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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50인치 LED 모니터 (2)

2014.05.28 22:29

文學 조회 수: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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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0원을 주고 구입한 노트북 거치대. 그런데 너무 조악했다. 다리가 하나 뿐이여서 노트북 컴퓨터 작업을 할 때마다 흔들 거린다. 또한 상판의 나무가 흠집이 잘 날 것처럼 코팅 처리가 된 것이었다. 이런 것만 빼면 그럭저럭 괜찮았다. 직접 사용하여 보았더니 사진과는 다른 점이 많이 나타난다. 그만큼 빈약하고 1회 용품(?)처럼 조악했다. 하지만 뭐 어떤가! 노트북 컴퓨터를 무릎 위에 올려 놓고 글을 쓰던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편안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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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 아이가 사다 준 50인치 LED 3D TV 의 활용도를 놓고 과연,

  'P560 노트북 컴퓨터와 DHMI 코드로 연결하여 작업하면 어떻까?' 하고 구상을 하여 왔었다. 

 

오늘 며칠 전에구입한 노트북용 테이블이 택배로 배달되어 도착 하였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연결을 시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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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인치 TV 의 웅장한 스케일이 모니터로 사용하게 되면 너무 작아 보인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사용하는데는 전혀 이상이 없었다. 단지 크기가 더 커졌을 뿐이라고 생각하며 되는 것이다. 모니터가 50인치라고 하면 무척 커보이지만 실제적으로 그렇게 느껴지는 건 아니었다. 

  '벽걸이 LED TV의 모니터.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고 굉장하게 느껴지지 않는가!' 또한,

  'TV를 모니터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면 대형화면으로 컴퓨터 작업을 할 수 있으리라!' 는 확신이 들었다. 그래서 지금 다시 시도를 해보게 된 것이다. 노트북 거치대가 필요 했는데 그 이유는 기존에 사용하던 책상과 방향이 달라서 돌아서서 TV 화면을 볼 수 없었다. 앉아서 노트북 컴퓨터를 올려 놓고 작업하는 대나무 탁자는 불편해서 의자에 앉아서 노트북 컴퓨터를 작업할 수 있는 노트북 거치대를 찾았다.

 

  50인치 TV 모니터에 HTMI 코드로 연결해서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지금으로서는 중요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 10미터짜리 HTMI 코드와 노트북용 거치대가 필요했고 구입했는데 오늘은 그것을 사용하여 TV와 연결을 했다. 그리고,

  '앞으로 이렇게 함으므로 얼마나 유용할까?' 하고 직접적으로 시도와 테스트를 하게 된 것이다.

 

1. 우선 모니터가 대형 화면이여서 무척 마음에 든다. 멀리서도 앉아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원시인 내게 안경을 써야만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우선은 불편했다.

2. 두 번째는 편안함이었다. 편안 자세로 화면을 보고 노트북 컴퓨터의 자판을 두두려서 글을 올리게 됨으로 안락함을 제공한다.

3. 세 번째는 무엇보다 집중력이 높다는 점이었다. 작은 화면으로 내용을 볼 때와 다르게 큰 화면으로 내용을 볼 수 있으면서 굉장히 높은 집중력을 갖게 된 듯 하다. (그것이 마음적이긴 해도... 뭐 어떻던가 이렇게 해서라도 글을 잘 쓸 수 있다면 그나마 최고로 값을 누리는 결과가 되지 않겠는가!)

4. 네 번째는 역시 대형화면이여서 여러 사람에게 회의를 한다던가 설명을 할 때 좋을 것 같다는 점이었다. 

 

 

노력은 다하되 이렇게 시도를 하여 앞으로의 계획에 순리적으로 이용할 생각이다. 

너무나 커다란 문학적으로 노력을 고취시킬 수 있으리라는 바램을 갖어(게) 본다. 지금은 어떻게 사용하기 위해 방법을 찾는데 그쳤지만 앞으로 계속 이런 식으로 글을 쓸 수 있다면 더 많은 쓰게 되지 않을까? 하고 마음을 고취 시킬 수 있었다. 무엇보다 이렇게 TV를 모니터로 사용하게 됨으로서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으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는 점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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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가 너무 가깝게 되면 화면이 커져서 시야에 부적절하게 느껴진다. 일반적으로 노트북 자체에 부착되어 있는 상판의 화면으로도 충분하게 글을 쓸 수 있었다. 그렇지만 이렇게 더 큰 화면으로 연결하여 보게 됨으로서 잇점은 무엇일까?

  우선 편안하다. 글씨가 작지를 않았으므로 인식하는데 무척 시각적이다. 글씨를 노트북 자판으로 치지만 화면은 두 개가 떠 올랐다. 하나는 노트북 컴퓨터 와면이고 다른 화면은 50인치 TV 화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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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로 작업하는 모든 사항이 대형 화면으로 다시 나타나게 됨으로서 얻게 되는 장점을 나는 살려 나가려고 한다.

 

이처럼 크게 나타나는 화면을 볼 때 가장 유용하다는 점은 아무래도 그림을 그릴 때 가장 효과적일 듯 싶다. 지금은 글만 쓰게 되지만 편집을 하기 시작하면 그림을 삽화 그림을 직접 그리면서 많은 효과를 보지 않을까?

  밤 10시까지 일을 끝내고 야간에 노트북과 50인치 모니터를 연결시켜서 글을 써 보는데 무척 편안하게 느껴진다. 무엇보다 시야가 크게 확보됨으로서 눈이 피로하지 않았다. 그래서 글도 더 잘 써질 것 같은 예감도 들고...

  무엇보다 대형 화면으로 나타나게 됨으로서 얻을 수 있는 장점을 살려 나가는 게 가장 바람직한 방법임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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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대형 TV 화면으로 노트북 컴퓨터의 1680*1050 핀셀의 화면해상도가 가장 유용했지만 그럴 수 밖에 없음으로 해서 제약을 많이 받는다는 점이었다. 그것보다 낮은 1280*800 해상도의 노트북 컴퓨터에서는 TV 모니터와 맞지를 않았다. 그래서 내가 갖고 있는 3대의 노트북 증에 1대는 연결해 보았더니 TV 화면과 맞지를 않아서 화질이 깨져 보여서 사용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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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전에 갖아 보지 못했던 작업을 시도해 봄으로서 새로운 방식으로 글을 쓸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가장 유용하다고 할 수 있으리라! 사실 50인치 TV는 옆으로 더 넓었으므로 공간이 많이 확보되어있었다. 그러다보니 TV 화면에서는 작게 접어서 볼 수 있는 게 더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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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