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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2020..9. 8. 화요일 아침에...

2021.01.13 21:46

文學 조회 수:38



어제는 공교롭게도 경기도 광주에서 하루 종일 출장을 보내게 됩니다. 기계 수리를 위해서 출장을 가는 중에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이 동해안으로 빠져 나가는 중이었지만 고속도로에는 강풍을 동반한 비가 계속 내렸다.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가는 내내 차량이 지체와 서행을 반복하였습니다.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였던 모양이다. 도로변에는 차량이 부서진 현장이 가끔 눈에 띄입니다. 고비처럼 이어지는 차량의 운행. 그리고 마침내 경기도 광주의 목적지에 도착한 뒤에 이어지는 기계 고장에 대한 원인을 찾기 위해 부품을 수없이 교체하였지만 원인을 찾지 못하고 저녁 7시에 되돌아 올 수 밖애 없었습니다. 이틀 뒤에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하였을 뿐입니다.





1. 내가 몇 년, 몇 달, 며칠 집을 떠났다 왔을 경우 과연 지금처럼 될 수 있을까? 특히 집에서 아침애 글을 쓰기 위해 컴퓨터에 앉아 있는 이 시간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내 홈페이지에서 같은 모습으로 생활하지 못하여 많은 것이 달라져 있으리라고 보여진다. 특히 홈페이지를 통하여 글을 쓸 수 없게 될 것이다. 어제 하루 경기도 광주로 출장을 나갔다 온 것 뿐인데 마치 몇 년을 집을 떠나 있는 듯 느껴진다.

마치, 하루만의 이 공백은 무엇을 암시하는 것같기도 하다. 내가 죽은 뒤의 내 홈페이지(munhag.com) 관리가 그것이다. 집에서 서버(삼성센스 10) 로 운영하는 노트북 컴퓨터는 꺼져 버리고 다시 연결을 시키지 못하여 먹통일 테고...

2. 어제는 공교롭게도 경기도 광주에서 하루 종일 출장을 보내게 됩니다. 기계 수리를 위해서 출장을 가는 중에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이 동해안으로 빠져 나가는 중이었지만 고속도로에는 강풍을 동반한 비가 계속 내렸다.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가는 내내 차량이 지체와 서행을 반복하였습니다.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였던 모양이다. 도로변에는 차량이 부서진 현장이 가끔 눈에 띄입니다. 고비처럼 이어지는 차량의 운행. 그리고 마침내 경기도 광주의 목적지에 도착한 뒤에 이어지는 기계 고장에 대한 원인을 찾기 위해 부품을 수없이 교체하였지만 원인을 찾지 못하고 저녁 7시에 되돌아 올 수 밖애 없었다. 이틀 뒤에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하였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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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