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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오늘 전화가 와서 11월 30일, 12월 5일, 그리고 12월 8일(월요일)로 전주의 D.L 으로 납품할 기계를 연기하였다.

  이렇게 되면 다른 기계들이 연짱(?모두) 미뤄지기 마련이다. 일을 못해도 너무 못하고 있었다. 그 이유를 근본적으로 분석해볼 필요가 있었다. 

  '아, 자꾸만 기계 제작 기일이 늦어지는 이유가 근본적으로 무엇일까?'

  이것은 심각한 문제였다.

  여기서 가장 문제가 되는 건 야간 잔업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특히 잔업을 하지 않는 건 그만큼 기일이 늦어지는 가장 큰 이유가 된다. 적어도 일주일에 두 세 차례는 잔업을 할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잔업을 하지 못하는 이유를 따져보자!

   이유라고도 할 수 없었다. 저녁을 먹고 아예 내려가지 않는 것이다. 책상에 앉아서 컴퓨터로 글을 쓴다고 자판을 두두리고 있지만 의외로 시간이 훌쩍 지나가곤,

  '추워서 내려가기가 싫었네'

  '내가 왜, 이럴까?'

  그러게 변명만 늘어 놓기 일쑤였다. 일단을 잔업을 하고 올라와서 1시간 정도 글을 쓰고 밤 11시에 잠자리에 들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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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