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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기계의 조정

2014.07.06 08:46

文學 조회 수:782

 

untitled_292.jpg

 -정면 왼쪽에서 찍은 기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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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면 왼 쪽에서 찍은 사진-
 
untitled_291.jpg

 - 후면에서 바라 본 기계 사진 -

 

현재 제작을 의뢰 받아서 완성을 눈앞에 둔 고주파 융착 기계. 이번에 기계는 7.5kw  짜리였다. 지금까지의 경우에는 5kw 짜리였다. 하지만 좀더 높은 사양으로 찾는 곳이 많아졌으므로 이번 기회에 높일 수 있는 방법도 괞찮을 듯 싶었지만 직접 만들어 보니 그게 아닌 듯 싶었다. 출력이 낮아서 제대로 작업을 할 수 없었다.

  '첫 술에 배부르겠는가!'

  그래서 다시금 원인 분석에 나선다. 물론 시도를 한 뒤에 결과를 보고 새로 수정을 하여 분석하는 것은 모두 생각이 반드시 뒤따랐다. 그만큼 생각(지혜?)을 골몰하게 되면 방법이 나오는 것이 아니겠는가!

 

 문제점이 발견되어 그 부분을 고쳐나가는 것이 새로운 시도로 부각되었다.

 

  어제는 기계 제작으로 밤 1시가 넘게 테스트 작업을 하였지만 여전히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 새로운 기계로 제작을 하여 문제점이 발생하였는데 해결될 수 있는 게 아니었다. 기존의 기계가 아닌 한층 업그레이드가 된 방법으로 완성을 할 필요가 있었다.

 

아직 5kw 에서 7.5 kw 기계로 사양을 높여서 만든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기계는 그렇게 사양을 높일 필요가 있었다.

 

  여전히 문제가 상존하였고 해결하지 못한 상태에서 어제는 잠자리에 들게 되었다. 그렇게 할 수 없었으므로 밤새 자고 나면 뾰족한 수가 생길 수도 있었다. (이것은 과거 내 경험에서 얻은 결과였다. 문제가 발생되면 계속하여 그 생각에 몰돌하게 된다. 생각을 몰입하면 그 방법을 다른 방법으로 시도할 것을 주문하게 되는데 이미 머리 속에서는 수없이 다른 방법을 통사여 시도를 하게 되었으므로 그만큼 새로운 방법을 찾게 되기 마련이다.) 

 

  우선 가장 큰 문제점은 2차 트렌스(변압기)였다.

  고주파 기계의 전압과 전류가 트렌스로 강압, 승압을 거쳐서 8,000V(볼트) 에 1A(암페어)에서 2A(암페어)로 높여 주워야만 했는데 기존에 트렌스를 그대로 사용했으므로 여전히 1A(암페어)가 출력되어 나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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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