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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부산 출장 (150)

2014.03.20 22:43

文學 조회 수:1020

2013년 3월 19일 수요일

 

하루 집을 비운 것인데 이토록 힘이 드는 것일까!

어제 밤 11시가 되어 집에 돌아왔을 때는 온몸이 녹초가 된다.

부산 양산을 거쳐서 대구 성서공단 등 세 곳을 다녔왔다. 

 

「 일정」

새벽 4시 30분에 알람을 맞춰 놓았다가 깼다. 그리고 5시가 되어 차량을 탑승하고 출발을 하게 된다. 전 날 넣어 놓은 기릅 값, 11만원. 하루을 건너 띄우고 의정부에 갔다 왔으 때도 기름을 11만원이 넜었었다. 물론 남는 것은 플라스틱 기름통을 들고 가서 받아 오게 놓았다. 

   연이틀째 출장을 나가면서 기름값이 상당하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기름값 때문에 출장을 자제하려고 해도 그렇게 되지 못하는 게 현실이었다. 전기 자동차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아직 현실과는 동떨어진 것 같고... 

  차량으로 운행하면 기름 값은 들지만 빠른 거리를 다닐 수 있는 잇점이 있었다.  오늘 다녀와야 할 곳이 세 곳으로 정해져 있었지만 추가로 가야할 곳도 있었으므로 미지수였다. 빠듯한 일정이었다. 그래서 엇그저께 동두천으로 출장을 다녀올 때와 다르게 사뭇 다르다.

대구 IC를 지나면 부산으로 가는 인터체인지가 나온다. 하나느 경주로 빠지는 구도로였고 다른 하나는 밀양쪽을 경유하는 민자 고속도로였다. 여기에 이르면 갈등이 일어난다. 민자 고속도로를 타면 물론 지름길이었다. 시간도 절약하고 거리가 가까워서 기름도 적게 들 것이다. 하지만 통행료가 너무 비쌌다. 그래서 이 터무니 없는 통행료에 대하여 반발심이 일어난다. 결국 몇 번의 갈등 끝에 경주로 거쳐가는 구도로를 탄다. 이곳은 고무줄처럼 부산까지 가는 길이 경주로 늘어나 있었다. 그래서 그 구간만큼 멀었던 것이다. 

 

1. 부산출장 중에 처음에는 양산의 S.Juong  -T.Young 두 곳을 들리게 된다. 그리고 대구 S.G에서 A/S를 하게 된다.

 통도사 근처의 T.Y의 경우 서보모터의 교체였다. 물론 대구의 S.G도 마찬가지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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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