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아무도 모르게...

2022.02.04 11:42

文學 조회 수:38

어디서 접촉을 했는지 모릅니다. 코로나 19가 검사를 했는데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10일간 격리 조치가 내려졌으니까요. 그렇지만 몸은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감기 증상도 없고요. 하지만 요즘 2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에 걸렸다는 것이었습니다. 타인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접촉을 하지 않는게 최선책이라는 지침대로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되었고 말 그대로 독방에 갖힌 꼴이었습니다. 이렇게 시작되는구나 싶었지요. 다른 간호사 두 명은 7일간 격리였지만 자신은 10일간 격리였습니다. 병원에서 명절이후 전수 조사를 한 간호사들 중에 자신만 유독 코로나 19 확정 판정을 받게 되었는데...


  1. 어디서 어떻게 누구와 접촉했는지도 모르는데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게 된 A 간호사는 자신이 근무하는 선별진료소에서 다른 두 명이 밀적 접촉자와 함께 자가 격리에 들어 가야 한다는 게 어이가 없었다. 몸에는 열이나거나 아픈 곳이 전혀 없었다. 그런데도 양성이라고 자가 격리에 들어가야만 한다는 게 무척 당혹스럽게 한다. 그렇다고 동선을 말하라고 해도 별로 댈 것도 없었다. 설 명절을 전후하여 집에 갔다 왔던 것과 친구들을 만나서 자기 생일 파티를 연 것이 전부였다. 


   하지만 요즘 3만 명대가 넘는 오미크론 코로나 확진자들을 보면서 내게는 그런 일이 없겠지! 하였던 게 이제는 전혀 달라졌다는 사실이 실감났다. 

  최선책이라는 지침대로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되었고 말 그대로 독방에 갖힌 꼴이었습니다. 이렇게 시작되는구나 싶었지요. 다른 간호사 두 명은 7일간 격리였지만 자신은 10일간 격리였다. 병원에서 명절이후 전수 조사를 한 간호사들 중에 자신만 유독 코로나 19 확정 판정을 받게 되었으므로 난리 부루스를 친 꼴이었다. 병원이 발칵 뒤집어 졌으니까. 

   -어느 간호사의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생활 일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41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1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4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6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35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4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2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0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5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09 0
1085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학과시험> *** 文學 2023.04.25 39 0
1084 나는 누구인가! (11) *** 文學 2023.03.13 39 0
1083 콩을 탈곡하면서... (2)*** 文學 2022.11.16 39 0
1082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3) *** 文學 2022.09.20 39 0
1081 이맘쯤 느껴지는 봄 기운에 취하는 건 文學 2022.04.30 39 0
1080 체중이 불었다. 文學 2022.02.19 39 0
1079 책 제목의 선정과 그 뒤... 文學 2022.02.07 39 0
1078 새로운 결심과 변화에 민감한 이유 文學 2022.02.02 39 0
1077 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5) secret 文學 2021.05.25 39 0
1076 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4) *** 文學 2021.05.21 39 0
1075 출장으로 인한 체력의 고갈에 대하여... * [1] secret 文學 2021.02.07 39 0
1074 미지의 개척지 (6) 2021.1.11 secret 文學 2021.01.20 39 0
1073 글 쓰는 작업 (2) 文學 2021.01.17 39 0
1072 성희롱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2) [1] secret 文學 2020.08.03 39 0
1071 그래도 밤에 일기(日記)나마 써 놓고 자는 게 나았습니다. secret 文學 2021.03.04 39 0
1070 <리그 전>을 앞 둔 마음가짐 2017.04.23 secret 文學 2017.05.08 39 0
1069 좋은 일과 나쁜 일 (2) 文學 2023.12.14 38 0
1068 역경의 세월을 지나서 황혼을 맞기까지의 과정 중에... 文學 2023.12.10 38 0
1067 의도치 않은 변화 (2) 文學 2023.10.15 38 0
1066 일요일 아침 공장 출근 (글을 쓰는 이유) *** 文學 2023.07.09 38 0
1065 배탈이 나서 이틀 째 고생을 한다. (4) *** 文學 2023.06.04 38 0
1064 국제커플 (2) *** [1] 文學 2023.04.27 38 0
1063 일요일 출근 (2) *** 文學 2023.03.13 38 0
1062 사람과 사람 간에 부정적인 견해 차이 (3) 文學 2023.02.20 38 0
1061 작업방법 (79) 인생에 대한 견해 12 *** [1] 文學 2023.01.24 38 0
1060 다시 <맥북프로 2014>를 구매한다. (4) *** 文學 2022.03.31 38 0
1059 연락두절이 불러 일으킨 시행착오 文學 2022.03.07 38 0
1058 토요일은 밤이 좋아 (2) 文學 2022.03.06 38 0
1057 토요일은 밤이 좋아! 文學 2022.03.05 38 0
1056 국민연금과 문학적인 계획의 연관성은 무엇일까? 文學 2022.02.15 38 0
» 아무도 모르게... 文學 2022.02.04 38 0
1054 다음 출간할 책의 표지 (4) *** 文學 2022.01.21 38 0
1053 유튜브 (15) 文學 2021.11.27 38 0
1052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8) secret 文學 2021.11.11 38 0
1051 어제 구형 1톤 화물차를 조기폐차 시켰다. (2) 文學 2021.07.04 38 0
1050 2020..9. 8. 화요일 아침에... 文學 2021.01.13 38 0
1049 건강을 최고 우선으로 두는 행위에 대한 해석 文學 2020.04.01 38 0
1048 기대와 실망감 文學 2019.11.08 38 0
1047 맥북 프로 노트북으로... secret 文學 2019.08.06 38 0
1046 김포 출장 (104) 文學 2019.07.17 38 0
1045 대구 출장 (100) 文學 2019.06.10 38 0
1044 불면증 secret 文學 2019.03.27 38 0
1043 홈페이지의 백업 secret 文學 2019.03.25 38 0
1042 그 순간부터 지옥의 시작일 것이다. 文學 2017.11.14 38 0
1041 탁구 내기를 한 뒤에... secret 文學 2016.11.30 38 0
1040 탁구장에서... 文學 2023.12.29 37 0
1039 내 년도에 가장 중점할 것. *** 文學 2023.12.20 37 0
1038 일하는 시간에 비례하여 작업의 성과가 달라진다. (2) *** 文學 2023.12.07 37 0
1037 독일제 이동용 ssd 16TB 구입 (4) *** 文學 2023.10.28 37 0
1036 어제 일요일 하루 *** 文學 2023.10.23 37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