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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비가 요란하게 내리는데 번개가 번쩍 거리고 우뢰와 같은 뇌우가 요란하게 쿵쾅거린다. 

마치 하늘에 구멍이 난 것처럼... 

이렇게 비가 내리는 심난한 자정 무렵에 깨어 있는 것은 그나마 오랫만의 경우였다.

 

내일 출장을 나가는 부품을 만드느라고 시간을 허비했는데 그만큼 중요한 건지는 나중에 봐야 알 것이다. 모든 게 결과에 나타나는 법이다.  다만 그것이 빈 것(허탕)이 아니기를 기원하여야 하겠지만...

 

다음 날도 아니었다.

자정이 지난 뒤에 쓴 내용이었으니까? 그 뒤 아침에 일어났는데 6시였다. 운동 기구가 있는 곳에서 아침 운동을 하고  돌아오니 7시가 조금 지났고 발안으로 출발을 할 때는 8시가 체 못되어서였다. 그리고 발안의 G.B라는 곳에 찾아 갔을 때는 10시가 못되어서였다. 이곳은 6월 4일 출장을 왔던 곳이었다. 그런데 다시 기계가 고장 났다고해서 재차 오게 된 것이다.

 

  기계 고장 부위는 먼저 교체한 부속이 아니었다. 티타콘이 터져서 계속 스파크가 일어나는 상태였다. 

  그곳을 고치고 다시 충북 옥천으로 출발하게 되었다. 낮 12시가 조금 넘어서 아내에게 전화를 하니 마침 병원으로 출발하려고 한다고 하여 내가 대전 근처에 지나는 중이므로 함께 가자고 하여 집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아내와 함께 M 병원으로 출발을 하였다. 

 

  모친을 막내 동생이 5일째 간병을 하다가 오늘 오후 2시에 인천으로 올라 간다고 하여 아내를 교대를 시키기 위해 병원에 데려다주고 발안으로 출장을 가려고 하다가 양파를 건조기에 넣는 작업을 시켰더니 훌쩍 12시가 되었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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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