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스텐트 삽입 시술에 대한 결정

2014.06.25 20:29

文學 조회 수:911

  모친이 현재 'W 재활 병원'에서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먼저 있던 M 병원에서는 자꾸만 경동맥에 '스텐트 삽입 시술'을 하라고 주문을 받았었다. 6월 20일 W 병원에서 모친을 데리고 나와 M 병원 신경과 U.S.Yung 여의사에게 특진 통원 치료를 받으면서도 그런 권유 일색이었다. 그렇다면 확실하게,

  '그 방법이 옳은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든다.

 

  다시 7월 10일 다시 통원 치료 날짜가 잡혔다. 

  그 때도 다른 얘기는 없고 같은 내용일 것이다. 분명한 사실은 M 병원에서는 계속적으로 '스텐트 삽입 시술'을 강요할 것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나는 고민을 한다. 사실 메스(칼)을 육체에 대는 것을 무척 싫어 하는 탓에 자연치유를 선호하는 편이었다. 

 

  그 길이 너무 의지대로 밀고갈지 의문스럽기만 하다. 막내 동생은 스텐트 삽입 시술을 하여야 한다고 엄포를 놓고, 병원 측에서는 계속 압박을 가할테니까!

 

  과연 어떤게 옳고 그른지는 딱부러지게 정의를 내릴 수는 없었다. 다만 병원측의 주장만이 가장 설득력이 있다는 것 뿐이다. 그리고 모친의 스텐트 삽입 시술에 대한 결정은 물론 내가 결정하여야 했다. 다만 문제는 돈 문제였다. 병원측에서도 돈을 벌 수 있으므로 계속 요구를 하는 것이다. 나는 그 점에 대하여 조금은 망설이는 것이고 그렇게 할 만한 근거로 돈을 들이지 않는 방법이 최선책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여기서 자연치유에 관한 것이었다.

 

여기서 내가 자연 치유에 대한 것은 지금의 나를 고혈압에서 해방하여 준 보리순 건강 보조 식품을 모친에 게 적용하는 방법이었다. 이것은 어쨌거나 민간요법이기도 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3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3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24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8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48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2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007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90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3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25 0
1168 병약한 모친의 생각 file 文學 2014.06.24 815 0
1167 청성에서... (20) 文學 2014.08.09 816 0
1166 비교 [1] 文學 2014.04.30 817 0
1165 고혈압에 대한 심적 부담과 정서불안 文學 2014.09.04 818 0
1164 기계 제작에 관한 고찰 文學 2014.05.11 824 0
1163 노트북 컴퓨터 (4) file 文學 2014.08.04 824 0
1162 2014년 6월 7일 토요일 文學 2014.06.07 826 0
1161 손가락을 다치고... (2) 文學 2014.09.25 831 0
1160 규칙적인 생활에 리듬이 깨지는 이유 文學 2014.06.06 832 0
1159 옥상의 우레탄 방수 페인트 작업 文學 2015.06.07 833 0
1158 내일은 경기도 이천으로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4.08.01 834 0
1157 기계 계약을 위한 A/S 관리에 대하여... 文學 2014.08.21 834 0
1156 효에 대한 관찰 文學 2014.06.06 837 0
1155 청성에서 깨, 팥을 수확하면서... file 文學 2014.10.12 837 0
1154 아들을 데리고 오늘까지 일했다. file 文學 2014.09.07 838 0
1153 옆 집과의 관계 (2) [1] 文學 2014.05.05 839 0
1152 기계 계약을 위한 A/S에 대하여... (2) 文學 2014.08.22 839 0
1151 새로 바뀐 TOP 터치판넬 file 文學 2018.07.18 840 0
1150 기대에 대하여... 文學 2014.05.19 845 0
1149 생각 모음 (184) 文學 2014.11.05 846 0
1148 여름이 겨울보다 더 좋은 이유 文學 2014.05.30 852 0
1147 내 공장 내 집을 수리할 필요가 있었다. 文學 2014.07.03 853 0
1146 혈압이 올라오는 것이 지금처럼 피부로 느껴진 적이 없었다. [1] 文學 2014.06.28 854 0
1145 전기 보일러를 설치하면서... file 文學 2014.10.29 854 0
1144 모친의 뇌경색 입원과 간병 文學 2014.06.05 858 0
1143 병원을 옮기면서... file 文學 2014.06.03 861 0
1142 아침운동 (3) 文學 2014.06.07 861 0
1141 겨울의 고뇌 文學 2014.04.19 865 0
1140 <삼성 노트북>과 <델 U2913WM>모니터의 연결 file 文學 2015.03.18 866 0
1139 습관 文學 2014.05.22 869 0
1138 벽걸이용 전기 보일러의 구조적인 문제점 (2) file 文學 2014.12.10 871 0
1137 태블릿 PC (2)-포토샵 CS5, 인디자인 CS5, 설치 file 文學 2014.12.27 875 0
1136 팥을 탈곡기로 탈곡을 하면서... [1] 文學 2014.10.18 876 0
1135 병원의 이중성 文學 2014.06.10 877 0
1134 자신의 삶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file 文學 2014.04.20 878 0
1133 구읍의 밭에서... file 文學 2014.05.03 881 0
1132 아내가 결국 병원에 다녀왔다. file 文學 2014.07.02 884 0
1131 사업적인 스트레스와 그 해결 방법을 모색하면서... (2) 文學 2014.04.30 888 0
1130 부부 싸움 (2) [1] 文學 2014.05.29 892 0
1129 노트북 1호기와 3호기의 하드디스크를 서로 바꿔 보면서... 文學 2014.05.29 894 0
1128 부모와 자식간의 도리에 대하여... [1] 文學 2014.06.05 900 0
1127 처남의 간암 판정 (2) 文學 2014.09.07 901 0
1126 모친의 불안 심리적인 원인 (6) 文學 2014.09.27 901 0
1125 변명 文學 2014.04.27 902 0
1124 진부한 방법론에 대하여... 文學 2014.05.16 903 0
1123 김포 G.L 공장에 기계를 납품하면서...(2) 文學 2014.09.17 903 0
1122 자신의 몸을 가눌 수 없는 육체적인 현상이 찾아 오면... [3] 文學 2014.06.29 908 0
1121 드디어 양파를 캐다. 文學 2014.05.31 910 0
1120 뇌경색으로 병원에 입원한 모친를 간병하기 위해... file 文學 2014.06.13 910 0
1119 2014년 6월 11일 ( 알찬 속과 빈강정의 차이) 文學 2014.06.11 911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