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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KBS2 TV 불후의 명곡을 시청하면서...

2014.05.25 15:00

文學 조회 수: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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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 시작한 내용은 거미라는 가수가 자신의 모친과 함께 부르는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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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인치 LED TV를 벽걸이로 벽에 설치하였으므로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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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다음으로 등장한 남자 가수 김진호의 열창. 거미와 김진호의 점수는 김진호가 431:415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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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친 호흡의 김진호 노래는 웅장한 느낌이 들었다.  복식호흡으로 배에서 울려 나오는 굉장히 높고 장음한 목소리가 깔끔하고 깊을 정도로 탄성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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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등장한 '오렌지카라멜' 이라는 세 명의 여가수들. 관중석에서 한 가수의 어머니가 보고 있다고 설명이 곁들인다.

김진호와 오렌지 카메라의 점수차는 아마도 김진호가 431점으로 연속해서 이겼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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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등장한 휘성은 아버지와 함께 뚜엣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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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음성은 조금 탁하고 흐렸다. 반명 휘성의 목소리가 가늘과 섬세하였는데 아버지 음성에 묻혀서 화음이 흩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어버이 날인지라 우승은 휘성에게 돌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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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345점으로 휘성이 우승을 하고 부자지간에 대한 특별 설명이 휘서의 어머니가 관중성에서 보기 좋았다는 찬사로 이어진다.

 

어제 저녁에(5월 24일 토요일) TV로 '불후의 명곡'을 오래만에 시청했다. 그동안 세월호 때문에 토요일 오후에 공중파 방송을 내 보내곤 했었는데 전혀 그 시간대에 프로가 없어서 무척 서운했었다.

 

5월 5일 '가정의 날' 기념분으로 촬형했다으므로 내용이 그런 쪽으로 흐른다.

가수들이 자신의 부모가 함께 두엣으로 등장을 하여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등장하였는데 우승한 가수도 아버지와 함께 출연한 가수였다.

 그동안 세월호 참사로 전혀 방영할 수 없었다는 점이 더 안타까웠다. 마침, 어제 저녁 식사를 하면서 체녈을 찾다가 우연히 불후의 명곡을 보게 되었고...

 

  오래 전에 촬영했다는 것이 가정적인 내용이여서 확인이 가능하다. 5월 9일 방송을 위해 준비해 놓았던 내용들이었던 모양이다. 출연자들이 자신의 부모와 함께 노래 부르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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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