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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노트북 컴퓨터의 해상도 (2)

2014.04.11 14:34

文學 조회 수:1056

포기. 화면 해상도의 조정을 1280*800 으로 정해져 있다는 말을 삼성 서비서센타에서 듣고는 이제 포기하기에 이르렀다.

 더 높게 조절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사실.

  "디스플레이가 NV 쪽이 아니고 인텔 쪽이네요!"

  "그래서 드라이버를 다운 받아서 설치하려고 하였지만 안되었군요!"

  "그렇지요!"

  "NVI...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은 것도 설치가 되지 않은 게 그 이유였고..."

  "예! 확실하게 인텔입니다. 이것보십시요! 인텔 드라이버는 깔리잖아요!"

  "그럼, 하드웨어가 잘못 되어 있다는..."

  "예... 아쉽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윈도우 7 소프트웨어를 다시 설치해 봐도 소용 없겠군요!'

  "어쩔 수 없지요! 뭐... 그럼... 그 냥 갈 수 밖에..."
  "저희들도 더 도와 드릴 수 없고..."

  "비용은 어떻게..."

  "비용은 없습니다. 고치지 못했으니까요!'

  "알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그렇게 삼성 서비스 센터에서 나왔다.

 

  더 이상 해상도를 조절하지 못한다는 아쉬움. 차리리 포기를 하고 그에 맞춰 '윈도우 7' (32비트)를 업무용으로만 사용하려고한다.  출장용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아쉬움이 남아 있었지만 어쩔 수 없지 않은가!

  화면 조절을 더 높이 하여야 작은 화면으로 작업할 수 있었는데 그렇게 할 수 없다는 점은 구형의 컴퓨터나 다름 없었다. 

  어떻게 세 대의 노트북 컴퓨터 중에 이 것 하나만이 그런가? 하고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 보았지만 자료가 나도지 않는다. 서비스 센터에 갖다온 뒤로 이제 체념을 하고 말았다. 차라리 그 편이 나은 듯했으니까!

  이 결정은 글을 쓰는 노트북으로만 할용하겠다는 뜻이었다. 그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편하다. 그리고 좋은 점만 찾아 보자! 화면이 좀 깨끗한 것을 봐서는 LED 화면 같기도 하였다. 의외로 깨끗하고 선명한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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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