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기계 제작에 대한 사고(思考)

2014.01.25 21:42

文學 조회 수:1367

오늘은 11시까지 기계 제작에 관계된 일을 했다. 

당분간은 계속 잔업을 하여야만 하는데 그 이유는 대구 경산에 납품한 NC 기계 납기를 맞춰야 할 듯 싶어서다. 계속 연기를 하여 왔었는데 마지막으로 2월 초순에 납품을 하겠다고 사정했었다. 사정을 하였다는 뜻은 그만큼 절박하다는 뜻이리라! 그 이유는 계속하여 약속을 지키지 못했왔는데 뚜렷한 이유는 잔업을 하지 않아서라고 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왜 잔업을 하지 않았을까? 매일 밤 9시~10시까지 작업 시간을 연장하였으면 충분히 기계 완성을 납기내에 할 수 있었을 테지만 그렇게 하지 못한 이유는 조금은 여유를 갖고저 해서다. 예전처럼 죽기살기로 잔업을 하다가 고혈압을 얻었고 몸이 정상적이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건강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으므로 그에 따라 운동부족과 스트레스로 인한 과로가 쌓여서 결국에는 병을 얻었던 적이 있었다는 점이었다. 지금으로서는 그런 무모함, 무리한 작업을 하지 않으려는 게 정답이라고 할까?

 

나는 현재, 3권의 책을 출간하려고 하는데 그 책의 제목과 내용은 바로 고혈압에 관한 것이었다. 

  첫 번째 책은 「오산 출장」이었다.

  두 번째는「 어지럼증」,

  그리고 세 번째는 「인생은 50세」 부터...

 

생각 모음 (160)

1. 옆에 전선 폐드럼을 수집하는 곳이 2년 전에 이사를 한 뒤부터 나무 보일러에 넣는 땔감 걱정이 앞섰지만 다시 다른 곳에서 조달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군서에서 나무를 해오는 것과 책상을 수거라는 가구 공장이 동네에 있었으르로 그곳에서 폐자재를 쌓아 놓은 것을 갖고 오게 되었다. 물론 땔감의 전부를 아름드리 나무로 체울 수 없었다. 빠래트 같은 것도 잘 탓고 그밖에 농짝도 부수워서 넣으면 화력만큼은 오히려 원목을 능가하므로 섞어서 땔 수 있는 게 좋은 방법 같았다. 그래서 전선 드럼의 경우 못 때문에 전기톱날이 상했던 것에 비한다면 오히려 잘 되었수도 있었다. 가구 판매점의 창고에 쌓아 놓은 책상의 상판을 갖다가 땔 수 있었으므로 잇점은 잘게 부숴야만 하는 점과 화력이 좋다는 것이고 단점은 연기와 냄새가 심한 점이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1014 이불속에서... secret 文學 2013.12.28 1136 0
1013 나이에 관계없는 모성의 힘 文學 2014.04.04 1137 0
1012 어제 오늘 구입한 물품들 [1] file 文學 2014.03.14 1139 0
1011 기계 개발에 대한 사고(思考) file 文學 2014.03.11 1145 0
1010 기계의 조립 후에 문제점이 발생하는 이유 文學 2014.03.04 1148 0
1009 크리스마스 날에... secret 文學 2013.12.27 1152 0
1008 생각과 문학의 차이 secret 文學 2013.12.25 1160 0
1007 비오는 날의 수채화 文學 2014.04.28 1160 0
1006 글에 대한 몰입도에 대하여... secret 文學 2013.12.27 1170 0
1005 청성에서 들깨, 팥을 베면서... (2) file 文學 2014.10.13 1171 0
1004 스프링쿨러를 옥상에 설치 文學 2014.05.31 1181 0
1003 견인차량 file 文學 2014.03.21 1183 0
1002 마늘, 양파의 밭에서 풀을 뽑으면서... [1] 文學 2014.04.16 1190 0
1001 기계 개발에 대한 사고(思考) 2 [2] file 文學 2014.03.13 1193 0
1000 의식의 저편에서... 文學 2014.03.26 1195 0
999 KBS2 TV 불후의 명곡을 시청하면서... file 文學 2014.05.25 1197 0
998 「오산 출장」의 이해 文學 2014.02.06 1200 0
997 인디자인 활성화에 대하여... (2) file 文學 2014.03.29 1204 0
996 농기계 수리 file 文學 2014.08.17 1213 0
995 기계 제작 중에... (2) file 文學 2014.03.02 1218 0
994 처남의 간암 판정 文學 2014.08.28 1219 0
993 새 포부, 새 계획, 그리고 새 희망 [1] 文學 2014.02.01 1222 0
992 옻 나무 (2) 文學 2014.05.20 1223 0
991 기계 제작에 대한 사고 (2) 文學 2014.01.27 1234 0
990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文學 2014.01.08 1236 0
989 아들 결혼식 축사 2020.10.27 文學 2021.01.16 1236 0
988 노트북 컴퓨터의 혁신 (3) 文學 2014.01.06 1240 0
987 감자를 심고 file 文學 2014.03.23 1244 0
986 올 한 해 소망을 꿈꾸며... 文學 2014.01.07 1246 0
985 두 가지 내용을 동시에 함께 엮어 나간다. 文學 2013.12.25 1247 0
984 노트북 컴퓨터의 혁신 (2) [1] file 文學 2014.01.04 1255 0
983 신 년(新年) 들어서... file 文學 2014.01.01 1257 0
982 방한 텐트 속에서... (3) 文學 2014.01.05 1258 0
981 이빨이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1] 文學 2014.01.07 1263 0
980 생각 모음 (163) 文學 2014.02.02 1265 0
979 겨울의 얼굴 文學 2013.12.07 1267 0
978 체력의 안배 文學 2013.12.28 1267 0
977 노트북 컴퓨터의 해상도 (3) [1] file 文學 2014.04.15 1269 0
976 오랫만에 늦은 시각까지 글을 쓴다. [1] file 文學 2013.12.27 1270 0
975 기계 제작 중에...(5) [2] 文學 2014.02.26 1270 0
974 공장 사무실에서... secret 文學 2013.12.14 1271 0
973 무조건 밀고 들어오는 방송의 저의에 대하여... 文學 2014.01.17 1273 0
972 안동역에서... 오라버니 노래 가사 文學 2016.03.31 1275 0
971 고속도로에서 펑크가 나게 되면 절망적이네요! (2) 文學 2014.03.06 1278 0
970 방한 텐트 속에서... (4) secret 文學 2014.01.06 1280 0
969 간단한 명제 文學 2014.02.03 1281 0
968 방한텐트 속에서... secret 文學 2014.01.04 1282 0
967 노트북 컴퓨터가 데스크탑 컴퓨터를 몰아내고 책상을 찾이한 이유 file 文學 2013.12.30 1284 0
966 생각의 갈림길 文學 2014.02.09 1285 0
965 새벽녁의 변화 文學 2014.01.17 1287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