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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부산 출장 (156)

2014.10.23 08:11

文學 조회 수:542

내일을 부산에 출장을 나가게 된다.

어제 부산에 갖고 갈 중고 기계를 완성하지 못했었다. 그래서 하루 더 연기하였고...

때마침 사장이 팔목의 인대가 늘어나서 병원에서 수술 중이라고 했다. 전화를 했더니 여자가 받았으므로 그 내용을 물어 보았더니 수술 중이라는 답변만 받았다. 새로 신설하는 공장의 A와 B라는 두 사람. 그래서 B와 통화를 하여 그 내용을 알렸다.

 

  중고 기계 한 대를 오늘까지 마무리해서 내일 새벽에 출발해야만 한다. 어제 마무리를 짓지 못하여 하루 더 연기할 수 밖에 없었다. 내일 부산에 가게 되면 D, F, G 라는 세 곳의 업체를 방문하게 된다. F라는 업체는 2주일 전에 기계를 납품했던 곳이다. 기계가 고장 난 것도 아닌데 작업하는 사람이 사용을 잘 하지 못하여 다시 기술전수를 목적으로 찾아가게 되는 것이다.

  사실 기계를 납품하고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무척 곤란한 경우가 많다. 그만큼 기계를 다루는 기술자의 능력에 좌우하여 A/S까지 고려될 수 밖에 없었다. 1년간은 무상으로 A/S를 해 줘야만 했다. 그러다보니 사용하지 못하게 되면 무척 번거롭게 된다. 반면 잘 다루는 곳은 전혀 그런 문제가 없었다. 그만큼 한 곳에서 번거롭게 쫒아 다니는 사실이 다른 곳에서 보전을 받게 되는데 그나마 지금은 다행일 정도였다. 두 번째 기계를 부산의 L.K에 납품하고서는 일주일간 머물면서 기계 지도를 하던 적도 있었으니까!?

  얼마나 감계가 무량하던가! 그 당시 부산을 찾아와서 무작정 대기업의 회사 정문에서 경비에게 납품하는회사를 묻고 그것을 공중전화 번호에서 찾아서 전화를 하여 거래처를 찾아 다녔었다. 그만큼 절박했던 적도 없었는데 지금은 그럴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되었다. 

 

  내일은 부산IC 빠져 나와 해운대 방향으로 쪽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는 먼저 납품한 장유IC 근처의 A라는 업체를 다시 방문할 것이다. 세 곳이나 찾아 다니려면 무척 힘들고 바쁘겠지만 어쩔 수 없었다. 그렇게 해서 하루를 벌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한 일도 마다하지 않을테니까? 내일을 해운대 쪽에서 김해 쪽으로 넘어가게 될 것이다. 먼저 갔던 역순으로 모르는 길을 찾아 가는 게 힘들겠지만 어쩔 수 없었다. 거래처를 찾아서 한꺼번에 방문하는 게 가장 유리한 방법인데 힘들어서 어쩔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다면 며칠을 허비하여야 하는데 하루만에 모두 처리를 할 필요가 있었다. 

 

  먼저 기계를 납품한 장유의 F 공장과 내일 납품한 D 라는 공장. 그리고 G라는 업체 등은 어쩌면 새로 부각된 거래처들이었다. 이 삼각관계가 모두 연관되어 있었다.

 

 생각 모음 (182)

1.   말이란?

  신중해야만 한다. 말을 해 놓고서는 주워 담을 수 없었다. 사람들은 가끔 자신이 한 말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않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발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고... 말을 잘못하여 패가 망신을 하는 이들이 종종 있기 마련이다. 

  서울을 가보지도 않은 사람이 서울에 대하여 더 장황하고 설명을 잘 한다. 

  말을 잘못하게 되어 지인을 잃기도 하고 간혹 부부싸움을 하여 이혼을 하게 되기도 한다.

  국회의원들은 너무 난상토론이다. 자기의 주장을 막무가내로 관철시키려고 심지어 주먹다툼과 정당끼리 패싸움도 불사한다. 주권다툼이다. 집단끼리 난투국. 집단 이기주의. 자신들과 관계되는 금전적인 이익에는 모두 대찬성이다. 보좌관을 7명이나 거느리고, 여름철에 해외관광이라던가 특별수당 지급 같은 것은 아주 만장일치로 의견을 본다. 마치 개들이 먹이를 두고 서로 다투는 것처럼 눈이 벌겋게 부릅뜨고 혈안이다.   

2. 일이란?

  일의 성패에 따라 능률이 달아진다. 이 뜻은 일을 잘하건 못학던 결국에는 성패가 좌우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만큼 전무가가 하는 작업은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높지만 그렇지 않은 비전문가가 자신의 일이 아닌 다른 분야를 시작한다면 그다지 신뢰할 수 없다는 해석이다. 그렇다면 그 일을 어떻게 완성하느냐? 하는 점에 주완점을 두워야 할 것이다. 

  결국에는 최고의 승리는 일을 어떻게 하느냐가 아니고 최고의 기술로 얼마나 진천이 있느냐? 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인다는 점이었다.

  같은 재료, 시간, 기계 등을 놓고 작업을 시도하여도 개인의 능력에 따라서 천차만별일테니까?

  여기서 중요한 점은 한 개인이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다다르면 돈이 따르고 그만큼 성공할 수 있는 보장이 많다는 점일었다.

  그러므로 직업적이건 그렇지 않건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하여 최선을 다하는 게 중요하다. 그 뒤에 다시금 실패를 거울 삼아 더 노력하여야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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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