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기계 제작 중에...(5)

2014.02.26 20:29

文學 조회 수:1270

  기계의 프로그램이 수정되지 않아서 오늘도 완성하지 못하였다. 기계를 납품하여야하는 데 프로그램으로 인하여 납기가 지연되는 것이다. 하지만 다음 기계에 지금 수정된 내용이 계속 사용될 수 있게 된다.

 이런 곤궁함, 괴리감은 얼마든지 감내하여야만 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너무도 수많은 시행착오와 기술적인 진보가 속절없이 무너질 수는 없지 않은가!

 그것은,

  '내일 하늘이 무너진다고 해도 오늘 사과나무를 심겠다.'라는 심정이 이런 것이리라!

  현재의 곤란함, 절망감, 불쾌감이 내일은 희망, 보람, 행복으로 바뀔 수 있다는 보장을 믿는다. 

  '그것이 얼마나 근거가 있느냐?' 하는 점은 자신이 갖고 있는 실력으로 판가름하겠지만...

  '근거없는 가설'을 믿는 건 아니었다.

 

  복잡한 머리 속 감정의 편린 

  기계 제작 일은 잘 되지 않고...

  계속하여 출장을 다니고 있었다.

  이럴 경우 기계의 프로그램을 짜는 것이 전혀 진척이 없다. 

  기계 속에 프로그램을 구성하면서 하나씩 시도를 한다.

  그렇지만 번번히 막혔다.

  지금까지의 방식에 도전을 하려는 것처럼... 

 

생각 모음 (172)

2. 2014년 2월 27일.

 잠이 오지 않아서 새벽 5시 30분에 깨었다.

  어제 밤에는 NC 기계 때문에 12시를 넘기도록 잠을 자지 못하다가 1시 쯤 잠들었으라! 그렇지만 기계 앞에서가 아니고 방안에서 P560 노트북 컴퓨터와 삼성 SCX-7145 복사기와의 연결을 못해서였다.

  현재 제작하고 있는 NC 기계의 프로그램의 내용을 모두 프린터로 출력을 해서 대조를 해 봐야만 했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이 있었다.

  첫 째, 데스크 탑에 노트북 컴퓨터에 있는 기계 제어를 할 수 있는 LG PLC 프로그램과 터치 판넬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노트북 컴퓨터에 들어 있는 자료들을 USB 메모리로 옮겨서 복사하여 프린트 하는 방법.

  둘 째, 노트북과 복사기와 네트워크(인터넷. 공유기를 통한 연결)을 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위의 두 가지 방법 중에 두 번째를 시도했다. 이상하게 '복사기 설치 CD'를 넣고 프로그램을 설치했지만 제어판에서 프린트 목록에 나타나지 않자,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다운 받았다. 그리고 프로그램이 한 가지가 아니고 두 가지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전에도 여러 차례 이렇게 설치 문제로 고생을 했던 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왜,그 사실을 몰랐었던가!' 하고 깨닫게 된다.

 

3. P560 노트북 컴퓨터의 편리성을 깨닫게 된다. 그동안에 V10 의 구형 노트북으로 프로그램 작업을 하면서 속도가 느리고 화면에 비율이 너무 커서 옆으로 길게 보이지 않는 자리가 남게 되어 불편하다보니 데스크탑 컴퓨터를 설치할 정도로 번거로웠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0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86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05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3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99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1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84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6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0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87 0
1101 망년회 secret 文學 2019.12.29 40 0
1100 불면증 secret 文學 2019.03.21 40 0
1099 어제 탁구 경기에 대한 평가 secret 文學 2017.11.20 40 0
1098 일요일의 일상 2017.03.20. 월 secret 文學 2017.03.23 40 0
1097 아침에 탁구를 치는 것 secret 文學 2016.10.03 40 0
1096 내 년도에 가장 중점할 것. *** 文學 2023.12.20 39 0
1095 좋은 일과 나쁜 일 (2) 文學 2023.12.14 39 0
1094 1 secret 文學 2023.11.24 39 0
1093 이상해진 아내 文學 2023.10.30 39 0
1092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文學 2023.10.16 39 0
1091 관절염 치료 운동 文學 2023.09.13 39 0
1090 편집 작업 중에 그림과 글을 함께 그리고 쓴다.(3) *** 文學 2023.09.04 39 0
1089 맥 OS 에서 작업 *** 文學 2023.07.28 39 0
1088 배탈이 나서 이틀 째 고생을 한다. (4) *** 文學 2023.06.04 39 0
1087 국제커플 (2) *** [1] 文學 2023.04.27 39 0
1086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학과시험> *** 文學 2023.04.25 39 0
1085 일요일 출근 (2) *** 文學 2023.03.13 39 0
1084 사람과 사람 간에 부정적인 견해 차이 (3) 文學 2023.02.20 39 0
1083 작업방법 (79) 인생에 대한 견해 12 *** [1] 文學 2023.01.24 39 0
1082 부부 싸움 (4) 文學 2022.11.14 39 0
1081 다시 <맥북프로 2014>를 구매한다. (4) *** 文學 2022.03.31 39 0
1080 연락두절이 불러 일으킨 시행착오 文學 2022.03.07 39 0
1079 토요일은 밤이 좋아 (2) 文學 2022.03.06 39 0
1078 토요일은 밤이 좋아! 文學 2022.03.05 39 0
1077 국민연금과 문학적인 계획의 연관성은 무엇일까? 文學 2022.02.15 39 0
1076 아무도 모르게... 文學 2022.02.04 39 0
1075 다음 출간할 책의 표지 (4) *** 文學 2022.01.21 39 0
1074 통념의 세월 (2) 文學 2021.09.17 39 0
1073 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5) secret 文學 2021.05.25 39 0
1072 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4) *** 文學 2021.05.21 39 0
1071 출장으로 인한 체력의 고갈에 대하여... * [1] secret 文學 2021.02.07 39 0
1070 미지의 개척지 (6) 2021.1.11 secret 文學 2021.01.20 39 0
1069 성희롱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2) [1] secret 文學 2020.08.03 39 0
1068 기대와 실망감 文學 2019.11.08 39 0
1067 대구 출장 (100) 文學 2019.06.10 39 0
1066 그래도 밤에 일기(日記)나마 써 놓고 자는 게 나았습니다. secret 文學 2021.03.04 39 0
1065 그 순간부터 지옥의 시작일 것이다. 文學 2017.11.14 39 0
1064 <리그 전>을 앞 둔 마음가짐 2017.04.23 secret 文學 2017.05.08 39 0
1063 충대 병원에서... *** 文學 2023.08.11 39 0
1062 날아가는 오리 3 (동화)의 편집 ***(2) Edit of Flying Duck 3 (Fairy Tale) 文學 2024.03.08 38 0
1061 탁구장에서... 文學 2023.12.29 38 0
1060 역경의 세월을 지나서 황혼을 맞기까지의 과정 중에... 文學 2023.12.10 38 0
1059 일하는 시간에 비례하여 작업의 성과가 달라진다. (2) *** 文學 2023.12.07 38 0
1058 의도치 않은 변화 (2) 文學 2023.10.15 38 0
1057 의도치 않은 변화 文學 2023.10.15 38 0
1056 어제 청성의 아랫밭에서... *** 文學 2023.07.23 38 0
1055 일요일 아침 공장 출근 (글을 쓰는 이유) *** 文學 2023.07.09 38 0
1054 여행 계획 (2) 文學 2023.06.08 38 0
1053 집에서 키우는 닭이 계란을 부화하여 병아리가 나왔는데... 文學 2023.05.20 38 0
1052 과로사의 원인 (2) *** 文學 2023.05.14 38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