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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33. <삼성 센스 P55 노트북 컴퓨터> 를 서버로 구성해 놓고 감계가 무량했다. 그래서 오늘 저녁을 먹으면서 소주를 곁들어 삼겹살로 찌게를 끓여 먹으면서 흥분을 고조시킨다. 

  이렇게 내게 최상의 서버를 갖추게 된 점은 그야말로 편리함을 추구할 수 있데 되었다는 것을 뜻했다. 무엇보다 고장이 나게 되면 바로 다른 대체품으로 교환하면 되었다. 물론 먼저 것보다 월등이 성능이 개량되었다는 사실은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다. 우선 발열 문제가 별로 없는 관계로 고장률이 줄어들었다는 점이 크게 개선된 되었다. 그만큰 안정성이 높아진 것이다. 별도로 냉각펜을 설치하지 않아도 다운되는 현상이 없을 것처럼 아주 안정된 상태를 유지한다. 먼저 서버로 사용하더 P20은 그야말로 CPU 의 발열과 냉각펜에서 소음이 무척 심하게 발생하였던 것에 비한다면 이건 하늘과 땅과 같은 격차인 셈이다. 

  왜, 구형인 P55와 P20 의 삼성 센트 노트북 컴퓨터의 차이점을 그처럼 강조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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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