.02.21 36 0
979 가장 중요한 문제... 탈고의 길 文學 2022.02.13 36 0
978 비교 분석 文學 2022.02.07 36 0
977 의욕적인 생활의 의미 文學 2022.01.08 36 0
976 유튜브 (2) 文學 2021.11.13 36 0
975 글 쓰는 작업 (3) secret 文學 2021.01.17 36 0
974 바뀐 편집 작업 secret 文學 2021.01.15 36 0
973 글을 씀에 있어서... 2020.09.27 secret 文學 2021.01.14 36 0
972 Oopen Shot을 사용하여 자막을 쉽게 추가할 수 있습니까? 文學 2024.03.11 35 0
971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4) [1] 文學 2023.11.12 35 0
970 의문 부호 文學 2023.10.18 35 0
969 생계 수단과 운동 (5) *** 文學 2023.10.13 35 0
968 벌초를 하러 가서... 文學 2023.09.28 35 0
967 쓴 글의 편집 과정에 목을 매달아야만 하는 이유 文學 2023.09.17 35 0
966 그 진위가 의심스럽다. 文學 2023.09.05 35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