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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기계의 페인트를 칠하고 난 뒤
2014.02.12 23:58
오늘 오후에는 NC 기계의 페인트 칠을 했다.
그렇게 오래 끈 이유가 좀더 신중을 기하였다고 할까? 상판의 부분을 나중에 끝낼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끝까지 마친 뒤에 페인트 칠을 하게 된 것은 오히려 효과적이었다. 그것을 몸체에 결한된 상태에서 완료함으로서 부분적으로 더 쉽게 끝낼 수 있었다고 본다.
이런 방법으로 기술적인 발전을 기할 수 있었다고 할까?
적어도 전에 작업하던 방법과 다르게 변경함으로서 다양성을 보았다.
생각 모음 (168)
1. 이모부가 작고하였다는 연락을 받았다.
내일 충대 영안실에 가야할 듯...
이종사촌 누나인 S.H 와 전화를 하여 내일 7시 쯤에 충대 영안실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한다.
2. 오늘은 대구에 납품할 NC 기계의 페인트 칠을 하였다.
3. 모태범 선수의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1000m 경기를 보았다. 어제 여자 선수가 500m 에서 금메달을 땄지만 남자 선수들은 모두 노메달에 그치는가 싶다. 그만큼 치열한 각축전이 전개되어 새롭게 조명되는 메달을 따는 선수들을 볼 때 4년 전에 금메달을 땄다는 모태범 선수를 뛰어 넘을 수 있는 실력을 보유한 다른 국가의 유망한 선수들을 볼 때 체력적으로 뒤떨어진 학국 선수들이 금메달을 거머지기 위해서근 불가능에 가까워 보인다. 특히 초스피트를 뛰어 넘는 남자 경기의 경우를 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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