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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나는 누구인가! (22)
2023.03.20 14:16
431. K 와 내가 왜 갑자기 앙숙이 된 것일까? 그것은,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혔기 때문이다." 라고 할 정도로 너무 믿었던게 오히려 반대로 더 큰 불신을 조장했다는 사실과 상대편에 대하여 그동안 모르고 있던 부분이 새롭게 부각된 점으로 인하여 다시 한 번 크게 뉘우치고 깨닫음을 주웠을 정도로 크게 요동친 대인 관계를 증명하게 하는 사건이기도 했다.
'이처럼 너무도 달라진 우리 관계를 개선할 수느 없을까?'
'왜, 그동안은 그를 아무런 문제도 없이 받아 들였을까?'
이처럼 사실 적으로 간주하기 전까지는 전혀 의심하지 않았엇는데 갑자기 태도가 달라진 두 사건을 겪은 뒤에 그에 대하여 완전히 결별을 하기로 작정하고 말았는데...
앞서 수 없이 많은 고민을 한 부분을 그대로 적용하자면,
검색 ---> '친구 거부감' 을 일기란에서 검색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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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는 제목으로 하나의 커다란 주제를 가지고 오늘은 다루고 싶어진다. 누누히 설명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무엇보다 사람을 상대하는 게 지치고 힘들게 한다."
"노아와 방주에서도 방주에 온갖 짐승을 다 싣고 사람을 실었다. 그러나 홍수가 지나가고 난 뒤, 주인이 새로 이동한 개척지에 짐승들을 노아주니 모두 감사하고 고마워 하더라! 그런 사람만이 유독 해꼬지를 하고 거부하였으며 결국에는 은혜를 배신하여 되돌아와 자신을 구해 준 사람을 상처주고 해하여 배신을 하니..."
이처럼 사람만이 다른 동물들과 달리 은혜를 배풀어 준 사람을 배신하고 해를 준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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