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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장단점에 대한 견해

2014.11.03 09:54

文學 조회 수:762

1. 전기보일러는 열량이 높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380V 3상으로 바꾸고 나서 무척 나아졌다. 220v 단상으로 사용할 때는 온도가 높아지지 않았었다. SCR이 3개 였었지만 1개가 빠져 있었으므로 3상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마그레트를 부착했고 소음으로 인하여 밤에 잠이 설치게 되었다.

  "딱!"

  마가레트가 전기보일러 철판에서 북을 치는 소리를 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부품을 인터넷으로 구입했다.

  개당 12,000원 3개에 36,000원이었다.

  옥천에 있는 GT라는 보일러를 판매하고 A/S를 하는 곳에서 내게 하던 말인즉,

  왜, "마가렛트 스위치를 쓰지 전자식 부품을 사용하느냐?"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내가 반박했었다.

  "미가렛트 스위치는 별도로 위에 달려 있고 그 아래쪽에 SCR 이라는 별도의 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부속품이 중간에 하나가 빠져 있네요! 그래서 그런 부속품이 있는가? 하고 구입하려고 하는데..."

  "나는 벽걸이용은 취금을 하지 않습니다. 자주 막혀서 고장이 잦으니 어떻게 취금하겠어요! 그래서..."

  "그럼, 똑같은 용량으로 스텐드용은 괜찮다는 말입니까?"

  "믈럱;져! 스텐트 용은 급탕을 직접 데우는 방식이고 벌걸이 용은 별도의 혼수통을 만들어 놓고 그곳에서 데우는 방식인데 온수가 제대로 데워지지도 않고 고장만 나서..."

  그는 내가 SCR 이라는 부속품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전혀 대답을 하지 않았었다. 그리고 아예 전자접점은 떼어내고 릴레이라던가 마가레트를 개조해서 부착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그가 조언을 하는데로 기계에 사용하던 마르레트를 부착했었지만 소리로 인하여 잠을 자지 못할 정도였으므로 다시 바꾸려는 것이다. 그렇지만 3개가 부착되어 있어야만 했지만 2개 밖에 없었고 그 한 곳이 있던 자리에 볼트 구멍만 남아 있는 것으로 아마도 개조를 하는 과정에서 작업자가 떼어 낸 것이 확실했다.

  '나쁜 새끼들..."

  그렇게 나는 속으로 욕을 한다.

  처음에 나온 것을 안 쓴다고 떼어 내는 처사가 심히 불쾌하다. 비록 그 사람을 보지는 않았지만 비양심적인 사람이리라!

  그리곤 내 딴에는 두 가지 접점에서 나온 전기를 가지고 별도로 부착한 마가레트를 작동시켜서 현재는 전기보일러를 가동하고 있었지만 다시 SCR를 3개 구입하게 된 것이다. 

  어쨌튼 이렇게 해서라도 부속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사실이 무척 다행스러웠다. 또한 없던 것이 도움이 된 게 확실했다. 정확한 부품에 대한 진단을 내리고 그것을 별도로 구입하였으니까?  

 

 

untitled_379tm.jpg

 

  야간에 예전처럼 찬바람이 씽씽 불어올 정도로 방안의 기온이 떨어지지 않았으니까! 물론, 한겨울의 영하 추위가 아니여서 현재의 날씨로 그렇게 판단을 내래는 것은 섵부르다고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이정도만 되어도 감지덕지하다. 그만큼 야간에는 달리 따뜻하게 할 방도가 없었으니까! 낮에도 화목 보일러에 온도를 높이는 것도 한결 좋아졌다. 밤에 식어버리지 않는 탓에 쉽게 온도가 높여질 수 있었으니까!

 

2. 옥상 방수를 하기 위해서 페인트를 702,000원을 주고 구입했다. 하도 1통(20kg기준), 중도 6통, 상도(1통)과 그외 부속품 몇 가지였다. 

 

  비만오면 난간으로 비가 스며나왔는데 옥상에 방수 처리를 하지 않은 체 14년이 되었다.

  어제까지 3일간 비가 왔는데 계단과 3층 창가에 물이 스며서 축축하다. 이제 조금만 비가 내려도 축축한 기운이 더하였다. 아무래도 세면트가 제 구실을 하지 못하는 듯...

  또한 옥상에 시멘트를 반반씩 두 번에 걸쳐서 타설을 했었다. 그래서 중간 부분에 금이 가 있었으므로 실리콘을 발라 놓았는데 그것이 모모두 떨어져 있지 않은가!

  3층 방안의 천정에서 비가 오게 되면 축축하게 젖기까지 했었다. 이런 문제점을 일시에 해결할 수 있는 옥상 방수. 그동안 많이 고심하였고 금전적인 부담을 고려하여 페인트칠을 하지 못해 왔는데 모친을 위해서도 무척 필요하였다. 언제까지 축축한 환경을 제공할 수 없었다. 하나씩 집을 고쳐 나가는 게 최선책이었다. 겨울이 되면 옥상에서 한기가 방안으로 스며드는 것이었다. 콘크리트는 바위처럼 한기와 더위를 그대로 전달을 한다. 그래서 옥상에거 내려오는 열기와 추위가 방 안에서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다. 여름철에는 덥고 겨울철에는 추운 것도 그 이유였다. 그래서

  '방수와 실리콘으로 된 코팅제를 2mm 정도 바르면 모든 게 나아지지 않을까?'하고 오래전부터 생각해 왔었다.

 

3. 공장의 외벽을 막을 것이다.

  세 번째 할 일은 공장으로 들어오는 한기가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탓에 겨울철에는 추위를 고스란히 맞게 된다. 올 해는 일이 너무 바빠서 겨울철에서 쉬지 않고 기계 제작 일을 시달리게 되는데 이런 환경에서는 야간만 되면 작업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간판이 있던 곳과 바람디 들어오는 곳을 막을 필요가 있었다. 

 

4. 모친이 변을 보고 씻는 것에 대한 견해.

  치질이 있어서 화장지로 닦지를 못함으로 인하여 손으로 닦고 난 뒤 그 뒤처리를 수건에 닦는데 온통 똥칠이다. 옷은 옷대로 버리고 결국에는 그것이 아내에게 불호령으로 떨어진다.

  집 안에 똥칠 투성이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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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