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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IP Time 공유기'를 구입하고 난 뒤...

2013.12.06 15:30

文學 조회 수: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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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Time 공유기' . 와이파이브. 모두 신종어들이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나로서는 와이파이브가 무엇인지도 모른다. 

엇그저께 아들이 그랬다. 

  "아빠, 노트북 새로 샀네요?" 하고. 그래서 내가 대답했다. 

  "그래, 네 엄마 때문에 샀는데 별 쓸로가 없구나!"

  "왜요? 와이파이만 있으면 인터넷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데..."

  "그러냐!" "예! 노트북이 아니고 넷북이라고 하는데... 어쩌고 저쩌고..." 

  나는 스마트폰은 없었지만 대신 3층 집에 인터넷을 여기저기 연결하는 게 가장 필요했었다. 3층 가정집에서 2층 아이들 방으로 유선을 길게 연결을 해 놓고 아이들 방이었던 두 방 중에 하나에다가는 노트북 컴퓨터로 서버를 설치해 놓았다.

 

  1층 사무실에 인터넷을 유선으로 연결하자니 다시 랜선을 몇 가닥 붙여서 연결하여야 되었으므로 조금 불편하여 여태 말성이고 있던 중이었다. 그런데 아들의 말을 듣고 와이파이, 노트북으로 인터넷도 함께 되는 'IP Time 공유기' 가 대세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중고 제품으로 15,000원을 주고 구입하게 된 것이다. (사실 새 것이라고 해도 18,000원 밖에 하지 않았다)

 

  KT 올렛 인터넷을 사용하는 나는 공유기를 사용하여 4개까지 확장하여 인터넷을 확장할 수 있었다. 그래서 그 전에는 'IP Time 공유기'  를 필요로하지 않고 있었다. 다만 유무선 공유기로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이상하게 무선에서 나오는 전자파로 인하여 무척 거부반응을 일으켰으므로 중한다지 않을 수 없었다. 

 

  'IP Time 공유기' 는 전자파가 그래도 덜하겠지!

  그렇게 위안을 삼았는데 사실상 무선 전자파는 인터넷 폰에서도 나오고 있었으므로 지금까지 그에 대한 문제는 없었다.

 

  일반 공유기와 다르게 'IP Time 공유기'는 와이파이브 까지도 지원을 해주는 것이여서 필요성을 느끼었다. 또한 아이들도 집에 와서 구태여 컴퓨터 USB 에 와이파이 전용 칩을 꽂을 필요도 없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IP Time 공유기'를 구입하자!"고... 마침내 오늘 택배로 배달이 왔다. 그리고 설치를 해 본다.

  일단은 기본 공유기를 끊지 않고 한가닥의 랜선에 'IP Time 공유기' 를 연결했는데 바로 노트북으로 무선 인터넷이 떳다. 그리고 프로그램을 설치한 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인터넷이 되는 것이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무선이여서 조금 느리다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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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