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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고혈압과 걷기 운동의 역학관계

2014.09.01 08:25

文學 조회 수:940

생각 모음 (210)

1. 어제는 일요일이었지만 기계 제작 일을 하였다.

주문 받은 기계가 밀려 있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평일 날 기계 A/S를 하기 위해 전화를 받고 출장을 다니는 경우가 많다보니 어쩔 수 없지 않은가!

 

 일요일에는 집중력(일에 전념함)이 떨어진다. 어제가 그랬는데, 아침에는 늦장을 부리고 점심 식사를 한 뒤에는 오수를 즐겼다.왜냐하면 황성 만화를 보고 잤기 때문이다. 만화를 즐겨보는데 황성만화는 그럭저럭 인생의 희로애락이 가미되어 있었다. 감흥, 흥미, 기쁨... 등을 주는데 그나마 지금의 내게 유일한 위안거리(?)로 삼는다. 

 

 너무나 조급하게 생활하는 중에 그런 여유가 있다는 사실.

  아무래도 밀려 있는 작업량을 소화하지 못하여 머리속이 복잡함에도 불구하고 그럴헤 만화에 빠져 있다는 사실이 조금은 이상한 것같다. 아무렇지도 않는 것. 적어도 그럴만큼 여유가 있음이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

 

  매일 철야작업을 불사해도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기계 주문량이 밀려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유는 중요한 듯하다. 그렇지 않다면 머리 속이 복잡해서 미쳐버릴 수도 있지 않을까! 그렇지 않았다만 일에 중독되어 쓰러질 수 있었다. 이 사실을 나는 누구보다 잘알고 있었으니까!

  과거 속에서 나는 지금의 내 모습이 어쩌면 당연하게 받아 들이 수 있는 최선책임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어제 저녁을 먹고 3시간이나 걷기 운동에 나서기도 했다. 

 

  얼마나 풍요로운 삶인가!

  내게 오늘이 중요했다. 그래서 그 하루를 즐기기 위해 걷기 운동을 나선 것이었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일에 치여서 고혈압이 재발하여 쓰러져 있을 것을 눈앞에 그려볼 수 있었으니까?  

 

2. 모친이 대변을 보지 못하는 것. (변비로 고생하는 모습)

  모친이 현재 3개월이 넘게 뇌경색 약을 아침 저녁으로 먹고 있는 관계로 부작용을 겪는 것.

  마음을 잡지 못하는 것, 두근 거림, 울렁임, 가슴이 막힌 것처럼 늘 꽉 차 있고, 정신적으로 불안감에 휩싸여 있었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어린 아이처럼 칭얼 댄다.

 

3. 내가 고혈압 약을 일주일간 먹었을 때도 그랬었다.

  약에 취해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었다.

  항 수 없이 내 스스로 약 먹기를 중단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운동을 하게 된 것이다. \

 

4. 간혹 고혈압으로 인한 혈압 상승을 느낀다. 그럴 때마다 나는 정신이 몽롱해지고 한다.

 

5. 걷기 운동을 하게 되면 혈압이 올랐다가 다시 내려오면서 정상으로 돌아오게 된다. 고헐압을 내릴 수 있는 방법으로 가장 치유 방법이 좋았다. 이 방법을 통하여 나는 혈압을 내릴 수 있었던 것이다.

  두 번째는 현미, 체식 위주의 식단이고 세 번째는 8시간 이상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다.

  고혈압의 원인으로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적어도 자신의 신체적인 특성을 알고 그에 맞게 적절한 방법을 취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무보건 고혈약 약을 먹는 것은 자제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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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