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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세월의 흐름에 대한 인지

2014.01.16 08:21

文學 조회 수:1405

  '아, 1월도 벌써 16일이나 지났구나!'

  항상 느끼는 게 유수처럼 세월이 흐른다는 점과 그  물길처럼 계속하여 쉼없이 빠르다는 점일 것이다. 시간과 무관하게 자신만이 게을르고 나태하여 그냥 덧없이 세월만 먹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과연 어제는 무엇을 했던가!' 하고 말이다. 

 

  무의미하게 보낸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건 그런 의미에서 일 것이다. 생각해 보면 2014년 1월도 벌써 절반이나 지났는데 내가 거둔 결과는 너무 없다는 안타까운 심정. 이것은 결과적으로 그동안에 무엇을 했던가! 하는 자각을 갖게 하지만 결국에는 이런 나태함에 거역할 수 없는 사실을 깨닫을 뿐이다.

  몸이 마음대로 행동할 수 없었다. 매인 몸이기에 글만 쓸 수 없었다. 또한 두 가지를 병행하다보면(기계일과 문학적인) 어느 한 가지에 치중하지 못하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친 것처럼 한 가지도 정진하지 못하게 된다. 이 때문에 안타까움은 더 해갈 수 밖에 없었지만...

  몸이 마음대로 따르지 않는 이유는 밤늦은 시각(자정 넘게)과 새벽에 일어나는 습관으로 피로에 지친 신체로 낮에는 기계 제작에 전념하려고 하지만 마음과 뜻대로 할 수 없는 피로를 느끼는 탓이라고 할 수 밖에... 그렇지만 그것을 극복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반발심으로 고민을 하기도 한다.

  '이런 피로는 정신력으로 극복할 수 있지 않은가! 두 가지를 병행하기 위해서라면 이런 방법을 통달할 필요도 있고..."

    그렇지만 3일에 한 번씩은 8시간 이상을 충분히 자려고 했다.

 

  마음 먹은 대로 뜻하는 대로 진도가 나가지 않았으므로 항상 부족함을 느끼게 되는 것같다. 아마도 내일은 좀더 열의를 갖고 싶어서...

 

생각 모음 (158)

1. 오산 출장은 고혈압의 시초였다.

2. '오산 출장', '고혈압', '인생은 50부터' 라는 세 권의 책은 같은 내용들이다.

  같으면서 다른 내용들이라고 할까?

   각각 '고혈압' 이라는 병을 얻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과정을 엮게될 것이다. 

  이렇게 하나를 세 개로 나누어서 책으로 출간하게 되면 많은 잇점들이 있다. 한꺼번에 세 마리의 토끼를 잡는 것처럼...

  앞으로 이런 방법으로 출간을 할 필요가 있었다. 그건, 같은 내용을 집필하면서 다른 책으로 출간을 모색하게 되니까? 동시에 비슷한 내용으로 두 세 권 씩을 함게 저술하게 된다. 이번에 세 권의 책을 동시에 출간하게 되므로 그만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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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