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전기 부속 상회에서의 차별화된 써비스로 인한 곤란함

2014.05.29 23:26

文學 조회 수:1119

대화 공구 상가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러 갔는데

A라는 곳의 써비스가 엉망이었다.

1초 짜리 타이머를 10개 주문하였지만 2개만 구해주고 여덟 개는 계속하여 구해 놓지 않았다. 물론 사정이야 있었겠지만 그렇게 연기를 해서 자주 찾아 갔다가 몇 일 전에는 겨우 물건을 찾을 수 있었다.

이곳에서 물건을 전체를 주문하지 않았는데 사실상 이렇게 필요한 내용들을 구하는데 무척 시일이 걸려서 였다.

이곳에서 좀 떨어진 B 라는 곳은 어떤가!

매장이 일목 요연하게 정리 되어 있었다.

그래서 나는 A라는 곳에서 다른 물품을 구매하지 않고 나와서 B라는 곳으로 가서 필요한 물품을 45만원치나 구매했다.


한 곳에서 구입하려고 해도 그렇지 못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열고할 수는 없었다. 단지 B에서 구입한 물품을 B에서도 구입할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은 이유는 서비스가 좋지 않다는 점에 연유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는 종내 나는 신경이 쓰인다. 

  A라는 곳은 좀더 복잡한 번화가였다.(이런 표현은 좀 그랬다. 이곳 대화 공구 상가에 진출한 사람치고 호되게 자리세를 물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상가 건물 뒤쪽은 전혀 장사가 되지 않아고 앞쪽을 잘되었다.)

  아무래도 A 라는 곳은 앞 쪽에 가까웠고 B라는 곳은 약간 처진 곳이라고 할까? 그래서 그런 점도 있었지만 B라는 곳은 내부가 더 컸으므로 진열이 잘 되어 있고 물건이 많았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다지 많지 않았으므로 고객을 대하는 태도가 달랐다.

  A라는 곳은 그 날 내게 무척 불친절했던 것 같다. 여성 두 명이 책상에 앉아 있었고 남자 한명이 주문을 받아서 돌아 다녔는데 연이어 손님들이 들어 닥쳐서 나는 타이머를 받아 들고 그곳을 나왔던 것이다.

  내가 아는 철수 라는 사람은 그곳에 없었다. 그나마 그 사람에게 조언을 받고 타이머도 새로 변견을 한 것이지만 다른 사람에게 대화가 단절되었다고 할까?


  반면 B라는 곳은 무척 친절했다. 내가 필요한 물건들 중에 오토닉스 PRL30DN 이라는 부품이 2개 밖에 없어서 4개를 더 주문하고 가격은 치뤘는데 이 틀 뒤에 그 물건이 도착했다고 전화까지 해 줬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7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1157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과 유튜브 (13) 文學 2021.11.15 42 0
1156 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4) *** 文學 2021.05.21 42 0
1155 미지의 개척지 (2) 2021.1.7 文學 2021.01.20 42 0
1154 개인적인 사생활이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통제 당하는 문제 3030.12.5 secret 文學 2021.01.19 42 0
1153 오늘 화요일이지만 탁구를 치러가지 못한다. secret 文學 2017.11.14 42 0
1152 교통 범칙금 위반사실 통지 및 과태료 부과 사전 통지서 [1] 文學 2023.11.23 41 0
1151 탁구에 관한 노력과 결실 文學 2023.10.27 41 0
1150 생계 수단과 운동 (2) 文學 2023.10.11 41 0
1149 수요일에는 다른 탁구장으로 탁구를 치러 간다. 文學 2023.08.17 41 0
1148 일요일 아침 공장 출근 (글을 쓰는 이유) *** 文學 2023.07.09 41 0
1147 새마을 금고 야외 단합대회 (3) *** 文學 2023.06.11 41 0
1146 여행 계획 [1] 文學 2023.06.07 41 0
1145 탁구 라켓의 구입 (4) 文學 2023.05.19 41 0
1144 과로사의 원인 (3) 文學 2023.05.15 41 0
1143 내 삶을 엿보기 文學 2023.04.26 41 0
1142 내 홈페이지(http://www.munha.com)의 사용 목적에 대한 직접적인 견해 文學 2023.03.30 41 0
1141 나는 누구인가! (21) *** 文學 2023.03.20 41 0
1140 작업방법 (66) 조치원 전의 출장 *** 文學 2023.01.19 41 0
1139 콩을 탈곡하면서... (2)*** 文學 2022.11.16 41 0
1138 기계 제작이 본업인데... secret 文學 2022.06.08 41 0
1137 탁구 경쟁자를 두고 그를 이기기 위해 열심히 연습을 하는 이유 (3) 文學 2022.04.10 41 0
1136 다시 ＜맥북프로 2014＞를 구매한다. (3) 文學 2022.03.30 41 0
1135 기계를 주문을 받게 될 처지에 내몰리면서... *** 文學 2022.03.13 41 0
1134 다음 기계의 준비를 위해... 文學 2022.02.11 41 0
1133 신년에 들어서면서... *** 文學 2022.01.03 41 0
1132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6) 文學 2021.11.10 41 0
1131 죽지 않는 한 신께 감사한다는 신념에 대하여... 文學 2021.10.12 41 0
1130 2014년 맥과 2017년 맥의 활용 secret 文學 2021.04.13 41 0
1129 자유. secret 文學 2019.04.10 41 0
1128 탁구에 대한 불편한 사실 secret 文學 2018.09.30 41 0
1127 탁구 동호회 사진 secret 文學 2017.09.05 41 0
1126 선(善)과 악(惡) Good and bad 文學 2024.03.17 40 0
1125 내 년도에 가장 중점할 것. *** 文學 2023.12.20 40 0
1124 좋은 일과 나쁜 일 (2) 文學 2023.12.14 40 0
1123 생활 습관의 무서움 (5) 文學 2023.11.27 40 0
1122 어제 의뢰 받은 기계 수리 *** 文學 2023.11.21 40 0
1121 돌발 상황과 현실 직시 *** 文學 2023.11.08 40 0
1120 이상해진 아내 文學 2023.10.30 40 0
1119 주말과 휴일 할 일 文學 2023.10.07 40 0
1118 관절염 치료 운동 文學 2023.09.13 40 0
1117 편집 작업 중에 그림과 글을 함께 그리고 쓴다.(3) *** 文學 2023.09.04 40 0
1116 맑게 갠 날씨 *** 文學 2023.07.19 40 0
1115 아침에는 집중이 잘되는데 밤에는 그러지 못하다. 文學 2023.05.24 40 0
1114 다시 기계 제작 일에 집중하면서... *** 文學 2023.05.16 40 0
1113 탁구장에서 느끼는 감정 文學 2023.05.16 40 0
1112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학과시험> *** 文學 2023.04.25 40 0
1111 이번에 울산에 납품할 기계의 페인트 칠 (2) [1] 文學 2023.04.22 40 0
1110 유튜버들의 사랑 (2) *** 文學 2023.04.16 40 0
1109 나는 누구인가! (11) *** 文學 2023.03.13 40 0
1108 일요일 출근 (2) *** 文學 2023.03.13 40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