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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삼성 센스 Q45 노트북의 구입

2013.11.30 00:18

文學 조회 수:2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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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센스 Q45 노트북를 중고로 이틀 전에 구입했었다. 그래서 오늘 받아 놓고 DMB 를 틀어서 TV를 시청해 본다.

이 노트북은 아내가 별도로 구입해 달라고 했던 것인데...

오늘밥 11시 39분 현재 내가 인터넷으로 글을 쓰면서 사용하고 있었다.

일반 컴퓨터(데스크탑)의 자판 보드를 이용하여 글을 쓰게 되면 소음이 요란했다. 그래서 지금은 이 노트북을 이옹하여 위에 키스킨(자판 위에 씌우는 부드러운 비닐)을 올려 놓고 조심스럽게 자판을 두두린다.  

이 노트북의 액정 화면은,

 

   12.1"의 고광택 와이드 LCD(gotkdeh 1280X800)였다.  넷북에 가까웠다.

 

  노트북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작았는데 지금도 글씨가 깨알 같지만 화면은 그에 비하여 무척 고화질이었다. 또한 성능도 굉장히 높아서 일반 컴퓨터 못지 않았다. 사실 아내가 잠을 자고 있는데 일반 컴퓨터는 자판을 누를 때 소리가 너무 크다고 잠을 못잔다고 하여 무척 신경이 쓰이던 참이었다.

  노트북 컴퓨터의 장점은 무엇보다 이동성일 것이다. 그래서 자유자재로 옮겨 갖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할까?

 

  아내가 작은 TV를 한 대 사 달라고 했는데 그것을 갖고 다른 방에서 드라마를 보겠다는 것이었다. 내가 앉아 있는 책상 뒤편에서 TV 소리가 너무 요란하다는 내 지적으로 인하여 몇 일 전에 부부싸움으로 인하여 찬바람이 불던 차였다. 아내는 2층 아이들 방에서 잤고 나는 3층에서 잤다. 그러다 보니 줄곳 TV를 사달라고 졸랐으므로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 하려고 마침 유선관계가 두 대의 TV를 볼 수 없었으므로 DMB 선에서 합의를 하게 된다.

  "DMB 가 되는 걸로 사주면 되겠어?"

  "네비케이션? 그 걸로 하죠!"

  "네비를 구입하려고 보니 화면이 7인치 밖에 없네! 물론 DMB를 볼 수는 있겠지만 이왕이면 넓은 화면으로 보는게 어떻겠어?"

  "그럼, 좋죠!"

  "노트북 컴퓨터가 마침 좋겠는데... 그리고 별도로 32인치 LED TV를 사줄께!"

 나는 아내와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 하였다. 또한 32인치 LED TV까지 덤으로 구입하게 된 것이다. 물론 노트북 컴퓨터는 중고였지만 LED TV는 새 것으로 21만원에 구입하게 된다. 그동안에 아날로그 TV를 보고 있던 중이었다.

 

  Q45 노트북 컴퓨터는 일반적인 것들보다 무척 작았다. 하지만 화질이 선명하여 깨알같은 화면일지언정 작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였다. 그 이유는 화질은 선명도에 있었다. 작은 글씨지만 스마트폰(휴대폰)처럼 무척 선명하여 글씨가 잘 보였다. 어쨌튼 밤 늦게까지 컴퓨터 작업을 할 경우 Q45 노트북으로 사용하여 아내로부터 불편함을 호소하던 것 해소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소음으로 야기되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는 방법 같았다. 아직까지는 자판에 익숙지가 않았다. 일반적인 자판보다 크기가 작아서 옆의 다른 자판을 건드려서 오자가 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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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