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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서로 적을 두고 있다는 것만큼 괴로운 건 없을 겁니다. 과거 내가 1년간 탁구 동호회 중 하나인 ** 라는 클럽의 회장직을 맡고 있을 때, 두 사람의 횡포에 늘 마음 조이면서 회장직을 맡았을 때, 결국 최 후(1년이 끝나는 무렵)에 작심하고 그들을 향해 포문을 열었고 마침내 결별을 선언하기에 이르렀던 것도 그런 이유에서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사람을 미워하다보면 악한 감정만 남게 되겠지요. 그리곤 관계가 급속도로 악화되고 맙니다. 결별이 이루워 지는 것이지요


  374. 과거 나를 공격했던 남녀들은 현재 남자는 뇌졸증으로 쓰러졌다고 했다. 그토록 악독하게 대했던 그 남자의 횡포를 탁구 동호회에서 친구로 대하다가 갑자기 내가 회장직을 맡게 되면서 부정적으로 바뀌었는 데 그가 계속하여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집착하여서 간섭하다보니 사사건건 충돌했었다. 그리고 한 여자가 있었는데 그 남자와 그 여자는 서로 탁구장에서 모종이 썸씽을 공공연한 게 갖고 사람들에게 눈 꼴 사납게 비쳤었지만 누구 하나 타치하지 않았다. 그렇게 공개적인 석상에서 꼴 시러운 짓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을 직접대고 말하지 않는 이유는 사실상 그들의 왈력이 눈에 보이지 않게 컸다는 게 그 당시에 나에게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이다. 많은 회원들이 공유하는 자리에서 두 사람이 갖고 있는 지위는 매우 컸다. 그래서 남자 A 가 갖고 있는 무력적인 왈력에 대하여 편을 들어 클럽내에서는 그를 추종하는 세력이 눈에 보이지 않게 형성되어 있었다. 


  군립 탁구장이라는 단체 동호회 안에 일계 클럽은 아주 작은 모임에 불과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내부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세력에 사람들은 무릎을 꿇고 있었으니... 그 와중에 ** 이 그동안 탁구 클럽에서 보여주는 많은 일화는 무력전재의 서막을 알리기에 충분했다. 

  "그가 전 회장과 싸워서 무력으로 그 권자에 올랐는데 쉽게 내 주겠어!"

  "회장으로 내 몰리는 사람은 바지 회장이지 뭐! 그냥 꼬봉일 뿐이야... 시키는 대로 다 할 수 밖에 없는..."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현대인의 세계에서 일계 군립 탁구장의 (군립탁구장을 크게 내 세우는 이유는 그만큼 일반 탁구장과는 다르다. 군립 탁구장은 군청 지역에서 군에서 지원하는 탁구장이라는 뜻. 역저) 아주 작은 클럽 중에 하나였다. 그런데 그 속에 존재하는 탁구인들은 감옥에 내 몰리는 것처럼 숨을 죽일 수 밖에 없는 처지였다. 

  어찌 감히 대한민국에서 그런 처지에 내 몰리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믿어지기나 한 일인가! 깡폐 집단도 아니고...그러나 사실 군립 탁구장 전체도 그런 집장의 하나라는 점이었다. 전체가 다 그런 구역으로 모두 경계하고 있는데 안에 속한 군계일학의 내가 갖힌 신세로 전락을 한 느낌이 들었을 정도였다고 하자. 

  그쯤대면 상황이 어떨지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을 것이다. 특히 ** 의 동네 후배라는 XX 는 늘 곁에서 어깨에 힘을 주고 사람들에게 위엄을 내 보이면서 ** 를 보호하는 것처럼 행동했다.


  375. 과거 그런 모습으로 첫 인상에 부각되었던 모습이 세월이 10년 흐르면서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나는 그 당시이 상황을 3권이 책으로 출간할 계획을 세워 놓고 있었고 그만한 자료를 써 놓았는데 그것이, <탁구동호회>라는 내용이다. 그리고 지금도 진행중이다. 

  그런데 돌연 외롭다.

  각종 동호회에서 탈퇴하여 혼자만을 고집해 왔었던 게 그런 입장을 고수하게 된 것이다.

  딸의 결혼식 이후 예식장에 오지 않은 동료들을 갑자기 초대하여 식사를 대접하려고 하니 모일 사람이 없다고 느낀 것이다. 

  등을진 사람. 엇그나 버린 친구. 잃어 버린 무수한 탁구 동호회 사람들...

  그 모든 사람들을 전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만났었다. 그런데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동호회에 탈퇴하고 혼자가 되어서 만나지 않는 않아서 새로운 사람을 사귄다는 것도 쉽지 않다.

  탁구장을 건립하기 위해서 다른 홍호인들과의 관계를 모두 끊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클럽에도 소속되지 않은 체 4년을 보내왔었다. 

  그 결과 특별하게 만나서 회의를 갖지 않았으므로 모임도 없었다. 

  마침 몇 사람을 불렀지만 그 중에 K 씨가 포함된 게 유감이다. 



아래 사진과 부합된 내용이 있는 곳 ---> 일기(日記)_new (munhag.com) 

                                                                      탁구를 치면서... (munha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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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