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뇌졸증 이후 병원에서 처방한 약에 대한 관찰
2014.09.01 20:30
1. 뇌졸증 이후 병원에서 처방한 약에 대한 관찰(휴유증, 부작용에 대한 소견)
2. 밤에는 또한 어떤가!
온갖 잔소리
대변을 보지 못한다고 변비약을 달라고 한다.
낮에는 낮잠을 자고 밤에는 어린아이처럼 칭얼댄다.
아내는 일찌감치 2층으로 내려갔다. 오빠가 간암으로 죽고 충대 병원 장례식장에서 3일장을 치루면서 이틀째 장례식장에서 보냈기 때문에 잠이 부족했으리라!
모친의 증상은 아무래도 신경 안정 쪽으로 무척 예민해진 듯 싶었다.
아침 저녁으로 먹고 있는 하얀 알약 때문은 아닐까?
처음으로 모친이 가슴이 무엇인가 뭉쳐 있다는 것과 그로 인하여 늘 불안하고 안정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의심스러워졌다.
중풍 이후 병원에서 처방한 약을 먹고 있었는데 그 탓으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해 진 것같았다. 초조, 긴장, 불안...
뇌졸증 이후 병원에서 처방한 약에 대한 관찰(휴유증). 부작용으로 인한 경과 보고.
3. 내가 고혈압 약을 먹지 않는 이유도 그랬었다.
처음에는 두 알을 먹던 것을 다음에는 세 알로, 그 다음에 갔을 때는 4 알로 늘어 났는데 어찌된 일인지 혈압은 내려가지 않고 계속 늘어만 갔었다. 그런데 약이 늘고 극심한 휴유증을 겪기에 이른다.
졸음과 무기력감, 집중력의 결여, 도저히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른다.
지금 모친의 경우가 그러지 않을까?
계속하여 아침에는 4알, 저녁에는 5 알씩 먹는 처방약으로 인하여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는 것같았다.
소심함, 쫒기는 듯한 불안감, 복부에 일어나는 압박감, 그로인하여 소화불량 같은 통증과 변비...
모친으로서는 모든 게 견디기 힘든 정신적인 스트레스였다.
그로 인하여 정상적인 생각을 갖을 수 없고 어린아이처럼 소심해진 것같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168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982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869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019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080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478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955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631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278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053 | 0 |
1266 | 휴대폰으로...*** | 文學 | 2023.03.03 | 45 | 0 |
1265 | 글을 쓰는 의미 (3) *** | 文學 | 2023.03.05 | 45 | 0 |
1264 |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5) *** | 文學 | 2022.09.21 | 45 | 0 |
1263 | 감자를 캐면서... (6) | 文學 | 2022.07.03 | 45 | 0 |
1262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9) | 文學 | 2022.06.21 | 45 | 0 |
1261 | 수요일 저녁에 탁구장에서... [1] | 文學 | 2022.05.05 | 45 | 0 |
1260 | 다음날 | 文學 | 2022.04.12 | 45 | 0 |
1259 | 무미건조함에서 다양한 색체를 넣기까지 탈고의 중요성에 대한 견해 | 文學 | 2022.02.14 | 45 | 0 |
1258 | 농사일에 대한 육체적인 변화 (4) | 文學 | 2021.06.18 | 45 | 0 |
1257 | 고장난 공유기의 교체 *** | 文學 | 2021.04.15 | 45 | 0 |
1256 | 알람 소리(2) | 文學 | 2021.02.24 | 45 | 0 |
1255 | 기계 납품 하는 날 (3) | 文學 | 2019.11.15 | 45 | 0 |
1254 | 김포 출잗 (105) | 文學 | 2019.07.18 | 45 | 0 |
1253 | 내일은 김포 S.W 라는 공장으로 출장을 나간다. | 文學 | 2019.07.16 | 45 | 0 |
1252 | 어제 탁구 클럽 정모가 있었다. 2018.10.7 | 文學 | 2018.10.08 | 45 | 0 |
1251 | 생명력과 연로함 그리고 죽음 2017.10.16 13:53 | 文學 | 2017.10.24 | 45 | 0 |
1250 | 부산 출장 중에 무궁호 열차에서... | 文學 | 2017.09.26 | 45 | 0 |
1249 | 탁구를 침에 있어서... [1] | 文學 | 2016.11.17 | 45 | 0 |
1248 | <동호회 탁구>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킬 일이다. | 文學 | 2016.10.04 | 45 | 0 |
1247 | 대구 출장 뒤, 두 번째 날 | 文學 | 2023.12.13 | 44 | 0 |
1246 | 생활 습관의 무서움 (8) | 文學 | 2023.11.28 | 44 | 0 |
1245 | 생활 습관의 무서움 (7) | 文學 | 2023.11.28 | 44 | 0 |
1244 | 생활 습관의 무서움 (6) | 文學 | 2023.11.27 | 44 | 0 |
1243 | 눈물, 후회, 배신 그리고 희망 (3) *** | 文學 | 2023.11.05 | 44 | 0 |
1242 | 동면탁에서... | 文學 | 2023.11.02 | 44 | 0 |
1241 | 생계 수단과 운동 (3) *** | 文學 | 2023.10.12 | 44 | 0 |
1240 | 시간의 관념 | 文學 | 2023.09.24 | 44 | 0 |
1239 | 삼성 SL-X4220RX 복합기의 구입 *** | 文學 | 2023.08.02 | 44 | 0 |
1238 | 신념이란 게 밥을 먹여 주랴? | 文學 | 2023.07.18 | 44 | 0 |
1237 | 배탈이 나서 이틀 째 고생을 한다. (5) *** | 文學 | 2023.06.05 | 44 | 0 |
1236 | 2023년 군서(옥천의 지역 이름)의 감자밭에서... *** | 文學 | 2023.05.21 | 44 | 0 |
1235 | 기계의 회수 | 文學 | 2023.05.07 | 44 | 0 |
1234 | 유튜버들의 사랑 (3) *** | 文學 | 2023.04.19 | 44 | 0 |
1233 | 저조한 실적에 대한 고민 (2) | 文學 | 2023.04.15 | 44 | 0 |
1232 | 사람과 사람 간에 부정적인 견해 차이 (6) 좋지 않은 관계의 최종 | 文學 | 2023.02.23 | 44 | 0 |
1231 | 작업방법 (99) 인생에 대한 견해 33 *** | 文學 | 2023.02.12 | 44 | 0 |
1230 | 다시 <맥북프로 2014>를 구매한다. (5) *** | 文學 | 2022.04.03 | 44 | 0 |
1229 | 책을 출간하여야만 하는 이유 | 文學 | 2021.12.21 | 44 | 0 |
1228 |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2) | 文學 | 2021.11.09 | 44 | 0 |
1227 | 이야기 넷 | 文學 | 2021.10.23 | 44 | 0 |
1226 | 2014년 맥북프로 노트북의 SSD 업그레이드 (3) | 文學 | 2021.04.12 | 44 | 0 |
1225 | 내가 잘 하는 건 뭘까? | 文學 | 2021.01.20 | 44 | 0 |
1224 | 고독한 글 쓰는 작업 | 文學 | 2021.01.16 | 44 | 0 |
1223 | 상념 | 文學 | 2019.11.07 | 44 | 0 |
1222 | 규칙과 시간의 할애 | 文學 | 2019.08.31 | 44 | 0 |
1221 | 삶에 대한 변화를 모색할 때... [1] | 文學 | 2019.03.24 | 44 | 0 |
1220 | 탁구 실력의 부진과 원인 | 文學 | 2018.05.30 | 44 | 0 |
1219 | 대구 출장 (103) 2017.11.08 | 文學 | 2017.11.14 | 44 | 0 |
1218 | 다시금 시작된 자신과의 싸움 *** | 文學 | 2021.12.26 | 44 | 0 |
1217 | 손자의 돌잔치를 한다고 대전 둔산동으로 나왔다. [3] | 文學 | 2023.12.02 | 43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