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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육체적인 건강의 중요성

2014.01.22 08:32

文學 조회 수:1434

「4109 한 번 뻥쟁이는 영원한 뻥쟁이인가!」

 

  "봉우리에 올라가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겁이 나는 거야! 그래서 아프다는 핑게를 대고 돌아 왔지!"

  "잘했어!"

  그가 오랫만에 집에 돌아와 있었으므로 20일에는 장날이여서 술을 한잔 했었다. 그래서 자진해서 자신의 상태를 말하였는데 그 내용이 두려움에 관한 거였다. 포크레인으로 산 위에서 베어낸 나무를 찝게로 끌어 내리는 작업을 하다가 굴러 내렸고 그 일로 많은 비용을 들여서 차량을 고쳤는데 그 뒤부터 자신의 직업적인 작업에 겁을 내게 되었다고 했다. 

  "그럼, 운동 좀 해서 극복해 봐!"

  "운동..."

  "그래, 운동을 해서 육체적인 건강을 되찾으면 정신도 뒤따르는 거고..."

  나는 내가 쓰러 졌던 것을 생각했다. 그 뒤 운동을 했고 그것을 극복해 왔었다.

  "나도 몇 년 전에 고혈압으로 쓰러졌었잖아! 그 때부터 쉬지 않고 운동을 해 왔었지! 지금도 아침에 줄검기를 하는데 천 번씩을 하지! 보통 사람 같으면 백 번만 해도 발바닥이 아프다고 할꺼야! 나도 처음에는 그랬으니까? 그런데 지금은 천 번씩을 해도 전혀 아프지 않아! 그만큼 신체적인 극복을 했다고 할까? 그래서 운동을 하면 정신 건강도 되 찾을 수 있다고 봐!"

  "...."

  S.S는 운동을 하지 않아 왔었다. 가까운 거리도 오토바이를 타고 다녔고 시간이 있으면 낮에도 잠을 잤다. 습관적으로 몸에 배인 행동은 당뇨병을 갖고 왔었다. 그는 비만한 상태였다가 최근에 약간 빠졌는데 그 이유는 음식물의 섭취를 줄이라는 내 말을 듣고서 였다. 하지만 아직도 고도 비만이었다. 

  내가 그에게 운동을 하라고 하는 이유도 정신적으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임을 알려 준 것이다.

  "운동을 해서 육체가 건강해지면 정신도 따라서 날씬해 지게 되는데... 사물을 바라보고 판단하는 지혜도 한결 젊어지게 되는 것 같아! 나도 몇 년 전에 고혈압으로 쓰러졌었잖아! 그 뒤 운동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계속 했었는데 지금은 아주 건강해져서 그만큼 머리 회전도 빨라졌고... 그러니 운동을 해서 살도 빼로 건강해지면 모른 것을 다 극복할 수 있어!"

  내가 S.S 에게 그렇게 권유를 했는데,

  "산에서 포크레인으로 나무를 걷어 내리는 작업에 대하여 두려워서 도망 왔어!" 하는 말을 듣고서 였다.  그렇게 말을 한 것도 사실상 내가 그렇게 하고 있어서였다. 
  며칠째 옆 집의 S.S는 집에 와 있었다. 그래서 하루에 한 두 차례씩 만나게 된다. 집에 있었으므로 낮에도 낮잠을 즐기는데 그런 경우 꿈나라였다. 전혀 세상을 잊은 것처럼 잠에 빠지게 되면 만사 OK였다. 또한, 그는 운동을 전혀 하지 않았다. 신체를 움직이는 걸 싫어할 정도로... 

 

생각만큼 모든 일이 이루워지는 것은 아닌 듯하다. 위기 때마다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란?

  '육체적인 건강을 가장 먼저 찾을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몸이 건강하여야만 마음도 뒤따를 수 있으니까! 그래서 원하는 만큼의 성공을 걷을 수 있는 비결 또한 육체가 건강하여야 한다는 점이고... 그렇지 못하면 결코 도전도 하지 못하고, 몸을 사려 행동이 움추려 들고, 그리고 결국에는 병약으로 인하여 의욕상실을 겪게 되는구나!'

 

 건강를 얻을 수 있도록 운동을 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 것도 그 이유겠다.

  '육체가 먼저냐! 정신이 먼저냐?'

  전자와 후자 중에 어느 것이 옳은 방법이라고 설명을 할 수는 없었다. 그렇지만 정신이 먼저냐? 육체가 먼저냐? 를 놓고 볼 때 육체적인 건강이 더 중요하게 생각되는 건 나이가 들면서였다. 그만큼 육체적인 건강이 잃게 되면 모든 걸 잃는 것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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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