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내 홈페이지(http://www.munha.com)의 사용 목적에 대한 직접적인 견해
2023.03.30 15:29
452. 내 홈페이지( http://www.munhag.com ) 의 사용 목적에 대한 직접적인 동기. 우선 집에 있는 삼성 센스 R55 노트북 컴퓨터에 리눅스 실행 프로그램으로 운영체제를 갖는다. 그곳에 제로보드를 설치하여 홈페이지를 구성하였는데 지금까지 수록한 내용들이 모두 내가 쓴 글로 이루워 져 있었다.
제로4.0 리눅스 - 리룩스 서버를 구성하려면? (munhag.com) 2004. 04. 26.
상중 (비공개) - 장례가 끝나고... (munhag.com) 2004. 02.13
제로4.0 일기 - 기적같은 일이 내게 일어 나다니... (munhag.com) 2003. 12. 31.
위에 내용을 쓴 날짜를 보면 서보를 운영하기 시작하여 최초에 이르는 게시글의 내용들인데 세 번째 내용이 2003년도임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그때부터 지금까지 20년 째 서버 컴퓨터를 운영하고 있다는 계산이다. 물론 중간에,
'서버 컴퓨터를 무엇 때문에 운영할까?' 하는 의문을 갖은 적이 어디 한 두 번이겠는가! 그 중에 서버 컴퓨터가 구형이여서 자주 고장이 났었고 발열 문제로 심각한 사태까지 일어 났는데 그동안 몇 개월의 내용을 백업하지 않았으므로 분실하기까지 하였던 적이 몇 번이나 겪으면서도 지금까지 유지하여 왔던 이유를 구태여 설명하자면,
"내가 쓰는 글을 보관하기 위해 자료 보관용이다." 하는 점이다.
그만큼 그 전에 내가 쓴 글이 원고지에 남겨 놓았었는데 그 많은 분량이 보관하는 과정에서 셋방 살이를 살다보니 아내의 불만이 속출하여 부부싸움까지도 할 정도로 불편할 지경이었다.
이때 시골집을 한 체 장만하게 되고 그곳에 보관하다가 세를 놓게 되었는데 그곳에서도 휴지로 전락하여 불쏘시게가 되버리고 쓰레기 더미에 불태워진다.
아, 내 글이 모두 그렇게 사라졌지만 그당시 내게는 글을 쓸 여유가 전혀 없었다. 그리곤 방대한 자료를 모두 잃고 난 뒤, 2000년도에 옥천으로 이사를 와서부터 조금씩 문학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 바로 인터넷의 등장으로 글을 쓰고 그 내용을 다시 보관하지 못하여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고육을 당하기 시작한다. 이때 생각한 것이,
'그래, 이리 저리 옮겨 다니지 않기 위해서는 내 홈페이지를 서버로 구성하자!' 하는 거였다.
'그것이 언제일까?' 하면서 게시글을 유추해 보았는데 위의 게시글이 시초였다고 보여진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103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887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805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2937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2999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412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884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563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208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0987 | 0 |
1201 | 글을 쓰는 의미 (3) *** | 文學 | 2023.03.05 | 43 | 0 |
1200 | 학창 시절의 꿈 (2) | 文學 | 2022.10.08 | 43 | 0 |
1199 | 2022년 7월 9일. 군서의 산밭에서 들깨모를 심는다.(3) | 文學 | 2022.07.10 | 43 | 0 |
1198 | 6월 26일(일요일) 오늘 계획 | 文學 | 2022.06.26 | 43 | 0 |
1197 | 다음날 (3) | 文學 | 2022.04.13 | 43 | 0 |
1196 | 시간의 공간을 활용하는 문제 [1] | 文學 | 2022.03.22 | 43 | 0 |
1195 | 책을 출간하는 문제에 앞서 낭비하는 시간에 대한 상념 (3)*** | 文學 | 2022.03.11 | 43 | 0 |
1194 |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 文學 | 2022.02.20 | 43 | 0 |
1193 | 유튜브 (12) | 文學 | 2021.11.26 | 43 | 0 |
1192 |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15) | 文學 | 2021.11.16 | 43 | 0 |
1191 | 인생은 결코 쉽게 살아 나가는 게 아니다. | 文學 | 2021.10.27 | 43 | 0 |
1190 | 이야기 넷 | 文學 | 2021.10.23 | 43 | 0 |
1189 | 세상과의 단절을 뜻하는 것 (2) | 文學 | 2021.03.18 | 43 | 0 |
1188 | 복수의 방법 | 文學 | 2021.02.11 | 43 | 0 |
1187 | 바뀐 가치관 2020.12.7 | 文學 | 2021.01.19 | 43 | 0 |
1186 | 우리도 사람인데 어쩔 것인가! [3] | 文學 | 2018.10.05 | 43 | 0 |
1185 | 2017년 8월 1일 | 文學 | 2017.08.01 | 43 | 0 |
1184 | <리그 전>을 앞 둔 마음가짐 (2) 2017.04.24 | 文學 | 2017.05.08 | 43 | 0 |
1183 | 부산 출장 (104) | 文學 | 2023.09.23 | 43 | 0 |
1182 | 대구 출장 (150) | 文學 | 2023.12.13 | 42 | 0 |
1181 | 손자의 돌잔치를 한다고 대전 둔산동으로 나왔다. [3] | 文學 | 2023.12.02 | 42 | 0 |
1180 | 세상살이 다 그런거지 뭐... | 文學 | 2023.11.02 | 42 | 0 |
1179 | 금영 노래방 반주기 중고 구매 *** | 文學 | 2023.10.17 | 42 | 0 |
1178 | 아내의 주장과 현실에 대한 이중성 (2) | 文學 | 2023.08.12 | 42 | 0 |
1177 | 아침부터 대구로 출장을 나가게 되는 것에 대한 이유 | 文學 | 2023.07.29 | 42 | 0 |
1176 | 농사를 짓는다는 것 *** | 文學 | 2023.06.18 | 42 | 0 |
1175 | 밤 9시. 기계를 제작하는 중. 대구 S.G에 납품할 기계의 해드 부분과 [1] | 文學 | 2023.05.25 | 42 | 0 |
1174 | 국제 커플 (6) | 文學 | 2023.05.12 | 42 | 0 |
1173 | 탁구장에 가는 의욕의 감퇴화 확대하는 요인 [1] | 文學 | 2023.05.06 | 42 | 0 |
1172 | 외국여행을 하는 유튜버의 수입 | 文學 | 2023.04.12 | 42 | 0 |
1171 | 어제까지 감자밭에서 밭을 갈고 오늘은 기계 제작에 임한다. | 文學 | 2023.04.04 | 42 | 0 |
1170 | 나는 누구인가! (25) | 文學 | 2023.03.22 | 42 | 0 |
1169 | 나는 누구인가! (12) *** [1] | 文學 | 2023.03.14 | 42 | 0 |
1168 | 나는 누구인가? (7) *** | 文學 | 2023.03.11 | 42 | 0 |
1167 | 사람과 사람 간에 부정적인 견해 차이 (7) 좋지 않은 관계의 최종 | 文學 | 2023.02.23 | 42 | 0 |
1166 | 하늘의 뜻 (7) | 文學 | 2022.10.18 | 42 | 0 |
1165 | 변화의 시작 (19) 9/28 *** | 文學 | 2022.10.03 | 42 | 0 |
1164 | 근심 걱정 | 文學 | 2022.06.29 | 42 | 0 |
1163 | 기계 제작 일이 본업인데... (4) | 文學 | 2022.06.11 | 42 | 0 |
1162 | 다른 일을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다. 그렇다고 포기해야만 할까? | 文學 | 2022.06.09 | 42 | 0 |
1161 |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과 유튜브 (13) | 文學 | 2021.11.15 | 42 | 0 |
1160 | 미지의 개척지 (2) 2021.1.7 | 文學 | 2021.01.20 | 42 | 0 |
1159 | 개인적인 사생활이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통제 당하는 문제 3030.12.5 | 文學 | 2021.01.19 | 42 | 0 |
1158 | 달라진 견해차이 | 文學 | 2019.07.12 | 42 | 0 |
1157 | 오늘 화요일이지만 탁구를 치러가지 못한다. | 文學 | 2017.11.14 | 42 | 0 |
1156 | 일하는 시간에 비례하여 작업의 성과가 달라진다. | 文學 | 2023.12.07 | 41 | 0 |
1155 | 계획에 대한 헛된 망상 | 文學 | 2023.12.05 | 41 | 0 |
1154 | 생계 수단과 운동 (2) | 文學 | 2023.10.11 | 41 | 0 |
1153 | 인생의 목표 *** | 文學 | 2023.09.12 | 41 | 0 |
1152 | 서울 출장 (111) | 文學 | 2023.07.07 | 4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