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대구 출장 (60)

2014.08.21 20:40

文學 조회 수:731

2014년 월 19일

아침부터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는데 대구 S.G 라는 곳이었다.

"먼저 수리한 기계가 작종이 안되네요! 전기 박스 안에 에러 번호가 EAA 37 번 뜨고..."

"알았습니다. 찾아 보고 연락드리지요! 아마 내일 아침에 갈 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전화를 받고 나서 미쓰비시 서보모터 책자를 뒤적여서 에러 번호를 찾아 본다.

 

그리고 다음날 새벽 무궁화호 기차표를 끊어 두웠다.

공교롭게도 이때 대전 신탄진의 G.C 라는 곳에서 전화가 왔다.

  "기계가 안 되는데 와서 봐주세요!"

  "제가 만든 곳이 아니여서 안 되겠습니다."

  나는 우선 거절을 한다. 그곳에 대하여 나는 아는 바 없었기 때문이다. 알지 못하는 곳에 출장은 안 가는 게 상책이었다. 그렇지만 먼저 A라는 사람에게 만들었다고 하면서 와서 봐달라고 하는 게 아닌가! A는 내가 인수한 먼저 운영하던 기계를 만드는 곳을 말하는데 나는 어쩔 수 없이 가보겠다고 말하고 출발을 했다. 이때 다시 대구에서 전화가 왔다.

  지금 당장 와 달라고...

  그렇지만 나는 오후에 가야 한다고 미뤄 두웠다.

  한꺼번데 두 곳을 찾아갈 수 없었기 때문이다.

  대구 출장은 성서공단 내의 S.G라는 곳이었는데 아침에 전화가 왔던 곳이다. 공교롭게도 하루에 두 곳에서 A/S 신청을 받았으므로 나는 우선 순위를 결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또한 대전광역시 신탄진에 있는 G.C라는 곳에 준비를 하고 나가려던 참이었다.

  또한 이곳에 먼저 가야만 하는 이유는 가까운 곳이며 바로 올 수 있는 탓에 우선 순위가 되었다.

 

  대구 출장은 무엇보다 나중에 갈 수 밖에 없었는데 기계를 납품하고 지금까지 계약금만 받고 나머지 대금을 받지 못해서였다. 나는 그래서 못간다고 단도직입적으로 주장을 하였다. 결국에는 오후에 찾아가겠다고 약속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3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33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24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8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48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2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007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92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3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25 0
1270 탁구 라켓의 구입 (3) *** [1] 文學 2023.05.18 45 0
1269 다시금 밭에서 공장 일로 되돌아 온다. *** 文學 2023.05.12 45 0
1268 아주 신선한 외국꺼플 *** 文學 2023.05.07 45 0
1267 외국여행을 하는 유튜버의 수입 文學 2023.04.12 45 0
1266 일요일 출근. (자랑스러운 한국인) 文學 2023.03.12 45 0
1265 휴대폰으로...*** 文學 2023.03.03 45 0
1264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5) *** 文學 2022.09.21 45 0
1263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9) 文學 2022.06.21 45 0
1262 수요일 저녁에 탁구장에서... [1] 文學 2022.05.05 45 0
1261 다음날 文學 2022.04.12 45 0
1260 다시 <맥북프로 2014>를 구매한다. (5) *** 文學 2022.04.03 45 0
1259 무미건조함에서 다양한 색체를 넣기까지 탈고의 중요성에 대한 견해 文學 2022.02.14 45 0
1258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2) 文學 2021.11.09 45 0
1257 농사일에 대한 육체적인 변화 (4) secret 文學 2021.06.18 45 0
1256 고장난 공유기의 교체 *** 文學 2021.04.15 45 0
1255 알람 소리(2) 文學 2021.02.24 45 0
1254 기계 납품 하는 날 (3) secret 文學 2019.11.15 45 0
1253 김포 출잗 (105) 文學 2019.07.18 45 0
1252 내일은 김포 S.W 라는 공장으로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9.07.16 45 0
1251 어제 탁구 클럽 정모가 있었다. 2018.10.7 secret 文學 2018.10.08 45 0
1250 생명력과 연로함 그리고 죽음 2017.10.16 13:53 文學 2017.10.24 45 0
1249 부산 출장 중에 무궁호 열차에서... secret 文學 2017.09.26 45 0
1248 탁구를 침에 있어서... [1] secret 文學 2016.11.17 45 0
1247 <동호회 탁구>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킬 일이다. secret 文學 2016.10.04 45 0
1246 다시금 시작된 자신과의 싸움 *** 文學 2021.12.26 45 0
1245 날아가는 오리 3 (동화)의 편집 ***(2) Edit of Flying Duck 3 (Fairy Tale) 文學 2024.03.08 44 0
1244 대구 출장 뒤, 두 번째 날 文學 2023.12.13 44 0
1243 생활 습관의 무서움 (8) 文學 2023.11.28 44 0
1242 생활 습관의 무서움 (7) 文學 2023.11.28 44 0
1241 생활 습관의 무서움 (6) 文學 2023.11.27 44 0
1240 눈물, 후회, 배신 그리고 희망 (3) *** 文學 2023.11.05 44 0
1239 생계 수단과 운동 (3) *** 文學 2023.10.12 44 0
1238 시간의 관념 文學 2023.09.24 44 0
1237 삼성 SL-X4220RX 복합기의 구입 *** 文學 2023.08.02 44 0
1236 신념이란 게 밥을 먹여 주랴? 文學 2023.07.18 44 0
1235 농사를 짓는다는 것 *** 文學 2023.06.18 44 0
1234 배탈이 나서 이틀 째 고생을 한다. (5) *** 文學 2023.06.05 44 0
1233 2023년 군서(옥천의 지역 이름)의 감자밭에서... *** 文學 2023.05.21 44 0
1232 기계의 회수 文學 2023.05.07 44 0
1231 유튜버들의 사랑 (3) *** 文學 2023.04.19 44 0
1230 저조한 실적에 대한 고민 (2) 文學 2023.04.15 44 0
1229 사람과 사람 간에 부정적인 견해 차이 (6) 좋지 않은 관계의 최종 文學 2023.02.23 44 0
1228 작업방법 (99) 인생에 대한 견해 33 *** 文學 2023.02.12 44 0
1227 책을 출간하여야만 하는 이유 文學 2021.12.21 44 0
1226 이야기 넷 文學 2021.10.23 44 0
1225 2014년 맥북프로 노트북의 SSD 업그레이드 (3) secret 文學 2021.04.12 44 0
1224 내가 잘 하는 건 뭘까? 文學 2021.01.20 44 0
1223 고독한 글 쓰는 작업 secret 文學 2021.01.16 44 0
1222 상념 文學 2019.11.07 44 0
1221 규칙과 시간의 할애 文學 2019.08.31 44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