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날아가는 오리 3>의 인디자인 편집 작업 (3)

2023.09.26 11:38

文學 조회 수:38

  449. 앞서 말 했듯이 맞춤법 검사만 하는데도 3일이나 걸리고 350페이지의 전체 내용을 전반적으로 모두 읽어서 문제가 되는 문맥을 수정하려고 할 경우도 하루가 걸린다. 그 이유는 책 한 권을 하루에 읽기가 여간해서 쉽지 않다는 것과 같았다. 


  그런데

  '어찌. 이 방대한 불량의 책 한 권을 편집 작업하는 게 밥 먹듯이 쉽겠는가!'

  다른 할 일들을 전폐하고 계속하여, <몇 날 며칠>을 고생해야 겨우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작업을 편집 작업하기 위해서 가히 짐작하지 못할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 건 당연하였다. 


 다만 여기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은 그만큼 많은 부분의 부담을 덜기 위해서 중요하다.

  시간의 낭비를 초래하는 요소부터 제거하지 않으면 안 될테니까. 지루함을 덜어내기 위해서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은 바로 맞춤범 검사를 하고 있는 중에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잠시 게시글로 생각을 적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해서든지 이 점에 대하여 충분히 계획을 세워야만 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우선,

  '게시판에 글을 쓰는 중에 어느 정도 구성 요소를 염두에 둔다. 그래서 이렇게 나중에 대대적인 수정 작업을 하지 않는 방향으로 글 쓰는 방법을 변경 시키자.'


  유감스럽게도 이 방법은 내게 있어서 피할 수 없는 과재였다. 모든 글을 처음 쓰면서 잡아 놓는 게 확실한 결과를 보장한다는 점이었다. 이 점을 좀더 확실하게 집고 넘어가야만 한다면 완벽한 글을 쓰고 편집 작업으로 넘어가는 게 좋다는 뜻이기도 하다. 

  편집을 할 때 많은 부담을 짓게 하는 지금의 엉뚱한 발상은 앞에서 그렇게 하지 못한 내용을 끌고 와서 나중에 해결하는 엉뚱한 부담을 전가하여 진도가 느리다는 풍선효과를 갖고오지 않는 게 우선 필요한 듯 싶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5513 오늘은 대전으로 물건을 사러 나갔는데... 文學 2011.09.05 4735 0
5512 네이버 카페에서 어느 댓글에서... 文學 2011.09.07 3889 0
5511 연이어 이틀째 출장을 나간다. file 文學 2011.09.11 4483 0
5510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불편하다. file 文學 2011.09.13 4761 0
5509 동시에 여러 곳에서 기계 주문이 들어 왔다. 文學 2011.09.13 4231 0
5508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불편하다. (2) 文學 2011.09.14 4317 0
5507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불편하다. (3) 文學 2011.09.16 4397 0
5506 어제 일요임에도 불구하고 10시까지 일을 했다. file 文學 2011.09.19 4324 0
5505 오늘 경산 IC 로 나와 카톨릭 대학교가 있는 하양의 PC 방에서 글을 쓴다. file 文學 2011.09.20 4465 0
5504 엇그저께 밀양에 납품한 NC 기계 file 文學 2011.09.22 3814 0
5503 삶의 뒤안길에서... 文學 2011.09.29 4259 0
5502 삶의 뒤안길에서... (2) 文學 2011.09.30 4652 0
5501 2011년 9월 30일 文學 2011.09.30 4328 0
5500 원하는 게 멈니까? file 文學 2011.10.02 3678 0
5499 옥션에서 3만원을 주고 노트북 보드를 구입했던 사람입니다. file 文學 2011.10.02 3809 0
5498 용인으로 출장을 나간 것 文學 2011.10.06 4214 0
5497 수원 출장 文學 2011.10.09 4546 0
5496 오늘 인터넷 옥션에서 구입한 물건 file 文學 2011.10.09 4475 0
5495 내 삶의 뒤안길에서 文學 2011.10.10 4414 0
5494 한영 타이머에 관하여... 文學 2011.10.13 5039 0
5493 더욱 열심히 일, 공부를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文學 2011.10.13 4673 0
5492 어제는 동네 대문을 고쳐주러 나갔었다. 文學 2011.10.13 4608 0
5491 내게 보낸 쪽지 文學 2011.10.13 4143 0
5490 이번에 납품하는 기계에 대하여... file 文學 2011.10.15 4041 0
5489 오키 mc561dn 복합기 file 文學 2011.10.15 4446 0
5488 생각 모음 (116) 文學 2011.10.15 4581 0
5487 기계의 페인트 칠에 대하여... 생각 모음 ( 117 ) file 文學 2011.10.16 4598 0
5486 예전의 자료를 챙기면서... file 文學 2011.10.17 4017 0
5485 예전의 자료를 챙기면서... (2) file 文學 2011.10.18 3646 0
5484 예전의 자료를 챙기면서... (3) file 文學 2011.10.20 3309 0
5483 오늘은 경산 하양으로 기계 납품을 나갔다. file 文學 2011.10.20 3947 0
5482 전북 익산으로 출장을 나갔다가 왔습니다. 기계 A/S... 도속도로변의 자연 경관이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기네요! 文學 2011.10.22 4694 0
5481 오전에는 복사기를 오후에는 예식장을 다녀왔다. 文學 2011.10.22 3917 0
5480 삼성 SCX-7145 복사기 셋업 file 文學 2011.10.22 4899 0
5479 올 가을에는 책으로 만들 내용을 정리할 것이다. 文學 2011.10.23 3872 0
5478 생각 모음 (118) 文學 2011.10.23 3983 0
5477 책선물 file 文學 2011.10.27 3526 0
5476 mail을 번역한 내용 文學 2011.10.28 6839 0
5475 먼저주 토요일에는 처가의 둘째 처남 둘 째 아들의 결혼이 있었다. 文學 2011.10.30 4057 0
5474 경산에서 갖고온 기계 수리를 위해... secret 文學 2011.10.30 0 0
5473 내일은 경산으로 중고 기계를 싣고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1.10.30 3910 0
5472 그리고 내일은 다시 울산으로 출장을 가는데... file 文學 2011.10.31 3951 0
5471 안산 시화공단 출장 file 文學 2011.11.02 4040 0
5470 안산 시화공단 출장 (2) file 文學 2011.11.03 3865 0
5469 내일을 경산 하양이라는 곳에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1.11.04 3984 0
5468 경운기와 허리 생각 모음 (124) file 文學 2011.11.12 3753 0
5467 카시오 EX-4 A 카메라 file 文學 2011.11.12 3558 0
5466 어제도 오전까지 밭을 갈았다. 文學 2011.11.15 4125 0
5465 생각 모음 (126) 文學 2011.11.16 3707 0
5464 어제 저녁에는 몇 일 만에 걷기 운동을 한다. 文學 2011.11.16 3688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