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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모친의 뇌경색.

그로 인한 간병인의 직계 가족 전체가 구속을 당한다.

 

오늘은 내가 발안에 있는 G.B 라는 곳으로 출장을 갔고 아내는 M 병원 간병인이 되었다. 

 

79세의 노모에게 닥쳐온 뇌경색. 

그로 인한 가족 전체의 곤궁함(곤란함). 

내 딸이 근무하는 병원에 입원을 시켜 놓고 이제부터는 간병인으로서 여러 사람이 한 사람 때문에 곤란함을 무릅쓰지 않으면 안 된다. 그 중에 가장 힘들어 가는 건 내 딸이이 아닐까? 어젯밤에 자진해서 간병을 본다고 나섰으니까! 

 

 아침에는 제 엄마하고 교대를 하였지만 할머니가 계속 얘기를 하고 좌변기로 침대 위에서 변을 봐서 그것을 치우느라고 한잠도 자지 못한 모양이다.

 

 한 사람 때문에 가족 전체가 많은 피해를 당하여야만 하는데 간병을 자처해서다.

  기계 제작을 하는 내게는 납품 날짜가 차질이 생길 지경이다.

 

 아내 또한 병원에서 간병으로 시간을 보냈고 세 째 동생과 제수씨도 본의 아니게 퇴근 후에 병원으로 찾아가야 하는 어려움을 감내하여야 하였다. 그렇게 간병인으로 나서야 했다. 여러 사람들이 조금씩 분산을 하여 역활이 조금씩 분담되겠지만 가장 힘든 상태는 뭐니뭐니 해도 우리 가족이었다.

 

이런 상태가 오래가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환자의 차도가 더 이상 진척이 보이지는 않았다. 여전히 기력이 떨어지고 왼쪽발과 얼굴 부분은 되살아 났지만 왼 쪽 팔이 정상적이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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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