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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노트북 컴퓨터의 해상도 (3)

2014.04.15 16:08

文學 조회 수:1269

Noname13.jpg

 

p560 노트북을 중고로 3 대씩이나 구입했는데 사실 5년 정도 된 구형이었다.

처음 것은 240,000원, 두 번째 것은 250,000원, 그리고 세 번째 것은 150,000 을 주고 구입하였다. 

 

  첫 째 번째와 두 번째 것은 '윈도우 XP' 세 번째 것은 '윈도우 7' 이 설치되어 사용되었다. 그 이유는 세 대의 노트북이 명칭은 같았지만 내장되어 있는 장치가 다른 듯 싶었다. 위의 것을 1호, 2호, 3호로 나누워 설명을 한다면, 우선 1호, 2호는 '윈도우 비스타' 가 제공된 소프트웨어였다. 세 번째 것은 '윈도우 7' 32비트였고...

 

 내가 사용하고 있는 상태는1호, 2호 는 '윈도우 XP', 3호는 '윈도우 7' 로 변경해서 사용하게 되었다. 모두 직접 프로그램을 구해서 제 설치를 하여 완벽하게 작동하였으며 중고 제품으로 구입할 당시의 상태는 프로그램이 일정하지 않았었다. 가령, 2호기의 경우 윈도우 7 64비트가 설치 되어 있었지만 작동 상태가 불완전하여 다운 되곤 했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다시 윈도우 XP로 재설치하였고, 3호의 경우 윈도우 7이었지만 삼성 정품 소프트웨어(5만원)을 구입하여 재 설치하여 화면 해상도를 바꿔 보려고 무진(?) 애를 썼지만 소용없었다. 또한 3호에 내장된 하스디스크의 섹타내에서 이상이 있었다. 컴퓨터가 작동중에 멈춰 버리곤 했으므로 갖고 있던 500GB 엄지텍 외장형 하드디스크로 교체를 하여 '위도우 7'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였다. 그 뒤로는 그런 현상이 사라졌다.

  그렇다고 하면 해상도가 높아진 것은 없었다. 이 부분은 하드웨어의 문제였던 것이다. 고화질로 전환이 불가하다는 판명을 내렸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3호기인 세 번째 노트북이었다.

무엇보다 컴퓨터의 해상도가 낮았다. 해상도가 1280*800 으로 더 이상 높아질 수 없었다. 일주일 동안 '윈도우 7' 설치 소프트웨어가 담긴 CD로 포멧을 하여 설치 해 보았지만 전혀 수정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삼성전자 서비스 센타' 을 찾아 갔었다.

돌아온 답은,

  "절대 불가!" 

  삼성 전자 드라이버 센타를 인터넷으로 들어가서 적합한 드라이브를 다운 받아서 설치를 해 보았지만 그것도 이미 소용없었다. 소프트웨어라기보다 하드웨어 문제 같았으므로 결국에는 '삼성 서비스 센터'에 찾아 갔던 것이다. 그리고,

  "어쩔 수 없는 구조적인 문제점입니다." 라는 답변을 받았을 뿐이었다.

 Noname30.jpg

-위의 내용은 p560 노트북 컴퓨터의 해상도에 대한 설명이었다. 1280*800 해상도임에도 불구하고 선명함을 내세웠는데 LED 화면이라고 설명을 해주고 있다. 하지만 다른 두 대의 p560 노트북(MOLD화면)과 비교했을 때 더 높은 화질이라고 볼 수 없었다. 오히려 고해상도가 아니여서 무척 불편할 뿐이었다.-


그럼, 여기서 내가 곤혹스러웠던 상황을 설명해 보자!

  첫 번째, 세 대의 노트북 컴퓨터가 모두 P560이었지만 디스플레이 드라이버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가 모두 달랐다. 물론 '도우 7'을 운영체제로 하고 있는 세 번째 노트북이 가장 최근에 생산된 제품이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지만 해상도가 낮았다. 

 

  두 번째, 앞서 구입한 두 대의 노트북 컴퓨터(1호, 2호)에 '윈도우 XP'를 지우고 '윈도우 7'을 설치하고 싶었다. 하지만 '윈도우 7' C.D(32비트용)을 삼성 정품 소프트웨어를 5만원에 구입하여 설치흘 하려고 하였다지만 읽지를 못하여 포기하고 말았었다.

 

오늘 아침에 3호기 노트북에서 외장형 하드에 설치하였던 '윈도우 7' 하드 디스크를 2호기 노트북 컴퓨터에 끼우고 전원을 켰더니 윈도우 7로 부팅이 되는게 아닌가! 하지만 디스플레이 드라이버가 달랐으므로 그것만 새로 설치해 주웠더니 '윈도우 7'로 부팅이 되었으며 화면 해상도가 1680*1050 이었다. 1호, 2호, 노트북의 경우 NVIDIA  GeForce 9600M Gs 였다. 하지만 3호기는 여전히 해상도가 1280*800 였다. 하드웨어가 그것밖에 지원되지 않는다는 게 확실해졌다. 

 

  마침내 '윈도우 7'를 설치한 2호기에서 해상도가 높게 지정되었으므로 감탄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2호기에서 실행한 '윈도우 7' 운영체제는 크기가 작아 졌을 뿐 아니라 원하던 대로 윈도우 창을 여러 개 띄워 놓고 작업할 때 한 눈에 들여다 볼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럼, 그렇지! 이제 정상인데 3호기는 그렇지 못한 게 확실하군! 내가 설정을 잘못한 게 아닌 컴퓨터가 잘못된 게 확실하구나! 삼성 서비스 센타 직원도 그렇게 말했듯이..."

 "예! 이런 컴퓨터가 어떻게 판매될 수 있지요?"

  "그렇지만 어쩔 수 없네요! 이 노트북으로는 더 높은 해상도를 지원해 주지 못하는 게 확실합니다. "

  그렇게 말하였던 게 이제는 기정사실화 된 것이다.

  3호기는 해상도를 높일 수 없었다. 

 
<생각>  노트북 컴퓨터의 해상도를 높은 것으로 선호하게 된 이유는 역시 기계 제어를 할 수 있게 하게 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가장 필요하였다. 기존에 갖고 있던 V10, P20, 노트북 컴퓨터가 모두 해상도가 낮았었다. 그래서 한 눈에 볼 수 없었으므로 옆으로 스토르바가 형성되어 다시 옮겨 가야하는 불편함을 무릅쓰고 작업하기에는 인내의 한게에 이르렀다. 또한 노트북 컴퓨터의 속도와 메모리가 낮았으므로 무척 작업하기 불편함 때문에 다시 바꿔서 구입한 것인데 해상도가 낮아서 같은 꼴을 당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받아 들일 수 없었다. 하지만 3 대의 P560 노트북 중에 가장 3호 노트북 컴퓨터의 해상도가 낮은 것은 문제가 있어 보였다. 

  그것을 삼성 서비스 센타에 A/S 를 신청하여 고쳐 보려고 하였지만,

  "원래부터 이렇게 제작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고..."

  "어떻게 이런 해상도를 갖고 판매 될 수가 있었을까요!"

  "저로서는 답변을 드리기 곤한한 문제네요!"

  "그럼, 불가능 하다는..."

  "그렇습니다. 하드웨어 쪽이어서 소프트웨어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

  그렇게 애매하다는 입장으로 난색을 표했었다. 
 

  적어도 그 문제는 해결할 수 없다는 판단을 굳히고 난 뒤에 선택한 것은 나머지 두 대의 노트북도 모두 '윈도우 7'로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여야 한다는 점이었다. 1호, 2호 노트북의 해상도는 앞서 말한데로  1680*1050 이었다. 현재는 1호 노트북만 '윈도우 XP'  가 설치되어 있었다.


  오늘 2호 노트북 컴퓨터가 '윈도우 7'로 설정되어 있던 외장형 하드를 끼워 '윈도우 XP' 하드 내장된 하드와 교체를 하여 소프트웨어를 간단하게 바꿀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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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