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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아, 겨울은 가고...
2014.03.16 10:35
겨울내내 화목 보일러에 나무를 때었던 모든 고통이 일시에 녹아 버린다.
한없이 들어가던 나무였는데...
겨을의 중간에 나므ㅜ를 해서 갔던 군서의 산밭에서
통나무를 잘라서 경운기에 싣고 내려오던 추억들(?)
그리고 뒤켯에서 도끼질을 하며 장작을 패어야만 했던 육체적인 행위에 대하여
어쩌면 모두 겨운 내에 있었던 처절한 몸부림이었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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