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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이제 기계 제작에 치중할 때...

2014.04.17 08:18

文學 조회 수:1061

4월도 절반이 넘게 지난 체 오늘이17일 이었다.

 

생각 모음 (194)

1. 하는 일 없이 날짜가 너무 잘 가는 것 같다. 빠른 세월이라기보다 무의미하게 보낸 날이 겹쳤던 것 같았다. '윈도우 7' 소프트웨어를  P560 2호 노트북 컴퓨터에 설치하고, 3호 노트북 컴퓨터의 화면 해상도를 변경하기 위해 독수공방하였었다. 그렇지만 반은 성공하였고 반에 실패하였으니 2호 노트북 컴퓨터에 '윈도우 7'은 설치하고 3호 노트북 컴퓨터의 화면 해상도는 바꾸지 못했다.

  이 작업은 아마도 바쁜 와중에 끼어 들어서 괴롭혔었다. 그만큼 일주일 정도까지 기계 제작 일에 집중할 수 없었으므로 진도가 느렸었다. 그래서 지금 수리하는 음성의 D.W에 납품할 중고 기계의 수리가 늦어진 것이지만...

 

2. 대구 S.G 에서 A/S 요청으로 이틀이나 소모하였는데 그로 인하여 다시 지체된 연유를 보자!

 4월 12일 토요일, 4월 13일 일요일, 그리고 4월 14일 월요일 그렇게 3일이 모두 공중에 떠 버렸던 것 같다. 물론 4월 13일은 밭에 가서 양파 고랑에서 풀을 뽑았었다. 그렇지만 오후에 작업에 치중하지 못하였는데 대구 출장으로 휴유증(리듬이 무너진)의 결과라고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만큼 다음날 출장의 압박으로 전혀 '기계 제작 일'에 참여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왜, 이런 결과가 나오게 된 것인지는 연구해볼 일이다.

 

3. 어제 밤에는 11가 넘게 기계 페인트 칠을 하였다.  

 

4. 너무 촉박한 기계 납품 날짜.

이제부터라도 4월의 후반기를 잘 안배(?),

  '계획, 시간표, 설계... 하여 순조롭게 시간을 단축하여 기계를 완성할 수 있을까?' 에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4월의 나머지 날짜에 치중해서 기계 제작에 전념해야 할 듯 하였다.

  주문 들어온 게 너무 많아서 걱정이 든다. 계속 변명을 하여야 할테니까!

  아내와 둘이서 할 수 있는 일은 한정되어 있고 밀린 기계 일은 너무 많았다. 우선 빨리 할 수 있는 일부터 진행하게 되는데 중고 기계 수리였다. 4월에 주문 들어온 기계가 모두 6대였는데 이제 두 대 째였다. 세 대 이상을 완료하여 납품하여야 하겠지만 세 대까지도 힘들 것 같다. 두 대는 중고 기계 수리였으므로 더 빨리 작업에 집중하며 4 대는 완료할 수 있으리라고 예상 했었지만 그것도 못하게 될 것 같았다.

  항상 예상보다 더 늦어 지곤 했는데 복병을 만나서였다. 그 복병이란 것이 앞서 1, 2 번에 나열한 컴퓨터와 출장이었고 후반기에는 다른 사항이 또 돌발할 수도 있었다. 그해서 항상 일 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이었다. 예상은 어쨌튼 맞지 않았고 그로 인하여 늘 고민과 불만을 하게 된다.

 

  -예상과 다르게 진행된 계획을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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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