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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나는 누구인가! (20) ***

2023.03.19 09:41

文學 조회 수:36

'휴식도 일의 연장일까?' 절대로 그렇지 않다고 부정을 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내게 필요한 건 휴식같습니다. 아무리 일을 하려고 해도 집중을 할 수 없었습니다. 어제도 잔업을 하려고 했지만 그러지 못했고요. 언제 잔업을 했는지도 모를 정도로 거리가 멀어져 있는 것처럼 좀처럼 모습을 보이지 않는 현장. 대신 3층에서 컴퓨터를 어젯밤에는 2시까지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가서 바로 잠들었지만 피로도는 쌓였고... 나 자신도 모를 무능한 모습을 발견합니다. 그만큼 기계제작에 집중하지 못하는 건 모든 걸 망치는 결과로 나타나게 됩니다. 총체적인 난국이지요.



  413. 기계 제작에 등한시 한 결과는 결국에 최악으로 치닫게 되고 만다. 다음 기계 제작에 연기가 불가피하고, 두 번 째는 수입을 줄게 하며, 세 번 째는 계획에 대한 수정이 불가피하다는 점이었다.


  이런 모든 사실이 총체적인 난국이라고 할 수 있었다.

  세 번 째의 전체 계획의 수정에 있어서 우선 탁구장을 증축하는 문제도 앞에서 기계 제작을 마치지 못하여 질질 연기가 되고 계속하여 쌓여 있는 기계 주문을 해결하지 못하는 데서 오는 불안감으로 시달릴 수 밖에 없게 된다. 그로 인하여 다시 부담스러운 점은 일을 못한 것 만큼 돈을 벌지 못했다는 사실로 인하여 자금력이 부족하여 앞으로 할 계획에 지장이 초래할 수 밖에 없게 된 것도 큰 부담이다.


  가장 충격적인 건 수명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점이다.

  전에는 밤 잠을 못 자게 된 경우 점심 식사를 끝낸 뒤 오수를 취했었는데 지금은 그것도 못하였는데 일을 통 못하여 진전이 나가지 못한 상태가 압박감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이 가장 심각한 작용을 한 것이다.


  424. 기계 제작에 관한 진도가 이처럼 가장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건 그동안(1 개월) 침체에 빠져 있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절감한다. 그러나 그런 부담이 다음 달까지는 계속될 것이라는 점을 인지하지 않을 수 없었다. '생활 스포츠 지도사 2급 학과 시험'이 4월 28일에 치뤄지게 되어 있어서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다음 날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없다.'

  이렇게 충분한 내용을 그동안 수없이 강조했지만 스스로 조절 능력을 잃게 된 건, 내 자신의 안일함으로 인하여 무감각해진 탓이라고 자조 섞인 한숨을 쉰다. 그만큼 태만하게 되었는데,

  '그건 오랫동안의 스트레스가 심한 상태가 계속되어 왔기 때문은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든다. 왜냐하면 계속하여 기계의 주문이 늘었고 쉬지 않고 일을 한 첫 번째 기계 제작에 대하여 반항과 의문이 잠시 일의 의욕을 중단케 했다는 점, 무엇보다 쉬지 않고 계속하여 일만 하여 왔던 무리한 작업, 그리고 내 자신에 대한 회의적인 반항들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아서라고 조심스럽게 결과를 내린다.

  '아, 내게 휴식이 필요한 건 아닐까?'

  하지만, 휴식없이 계속하여 휴일에도 일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태였다. 그래서 오늘도 일요일이지만 밀린 작업을 하기 위해 출근을 서두른다. 

  '일단은 출근하여 기계제작 일을 하면서 밀린 일을 끝내야만 한다.' 는 압박감에 시달려서다.


  A : "기계도 아닌데... 어떻게 일만 한단 말인가! 도무지 네 자신을 돌보기나 하는 거야?"

  : "몰라... 내가 왜, 이러는지! 쉬어 가면서 일을 해야 하는 데 쉬지 않고 달린다고 좋은 것도 없어... 오히려 후반전에 가면 갈 수록 작업속도와 집중도가 떨어지는 게 문제지..."

  B : "그래서 휴식이 중요한거야! 너무 무리하다보면 건강에 이상이 발생하는 것도 충분히 고려해 봐야겠지만..."

  C : "우린 휴식이 필요 해! 오늘, 일요일에는 일을 그만 두고 출근하지 않고 잠을 자는 게 어때! 어제 못 잤잖아! 안남에서 집을 짓고 있는 사둔을 찾아 가 보는 건 어떨까?"

  : "안 돼! 지금 상황이 그렇지 못하다는 걸 너도 알잖아! 기계를 내일 모래까지 납품하여야 한다고..."

  A, B, C : "어림도 없어!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고... 흥, 그게 가능하다고 봐?"

  나 : "물론 안 돼지! 그동안 너무 놀아서..."

  

  이런 시국에 마음이 너무 급하다. 일을 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많은 시간을 확보하는 게 관건이다. 일 하는 시간이 많으면 그만큼 능률이 많아 지기 때문인데 지금은 너무 촉박했다. 단 이틀만에 기계를 납품할 수 있다는 건 언감 생심이다. 절반도 못한 상태인데 어떻게 기계를 납품하겠는가! 그렇다고 막연하게 포기만 할 수는 없었다. 지금이라도 노력을 더 할 수 밖에 없지 않은가!


  425. 기계를 제작하는 작업에 모든 사활이 달려 있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절대적인 이유는 바로 여기에 물질적인 풍요가 달려 있어서다. 돈을 벌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기계 제작에  모든 사활을 걸어야만 하는데 마음은 꿀떡 같지만 몸이 행동으로 따르지 않는다는 게 문제다. 한 달 내내 나는 느긋해 했었다. 결과적으로 첫 번째 기계를 납품한 지난 달 24일부터 지금까지 게으름과 늦장으로 일관해 왔고, 그 결과가 지금 현실로 드러난 마당이다.

  "오, 마이 갓! 하늘이여! 결국 올 것이 왔네요!"

  그렇게 내 자신에 대하여 불만을 터트리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그리고 지금부터라도 이런 총체적 난국을 해결하려고 기계 제작 일에 뛰어 들기 위해 몸과 마음을 정립하지만 이미 시간은 지나갔다.


  A : "버스라 지나 갔네! 손을 흔들어 봐야 지나간 버스가 되 돌아 오기라도 하겠어?"

  :  "글쎄, 그렇기야 하겠냐만, 어짜피 잘못하여 이 지경에 이르렀는데 후회라고 해서 다음에 그러지 않기라도 하겠다는 뜻이잖아! 목적은 그것 밖에 없는 거지... 사람 사는 게 모두 그런 것이고... 돌이켜 보면 그렇게 한 번은 후회를 하였다가 다시 돌이켜서 반성한 뒤, 꽉 차게... 빡 세가 한시도 쉬지 않고 일을 한 결과 다시 결과가 허무하여 잠깐 허무한 감정으로 낙담에 빠져서 휴지기를 보내었던 이런 결과를 낳았었고..."

  B : "우리도 인간이라는 점이지 뭐야! 철인이 아니고 찔러서 피가 나오는 동물이라는 게 이런 결과를 가져온 건데 뭐 어쩌겠어! 다시 반성하면서 앞으로 다가올 다음 작업에 임하여야 겠고..."

  C, D : "하모, 하모... 그래 그게 최고지 뭐!"


  426. 이번에 제작하는 기계 과거의 경우 15일 정도면 기계를 끝낼 수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한 달을 꼭 체워야할 정도로 두 배 가량 더 많은 기간을 소요하는 것이다.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따져보면 내가 일을 하지 않은 게 가장 큰 원인이다. 크게 위기라고 여기지 않고 안이한 태도로 일관하였는데 무엇보다 야간 작업에 등한시 한 결과로 지금과 같이 저조한 실적을 올리고 말았다는 사실. 그리고 지금 한 없이 낙담하고 절망감에 빠졌다는 게 그 원인을 찾고 그야말로 후회스러웠으니...

  과거에 비하여 내 작업이 저조한 이유는 그만큼 엉뚱한 곳에 시간을 소비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 중에 탁구를 치는 것과 글을 쓰는 문제가 가장 큰 원인이다. 물론 나이 탓도 있었다. 적극적으로 일에 참여하는 시간과 노력을 하지 않는 게 주된 이유다. 이 부분은 너무도 심각한 능률의 저하를 갖고 온다. 그만큼 예전의 절반적인 능률도 갖지 못하였다. 이건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최악의 비능률적인 모습이다. 그만큼 수준이 낮은 작업의 질을 나타내고 있었다. 그러므로 아무래도 이 일(기계제작)에 적합하지 않은 모습으로 비칠 수도 있었다. 아무래도 능률대비 바라는 결과를 놓고 볼 때 100% 갖고 있는 능력에서 50%도 발휘할 수 없는 비능률적인 생산을 한다고 본다.

  A : "그러니 어떻게 해서든지 작업의 성과를 끌어 올려야만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모든 걸 잠궈 오직 기계제작에만 올인하여야 하는데 그럴 수 있을까?"

  이렇게 하나의 결과를 내 놓았다.

  B : "젊었을 때는 그렇게 했지만, 지금은 그렇게 못 해!"

  C : "그래, 불 가능하다고 봐야겠지! 그럼, 어떻게 해야 할가!"

  : "타협... 타협을 해야겠지! 얼마 정도의 양보를 얻어내야만 하고... 그리고 중요한 건, 일을 탄력적으로 할 수 있을 정도로 조정을 하고..."

  D : "그렇게 하여 얼렁뚱땅 지금 사태를 그냥 넘어가겠다는 거야! 일이 이 지경에 이른 걸 누군가 책임져야만 하잖아! "

  : "우리 모두의 잘못인 걸 어떻게 따져! D 가 탁구를 치러 강력하게 우겼잖아... A 는 어떻고... 넌 문학에 대하여 너무 시간을 빼앗았잖아! 그러니 네 잘못도 있어!"

  A : "난 내가 갖고 있는 꿈을 실현하고 싶었을 뿐이야! 잘 하는 게 글 쓰는 건데 그걸 왜, 사장시키냐고... 그래 부축인 건 나지만 그렇다고 혼 날 일은 아니잖아!'

  : "그러니까 너무 자책하지 말자! 그냥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방식이 최선책이야! 얼마나 열심히 사는지를 이미 측량하였고... 그 노력이 지금도 우리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주고 있고... 지금의 상태가 최상이라는 건 의심할 여지가 없어!"

  음악이 흐른다. 막바지의 클라이 막스... 그리고 뒤를 이은 여운적인 소리.... 다시 다른 음악이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장중한 음악은 바라 유튜브에서 다른 창으로 펼쳐 놓고 듣고 있는 탓에 그 기분에 흠뻑 빠져서 이렇게 글에 취한 듯이 함께 손가락에서 자판을 두두릴 때마다 튀어 나온다.

  "탁탁탁... 탁... 탁..."

  머리 속에 떠 오르는 내용들이 손가락에서 정타를 따라 음악의 고조에 따라 같은 느낌처럼 한 몸이 되어 자음 모음이 모니터 상에 떠 오르는 데 그것이 내가 손가락으로 친 것이지만 오히려 마음에서 일어난 생각의 일종의 일치된 형태와도 같이 중간의 글짜를 치는 손가락이 인식되어 지지 않는다. 


  이것은 어쩌면 내 생각이 그대로 글로 떠 오르기까지의 작업이 모두 일종의 바뀐 행동으로 컴퓨터를 통하여 내 홈페이지에 쓰여지는 것이지만 그것이 어찌보면 너무도 빠르고 쉽게 이루어지는 탓에 그야말로 내 생각의 일부와도 같이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하지만 나의 거역하고저하는 노력. 그것은 마치, 나를 글을 쓰는 것을 저지시키고 내 육체적인 힘과 움직임으로 다시 기계제작에 임하도록 명령한다. 그리하여 나는 글 쓰는 것을 버리고 기계제작에 임하여야만 한다. 용접을 하고 선반 머싱 기계로 쇠를 깍고 그것을 조립하여 기계의 연결부분으로 점점 확대해 나가고 모든 게 하나의 기계로 점점 변하여 가네 만들어야만 한다는 사실 앞에 몰입할 필요성에 돌연 생각을 바꾼다. 

  

  내 몸에서 다른 상황이 전개할 필요성이 있었다. 그래서 한 몸이지만 부분적이로 할 일을 나누고 그것을 구분하여 일의 순서를 만들어 일종의 구분을 하는데, 가장 앞에 있는 돈벌이의 수단인 기계제작에 임한ㄴ 것고 그것을 거부하는 여러가지 다른 부하(부레이크. 멈춤)가 작동하여 자연스럽게 반향을 거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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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